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혼파망|Chaos Destruction Oblivion]]-- 부채담보부증권. 여러 금융상품을 섞어서 재탕을 해낸 [[파생상품]]. 1차적인 금융상품의 위험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로 [[ABS]] 등의 신용위험을 전가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수익률이 상당히 높아서 [[미국]]의 부동산 경기가 좋았을 때에는 30~40%까지 수익을 냈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배후에도 CDO가 깊게 관여하고 있는데 [[MBS]]를 담보로 한 CDO의 발행이 성행했었다. 이 MBS로 이루어진 풀에 해외의 [[IB]]들이 대규모 투자를 했는데 이후 미국의 주택가격이 하락하면서 MBS가 부실화되고 IB들이 고스란히 그 손해를 물려받게 되었다. 영화 [[빅쇼트]]에선 손실처리를 해야 할 해물들을 스튜에 넣어 요리하는 것에 빗대 표현했다. === 신용 Inflation === 집값이 떨어질 경우 큰 손해를 봄에도 불구하고 CDO로 돈이 몰린 이유에는 신용등급의 인플레이션도 포함된다. 예를 들어 C, D 등급의 신용을 가진 사람이 빚을 내어 집을 샀다고 가정하자. 발단이 되는 주택거래의 신용등급이 C, D라면 거기서 파생되는 금융거래, 즉 채권의 신용등급은 당연히 그와 같거나 더 낮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 채권이 신용평가기관([[S&P]], 무디즈 등)의 손을 거쳐 A, B 등급을 받는 사례가 있었다. 투자자들은 눈에 보이는 신용등급이 높으니 아무 걱정없이 투자를 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던 것. === 관련항목 === [[No Income, No Asset]] - 무직(No Job)까지 포함하여 이니셜을 따와서 명명한 일명 NINJA(No Income No Job Asset)대출. 도 포서브프라임 계층을 위해 마련되었었던 대출기준. CDO의 발행에는 많은 새로운 모기지가 필요했기때문에, 은행들이 서브프라임 대출에 몰두한 결과다. [[분류:파생상품]] CDO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