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http://static.comicvine.com/uploads/scale_small/11/117763/3074845-iron+man+%23128+-+page+1.jpg [[아이언맨]]의 스토리 아크이자 에피소드 제목. [[저스틴 해머]]가 첫 등장한 스토리이다. == 스토리 == 쉴드([[S.H.I.E.L.D]])가 국가 보안을 이유로 스타크 기업을 야금야금 인수하려 하자 이에 상심한 [[토니 스타크]]는 고민하면서 해외출장을 나간다. 이 때 이미 "난 두 명분의 고민을 하니까 술도 두 명분 마셔야 된다"면서 마티니를 계속 마시는데, 하늘에서 '''난데없이 탱크가 날아와''' 비행기의 날개를 부순다. [[아이언맨]]으로 변해 여객기를 구한 토니는 근방의 미군이 [[네이머]]가 어떤 노인을 공격하는 걸 막으려다가 싸움이 붙어 네이머가 탱크를 집어던졌다고 설명하며 네이머를 막아달라고 한다. 네이머와 싸우게 된 아이언맨은 너무 마티니를 많이 마신 탓에 순발력이 떨어져 네이머에게 밀려버리고 바닷 속에 빠지는데 갑자기 갑옷이 작동 정지해 익사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네이머에게 구조받았고 진실이 밝혀지는데... 섬의 밑에 있는 핵 폐기물을 처리하다가 방사능에 노출되어 정신을 잃은 네이머를 그 섬에서 홀로 사는 노인이 구해주었고 갑자기 나타난 군인들이 노인을 공격하자 노인을 구하기 위해 네이머가 싸운 것. 진실을 알게 된 아이언맨은 네이머와 힘을 합쳐 군인인 척 하고 있던 악당들을 쓰러뜨리고 [[미국]]으로 돌아가지만 또 다시 갑옷이 오작동하게 된다. 하지만 다시 조사해본 결과 갑옷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이후 베서니와 카지노로 데이트를 가지만 위플래시, 멜터, [[블리자드]] 등의 악당이 나타나자 아이언맨으로 변해 싸우게 된다. 하지만 아이언맨의 정체를 모르는 베서니는 지키라는 토니 스타크는 어디다 두고 다니냐는 핀잔만 준다. 아이언맨과 만나고 싶어하는 외교관과 만나게 된 아이언맨은 갑자기 갑옷이 다시 오작동해서 외교관을 살해하게 된다. 이후 [[경찰]]에게 사정해서 갑옷을 압수하는 선에서 합의를 보고 토니 스타크는 진상을 밝히기 위해 위플래시가 갇힌 감옥에 [[앤트맨]]을 보내 그의 "해머"라는 이름을 듣게 된다. 아이언맨 갑옷을 압수당해 적과 싸우기 힘들게 되자 [[어벤저스]]를 찾아가[* 이 때 아이언맨이 어벤저스의 리더였지만 살인사건 이후 탄핵당해 리더 자리는 캡틴 아메리카에게 넘어간다.] [[캡틴 아메리카]]에게 무술을 조금 배운뒤 해머라는 이름을 추적해 모나코로 가게 된다. 이 때 괴한들에게 쫓기게 되고 토니는 붙잡혀 저스틴 해머에게 끌려간다. 스타크 기업을 몰락시키려는 저스틴 해머는 아이언맨 갑옷을 조작하는 기술을 개발해내 아이언맨이 살인을 하게 만들어 스타크 기업의 명예를 실추한 것.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토니는 탈출한 뒤 아머를 조작하는 기계를 파괴, 몰래 가져온 보조용 갑옷을 입고 위플래시 등 저스틴 해머에게 고용된 악당들을 물리친다. 이후 자신의 갑옷을 조작한 과학자를 잡아 자백서를 받아낸 뒤 아이언맨의 누명은 풀리지만 거리의 소녀가 자신을 살인자라고 부르는데 충격받은 토니는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하고 이 와중에 베서니와 자비스와의 관계도 악화된다. 토니의 알콜중독 증세를 보다못한 베서니는 토니가 알콜중독을 이겨내도록 돕고 토니는 이내 자비스와 화해하는 등 증세가 완화된 듯 했지만 자비스가 어머니의 치료비를 위해 판 스타크 기업의 주식이 정부 기관에게 넘어갔다는 말을 듣고 절망해 다시 술을 마시려 한다. 하지만 베서니와 자비스가 간절히 부탁하자 결국 술을 내려놓게 된다. == 평가 == 아이언맨의 명작 스토리 중 하나로 꼽히는 스토리다. 특히 마지막 에피소드인 Demon in a bottle은 토니 스타크가 알콜 중독을 이겨내려는 모습을 진중하게 다룸으로서 캐릭터의 깊이를 더해주었다. Demon in a bottle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