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2차 세계대전/미국 항공기)] [Include(틀:항공병기 둘러보기)]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7/79/F8F_Bearcat_%28flying%29.jpg?width=600 Grumman F8F Bearcat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a/a0/Grumman_XF8F-1_Bearcat_1945.jpg?width=600 프로토타입인 XF8F-1.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2/20/F8F_Bearcat.jpg USS Valley Forge (CV-45)에 탑재된 F8F 베어캣.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5/5e/Grumman_Bearcat.jpg?width=600 현대까지 살아남아 경주용 비행기로 그 명맥을 유지중인 F8F-2P(정찰기형) 베어캣. [목차] == 제원 == ||제원 F8F-1 Bearcat 분류 : 단발 단좌 함상전투기 엔진 : [[프랫&휘트니]] R-2800-34W '더블 와스프' 복열 18기통 공랭식 성형엔진 (2100마력) 전장 : 8.61m 전폭 : 10.92m 전고 : 4.21m 자체중량 : 3,207kg 전비중량 : 4,534kg 최대속도 : 678km/h (고도 19,700ft/6,000m) 항속거리 : 1,778km 무장 : 주익에 12.7mm [[M2 중기관총]] 4정 (F8F-1B/2 : 20mm M3 기관포 4문) 4발의 5인치(127mm) 무유도 로켓탄, 1,000파운드 (454kg)의 폭장 || == 설명 == [youtube(t2XTFyHgD_o, width=100%)] [[미 해군]] [[해군 항공대|항공대]] 최후의 단발단좌 프로펠러 전투기. [[노스롭 그루먼|그루먼]]사의 고양이 형제중 4남. 1944년 시점에서, 당시 [[해군]] [[항공모함]]에서 운용하던 [[F6F 헬캣]]은 [[일본군]] 전투기들을 상대하기에는 충분했지만 같은 R-2800 엔진을 사용하던 [[F4U 콜세어]]나 [[P-47 썬더볼트]]후기형 같은 전투기들에 비해서는 비행성능이 좋지 않았고, 또한 일본이 신형 전투기를 생산한다면 F6F의 성능 우위는 쉽게 위협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일본은 전쟁을 하면 할수록 숙련공의 부족과 물자도 없어서 점점 나락으로 빠져가고 있었다.] 때문에 해군은 새로운 전투기를 원했고, 노스롭이 베테랑 파일럿의 조언을 바탕으로 상승력에 중점을 두고 R-2800 엔진에 딱 맞춘 경량 전투기로 개발한 것이 F8F였다. 베어캣의 개발 컨셉이 최초로 마련된 것은 1942년으로, 미드웨이 해전 이후, 그루먼사의 부사장 제이크 스위불과 해군의 베테랑 [[F4F 와일드캣|와일드캣]] 파일럿들의 사이의 회합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회합에서 지미 타치 [[소령]][* [[타치 위브]]를 창시한 바로 그 지미 타치.]을 비롯한 해군 조종사들은, 우수한 전투기의 조건으로서 상승력을 강조했다. 이는 강력한 엔진과 경량화된 기체로 높은 출력-중량비를 추구한, 베어캣의 기본 설계 컨셉으로 이어졌다. 기본 컨셉과 디자인의 유사성 때문에, 개발과정에서 [[Fw-190]]에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도 있지만 확인되지는 않는다. 1943년 초, 그루먼의 테스트 파일럿들이 영국에서 노획된 Fw-190의 시험비행에 참가했으며, 시제기의 디자인 노트에서 특히 카울링과 랜딩기어의 배치와 관련해 Fw-190와 공통점이 담긴 노트도 발견된다. 하지만 결정적인 관련성을 입증할 만큼은 아니어서, 단지 고출력 공랭엔진과 컴팩트한 기체의 조합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유사한 기체가 되었을 뿐이라고 해석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https://en.wikipedia.org/wiki/Grumman_F8F_Bearcat#Concept|#]] 경량화를 위해 2차대전 미군 전투기의 표준 무장인 50구경 6정을 2문 덜어냈고[* 때문에 나중에는 20mm로 갈아탄다.], 다른 많은 부분에서도 기존의 육덕진 미군 전투기와는 전혀 다른 기체가 되었고, 일본이 헬캣과 콜세어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A7M 렛푸]]도 그리 큰 향상을 보이지 못해 F8F는 태평양에서 가장 빠르고[* 사실 속도는 초저공만 아니면 동시기의 [[F4U 콜세어]]가 더 빨랐다.] 날렵한 전투기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개발이 너무 늦어, F8F로 구성된 비행대를 실은 미 항공모함은 태평양에 도착하기 전에 종전을 맞게 된다.[* 육군의 [[P-80 슈팅스타]]나 형 [[F7F 타이거캣]]처럼 배치는 끝나 있었으나 일본군에게 기총 한 발 쏴보지 못한 것이다.] 그 후 제트 전투기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6.25 전쟁]] 당시에는 F4U나 F7F는 지상공격에도 적합하여 맹활약했던 반면, F8F는 아예 투입되지도 못하였다. 이는 작은 기체에 억지로 고출력 엔진을 욱여넣다보니 범용성이 떨어져 공대공 전투에만 쓸 수 있었기 때문이다. 덩치가 크고 상대적으로 범용성도 높았던 타이거캣과는 대조적이다. 그리하여 남아돌던 기체들은 처음에는 인도차이나 방면의 [[프랑스]] [[공군]]에게 공여되어 [[디엔비엔푸]] 전투 이전까지 [[프랑스군]]에게 여러 모로 [[김대기|적절히]] 쓰였고[* 당시 프랑스 공군은 F8F가 탑재량이 높다고 좋아했다. 그런데 정작 한국전쟁 당시 미 해군은 탑재량이 적다는 이유로 F8F를 쓰지 않았다!] 이후 남베트남이나 태국 등에 공여되어 운용되었다. 미국에도 꽤 많은 기체가 남아있어, 에어쇼에 출연하거나 몇몇 기체는 속도기록용 기체로 개조되어 사용되었다. == 매체에서의 등장 == [[월드 오브 워쉽]]에서 미국 10티어 항공모함 [[미드웨이급 항공모함]]이 장비 가능한 전투기로 나온다. [[워썬더]]에선 M2기관총으로 무장한 F8F-1와--원래 연사력이 두배빠른 M3였다-- AN/M3기관포로 무장한 F8F-1B가 나온다. B형의 경우 얼마남지 않는 미국 4티어의 희망. 하지만 최근 1.53 패치로 고속 기동성 너프, 날개 부러짐, 엔진 과열, 높은 배틀 레이팅으로 좋지 못하다. [[분류:전투기]] [[분류:항공 병기/세계대전]] F8F 베어캣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