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본 항목은 [[키메라 증후군]]으로 들어오실 수도 있습니다. [include(틀:충격요소)] http://www.indiegames.com/blog/2010/07/23/covetous.PNG * [[http://www.newgrounds.com/portal/view/542658|Covetous(탐욕)]] [목차][[분류:플래시 게임]] == 개요 == 오스틴 브리드(Austin Breed)라는 유저가 제작한 [[플래시 게임]]. '''대단히 기분 나쁘고 기괴한 게임이므로 자신이 없거나 혐오스러운걸 싫어한다면 가급적 플레이하지 말 것.''' 흔히 국내에는 키메라 증후군 게임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배니싱 트윈]]([[쌍둥이]] 소실) 현상을 주제로 한 게임이다. 죽어서 살아남은 쌍둥이의 몸 속에 잠들어 있던 [[세포]]가 갑자기 되살아나 형제의 몸을 모두 먹어치운 뒤 안에서부터 몸을 뚫고 태어나는 게 목적인 게임이다. 처음엔 세포 단위(아주 작은 점)에서 시작하며 진행될수록 점점 더 커지고, 먹을 것도 점점 더 커진다. 한마디로 죽은 쌍둥이 형제의 복수극(?). 스테이지 하나를 클리어할 때마다 대사(세포의 독백)가 나오며, [[숙주]]의 표정도 웃는 얼굴에서 기분 나쁜 얼굴로 점점 바뀐다. 조작은 단순하게 [[키보드]]만 사용한다. 게임 자체는 전혀 어렵지 않은데[* 참고로 키보드 조작과 상관없이 제멋대로 움직이는 버그가 있다.], 중요한 건 앞서 말했듯이 정말 기분 나쁘고 기괴하다. [[8비트]] 그래픽으로 그려진 기괴한 인간의 모습, 계속 반복되는 잡음에 가까운 음악. 마지막에 몸을 뚫고 나올 때는 진짜 깜짝 놀라거나 혐오스러울수 있으니 주의바람. 여담으로 중간부터 광과민성 발작[* 포켓몬스터 폴리곤 사태에서 등장한 그것] 을 유발 할 수 있을 듯 한 이펙트가 계속 배경화면으로 등장한다.[* 밝은색의 빨강과 흰색이 빠르게 교차점등] 주제에 [[멀티 엔딩]]이다. 여부는 맨 마지막에 태어나는 데 성공했느냐 실패했느냐. == 클리어 시 나오는 대사들 == * By some kind of miracle, I was given another chance at life. 어떠한 [[기적]]으로 인해, 나는 또 다른 삶을 살아갈 기회를 얻게 되었어. * I was the forgotten cell. Left to die in the flesh of my brother. 나는 잊혀진 세포였지. 내 형제의 몸 속에서 버려져 죽어가고 있었어. * I felt myself become thick and lump. growing into the form that was robbed from me. 내가 점점 굵어지고 덩어리져 가는 것이 느껴지는군. 내가 빼앗겼던 그 형체로 자라나고 있어. * I'm so hungry. 나는 배가 고프다 . * To thrive is to eat. I must continue consuming my host, my ignorant kin. 성장하기 위해 먹는다. 나는 계속 나의 무신경한 혈육, 내 숙주를 잡아먹어야만 해. * What kind of god gives entity just to let me {{{#red DIE AGAIN}}} tucked behind kidney and fat. 대체 어떤 [[신]]이 나를 [[신장]]과 [[지방(화학)|지방]] 뒤에 깔린 채로 {{{#red 다시 죽어가도록}}} 나에게 기회를 준 것이란 말인가. * I love you my sweet brother, My forgiving host. 사랑한다 나의 형제, 자비로운 숙주여. * FUCKAND EAT YOU CUNT SHITPIG. '''다 쳐먹어주마 염병할 놈아'''. * I never desired weatlth or status. just existence. 나는 부와 명예를 바란적 없어. 그저 존재하기만을 바랬을 뿐이야. * (마지막에 성공했을 때)O, existence. Let me be known. 아아, 태어났다. 나의 존재가 모두에게 알려지기를. * (마지막에 실패했을 때)In the end, i couldn't do it. I couldn't put myself to steal from another what was once stolen from me. 결국, 나는 하지 못했어. 내가 한번 빼앗겼던 것을 다른 이에게서 도로 빼앗을 수 없었어. Covetous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