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 적외선을 이용한 레이더 == === 개요 === IRST(Infra-Red Search and Track)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적외선 탐색 및 추적장치쯤 된다. 쉽게 말해 적외선 센서를 이용한 [[레이더]]. 어찌보면 [[적외선]] 추적 방식의 [[미사일]]의 탐색기부분만 떼어다가 센서로 활용한다고 생각할수도 있다. 아니면 반대로 적외선 추적 방식의 미사일이 탐색장치로 IRST를 쓴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 상세 === IRST의 센서는 적외선으로 허공을 살피다가 만약 높은 적외선이 감지되면 그 적외선을 내뿜는 물체를 추적하여 사용자에게 표적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물론 허공에는 태양이라는 거대한 적외선 덩어리도 있고, 구름이나 수면에 반사되는 태양빛이나 지면의 뜨거운 열기 모두 적외선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IRST가 찾아야 할 표적은 적의 항공기나 미사일. 그렇기에 이러한 항공기나 미사일에서 주로 내뿜어지는 파장의 적외선만 골라서 탐지하는 것이 IRST의 기본 설계방향이다. 크게 3가지 대역으로 나누는데, 1~3 마이크로미터 파장의 단파장 적외선은 주로 제트엔진의 열기로 인하여 뜨겁게 달궈진 금속부분에서 나온다. 그러나 이 부분은 적 항공기/미사일의 꽁무늬부분에 있으므로 적 항공기/미사일이 정면에서 날아오면 탐지성능이 떨어져버린다. 3~5 마이크로미터 파장의 중파장 적외선은 적 항공기/미사일의 배기가스에서 많이 나오며, 고속비행으로 인하여 달궈진 기체 전면에서도 좀 나온다. 8~12 마이크로미터 파장의 장파장 적외선은 고속비행으로 인하여 달궈진 기체 전면에서 가장 많이 나온다.[* 그럼 5~8 마이크로미터 파장 대역은...? 이 대역의 적외선은 대부분 대기중의 이산화탄소와 수분에 흡수되어버리기 때문에 멀리 퍼지지 못한다. 근데 안타까운 것이, 전투기나 미사일이 가장 많이 내뿜는것이 이 파장 대역의 적외선이다. 바로 배기가스의 주 성분이 수증기와 이산화탄소이기 때문. 하지만 멀리 퍼지기도 전에 대기중의 수증기와 이산화탄소에 다시 다 흡수되어버리므로 멀리 떨어진 센서로는 이 대역을 탐지하기 심히 곤란하다.] === 장점 === IRST가 갖는 최대 장점은 적 [[RWR]]장치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레이더는 이쪽에서 일단 전파를 송신해야 하므로 적이 전파를 역으로 탐지해버릴수 있으나, IRST는 오직 적기가 내뿜는 적외선을 탐지하는 장치이므로 적기가 이쪽에서 IRST를 쓰고있는지 여부를 알기 어렵다. 즉 레이더를 끄고 IRST만으로 적기를 추적하여 기습공격을 가하는 것도 가능. 게다가 IRST는 적의 [[ECM]]장치에 방해 받지 않는다. 이점은 상대적으로 아군측의 ECM에 대한 대응능력이 떨어질때(즉 아군 레이더가 적의 ECM에 잘도 속아 넘어가버릴 때), IRST가 유용한 적기 추적수단이 될 수 있다. 한편 일정거리 이내라면 IRST는 레이더보다 더 좋은 각도분해능을 갖는다. 쉽게 말해 각도오차가 더 적다. === 단점 ===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IRST가 무지하게 좋은 센서 같지만 사실 곤란한 단점이있다. 바로 기상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는다는 점. 적외선은 5~8 마이크로미터 이외의 대역에서도 대기에 의해 굴절되거나 산란되므로 먼 거리 표적에 대해서는 정확도가 떨어지며, 특히 배경이 적외선이 많은 지상 근처를 나는 저고도 표적을 탐지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또 구름등에 의해서도 탐지거리가 들쑥날쑥해진다. 뿐만 아니라 적 항공기가 적외선을 얼마나 내뿜고 있냐에 따라서도 성능차이가 많이 난다. 일례로 최신형 전투기용 IRST는 적 전투기를 100km 밖에서도 탐지한다고 광고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아군과 적기 모두 공기밀도가 낮고(그래서 산란과 흡수가 덜 되는) 주변 온도도 낮은 높은 고도에 있고, 적기가 엔진을 내쪽으로 향하고 도망치는 상황이며, [[애프터버너]]를 켜서 적외선을 최대한 많이 방출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한 탐지거리다. 만약 적기가 애프터버너를 끄고 정면으로 달려드면 같은 상황에서 탐지거리는 절반으로 떨어지며, 서로 고고도가 아니면 탐지거리는 다시 또 떨어진다. 게다가 IRST 자체만으로는 정확한 거리측정이 곤란하다. 레이더는 내가 내보낸 전파가 갔다가 되돌아온 시간을 측정하여 적기의 정확한 거리를 아는데 반하여, 적이 그냥 내뿜은 적외선은 언제 출발한 적외선인지 내가 알 방법이 없다. 적외선의 세기등을 판단하여 "대충 이 근처쯤"이라고 표시해줄 수는 있지만 이 역시 적기의 종류에 따라 적외선 방출량이 달라지므로 확신할 수 없다. 심지어 같은 종류의 적기라도 엔진방향, 대기상태 및 엔진출력에 따라서도 적외선 방출량이 달라지므로 뭐... 그래서 IRST만으로는 미사일을 유도가 불가능하거나, 가능하여도 제한된 방식으로만 유도할 수 있다.[* 적기의 거리까지 안다면 미사일은 좀 더 다양한 경로로 비행하여 자신의 사거리를 늘리거나 적기에 가까이 접근하였을 때도 최대한 속도를 유지한채로 돌입할 수 있다.] 다만 IRST를 두 개 이상 사용하면 [[삼각측량]] 기법을 이용,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실제로 [[군함]]에는 이러한 방식의 IRST 센서가 쓰이고 있다. 그러나 공간과 무게 제약이 심한 [[전투기]]에는 IRST를 보통 하나만 탑재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떨어져 비행하는 동료 전투기와 하나의 표적을 동시에 추적하여 삼각측량을 하는 방법이 등장하였다. 이는 동료전투기끼리 고속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블루투스 공유~~ 데이터링크 시스템과 전투기 스스로의 위치를 1m 이내의 오차까지로도 정확히 측정하는 [[항법]]장치들이 등장하면서 가능해졌다. 물론 각 제작사는 이것만 있으면 천하무적인것처럼 홍보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 방법을 써도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다. 일단 몇 m라도 오차가 발생할 수 밖에 없으며, 적외선의 산란이나 굴절등으로 인하여 각각의 IRST에서 각도 오차가 발생해버릴 수도 있기 때문. 물론 조기경보 하는 수준이라면야 이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미사일을 정확히 날리기에는 무리무리. [* 중간유도가 필요한 중/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은 미사일 자체 탐색기를 켜기전까지 적기에 대한 정보가 십여 m 이내의 정확도로 나와야 제대로 명중률이 나온다.] 또 다른 방법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거리측정 방식이 있다. 그런데 이 방식은 적이 레이저 수신 경보기를 달면 레이저를 쏘는 순간 이쪽이 적기를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린다. 더불어 레이저 거리측정기는 탐지거리가 최신형이라해도 50km를 못넘어서 레이더를 완벽히 대체할 수 없긴 매한가지.[* Su-27 초기모델은 레이저 거리 측정 가능 거리가 고작 8km에 불과하였다... 당시 기술 수준도 문제고, 전투기에 탑재가능한 센서의 크기/중량 제한도 문제고..] 그래도 한동안 서방측이 버리나 싶었던 IRST 센서가 다시 전투기에 각광인데, 너도나도 [[스텔스]], [[스텔스]] 하다보니 레이더만으로는 뭔가 부족한든 싶어서... 한편 1990년대 무렵부터 등장한 최신형 IRST들은 센서가 단순 적외선 센서가 아니라 적외선 카메라, 즉 열영상센서기 때문에 모드전환을 통하여 [[FLIR]](쉽게 말해 적외선 카메라)로도 쓸 수 있다. 물론 IRST는 대부분 크기가 작은 관계로 지상공격용으로 쓰는 본격적인 FLIR보다는 인식률이 떨어지는 편. 또 한편으로 이 FLIR 포드들에 IRST 기능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 === 각국의 상황 === 전투기의 IRST 사용은 제법 빨라서 1950년대에 미 공군의 주력 전투기들에 종종 탑재되었으며, [[F-4]] 팬텀도 초기 모델은 이 IRST를 달고 있었다. 소련의 대형 폭격기들이 큰 덩치에 걸맞게 강력한 출력을 갖춘 [[ECM]] 장치를 들고 다니므로 전투기 자체의 레이더만으로는 표적을 완전히 찾기 힘들수 있어 나온 보조센서 개념. 그러나 곧 레이더 기술이 발달하면서 미군은 IRST를 버리게 된다. 반대로 1970년대 중, 후반부터 소련이 IRST를 애용한다. 베트남전등을 겪어보니 미군의 [[ECM]] 기술이 장난이 아닌지라.. 특히나 소련은 미군보다 항상 전자기술이 떨어지므로 강력한 ECM 상황에서도 적기를 추적할 수 있어야 했기에 [[R-27]] 미사일의 적외선 버전과 함께 [[Su-27]], [[MiG-29]]에 IRST를 기본 탑재한다. 미 공군과 달리 미 해군은[[IRST]]에 좀 더 목을 매는 편이었는데, 미공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소련의 폭격기 공격에 노출될 확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바로 항공모함을 노리고 달려드는 [[Tu-22]] 같은 저고도 초음속 폭격기 같은 것들. 천하의 [[F-14]]라고 해도 해면밀착 비행을 하는 표적에 대한 탐지거리는 중/고고도로 날아오는 적기 탐지거리에 비해 심히 떨어지기 마련이고, 특히 폭격기급에 탑재된 대출력 ECM 장치까지 켜는 상태면 폭격기 탐지거리가 더 떨어져버린다. 그래서 대응책으로 [[F-14]]에만은 IRST를 단 것. 특히 이 IRST는 정면으로 달려드는 초음속 비행체 탐색에 적합한 장파장 적외선 탐지센서다. 단, 초기모델인 F-14A에는 IRST가 달리지 않았는데 이 당시의 IRST는 아직 미 해군의 요구사양을 만족하지 못하고 오작동률이 높아서 그랬다고...[* 미 공군도 [[F-15]]에 같은 센서를 달 생각을 하였으나 돈 때문에... 하지만 결국 이 IRST 센서는 한국공군의 F-15K에 타이거아이 시스템의 한파트로서 들어오게 된다.]. 미 공군의 [[F-22]]는 IRST가 탑재되지 않았으나 원래 개발과정에서 검토는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예산과 F-22 자체의 레이더 성능을 믿어서 탑재하지 않았다고. 단 [[F-35]] 기수 밑의 [[FLIR]]이 IRST 역할을 겸한다.또한 미 해군은 [[F/A-18]]E/F 수퍼호넷의 연료탱크 일부를 개조, IRST를 달 계획을 갖고 있다. 러시아는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Su-27과 MiG-29에 IRST와 레이저거리 측정기를 기본장착하였으며 파생형들도 마찬가지. 신예 전투기인 [[PAK-FA]] 역시 IRST를 달고 있다. 유럽의 [[유로파이터]] 역시 IRST를 기본장착. 단, 레이저거리 측정기는 달고 있지 않다. 프랑스의 [[라팔]]은 OSF 센서에 IRST와 CCD카메라 및 레이저거리 측정기가 통합되어있는 종합선물세트. 근데 IRST에 문제가 있는지 2007년경부터 차기형 OSF(OSF-IT)는 IRST는 빠질 예정이라는 보고가 있었으며, 실제로 OSF-IT를 탑재한 라팔부터는 OSF의 IRST 자리는 더미로 채워져있다. 스웨덴의 [[그리펜]] 역시 IRST 사용을 검토하였다. 그러나 그놈의 돈...다만 최신형인 JAS39E형 부터는 탑재한다. 전투함용으로도 단일센서, 혹은 삼각측량을 위한 이중센서 IRST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어차피 선박은 공간/무게에 대한 제약이 상대적으로 적다보니 센서 추가하는 것 일도 아니고, 또 함정을 노리고 달려드는 대부분의 적 대함 미사일들은 고도 5~10m 수준의 초저고도로 돌입해오기 때문에 수평선 안쪽으로 들어와서 레이더가 포착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레이더 전파가 해수면에 반사되어 생각보다 정확한 탐지가 쉽지 않다보니.... 특히 최근 [[초음속]] 대함미사일이 등장하면서 IRST가 좋은 대응용 센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초저고도에서 [[초음속]] 비행을 하면 미사일 표면 온도가 수 백도 이상까지 치솟기 때문에 되려 IRST가 더 정확히 적 초음속 미사일을 탐지해낼 수도 있다. === 참고항목 === * [[FLIR]] * [[적외선]] * [[레이더]] == [[인텔]]® 빠른 스토리지 기술 == Intel® Rapid Storage Technology. [[http://www.intel.co.kr/content/www/kr/ko/architecture-and-technology/rapid-storage-technology.html|#]] 대략적으로 설명한다면 HDD+SSD 또는 SSHD로 구성된 시스템에서 SSD를 HDD의 캐시로 활용하는 기술이다.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파일에 대한 예측이 정확해질수록 SSD에 근접한 읽기 성능을 낼 수 있다. [[RAID]] 0, 1, 5, 10 또한 지원한다. 용량이 작은 SSD를 HDD로 보완하고, HDD의 느린 속도를 SSD를 이용한 캐싱으로 보완하는 기술이다. [[USB]]메모리를 캐시 메모리로 이용하던 [[레디부스트]]의 발전형. 단일 SSD 또는 단일 HDD로 구성된 PC에서는 효과를 볼 수 없다. 복수의 SSD만, 또는 복수의 HDD만 사용하는 경우에도 RAID만 사용할 수 있을 뿐이지, SSD캐싱으로 인한 성능 향상은 볼 수 없다(SSD의 경우에는 의미가 없고, HDD의 경우는 SSD가 없으므로). IRST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