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http://www.goldminemag.com/wp-content/uploads/2010/08/MorrisonHotel.jpg?width=400 [목차] == 개요 == 1970년 2월 1일에 발매된 [[도어즈]]의 5집 앨범이다. Side one은 Hard Rock café, Side two는 Morrison Hotel이라고 나누어 부른다. 미국 차트에서 4위를 차지했지만 히트 싱글은 없었다. [[짐 모리슨]]이 1969년 마이애미 공연에서의 외설혐의로 법정에 출두해야 했기 때문에(자세한 것은 [[짐 모리슨]] 항목 참조.) 밴드는 시간의 압박을 느꼈다. 실제로 짐이 구금되면 라이브 앨범이라도 내려고 공연을 녹음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미국 사법부의 느릿느릿한 일처리로 도어즈는 새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할 수 있었다.~~감사합니다, [[높으신 분들]]!~~ 4집이 기대한 것보다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받자, 도어즈는 본연의 록으로 돌아가서 R&B에 영향을 받은 남성적인 사운드로 앨범을 채웠다. 앨범커버의 Morrison Hotel은 레이 만자렉이 아내와 L.A의 다운타운을 드라이빙하다가 발견한 실제 호텔이다. 그런데 존 덴스모어의 책에 따르면, 도어즈가 호텔 주인에게 호텔 사진 좀 찍어도 되냐고 물어봤다가 거절당했다고 한다. '''이 사진은 아무도 안 볼 때 안에 들어가서 찍은거라고..''' ~~안습~~ == 트랙 리스트 == * Side one: "Hard Rock Café" * 1. Roadhouse Blues (Morrison, The Doors) (4:03) - 힘찬 리듬과 대범한 분위기의 곡으로, 베이스로는 로니 맥(Lonnie Mack)이, 하모니카로는 존 서배스천(John Sebastian)[* 미국의 포크밴드 러빙 스푼풀(Loving Spoonful)의 보컬리스트]이 참여하였다. * 2. Waiting for the Sun (Morrison) (3:58) - 3집과 동명의 곡이지만 5집에 실려있다. * 3. You Make Me Real (Morrison) (2:53) - 짐 모리슨의 강렬한 '''포효'''를 들을 수 있지만, 히트싱글 50위를 차지하는 데에 그쳤다. * 4. Peace Frog (Morrison, Krieger) (2:51) - 당시의 사회적 불안을 반영한 펑키한 노래로, 짐 모리슨이 무대에서 노래하다가 체포되었던 '뉴 헤이븐'에서의 일을 은근슬쩍 언급하고 있다. * 5. Blue Sunday (Morrison) (2:13) * 6. Ship of Fools (Morrison, Krieger) (3:08) - [[프랑스]]의 [[시인]] [[랭보]]의 [[시]] <취한 배>에서 영감을 얻은 제목이다. * Side two: "Morrison Hotel" * 7. Land Ho! (Morrison, Krieger) (4:10) * 8. The Spy (Morrison) (4:17) - "나는야~ 사랑의 집에 침투한 스파이~♥"(...)라는 느끼한 곡이다. * 9. Queen of the Highway (Morrison, Krieger) (2:47) * 10. Indian Summer (Morrison, Krieger) (2:36) - 도어즈의 데뷔 앨범에서 잘린 음악인데, 5집에 들어가게 되었다. * 11. Maggie M'Gill (Morrison, The Doors) (4:23) [[분류:1970년대 음반]] [[분류:미국의 음반]] [[분류:록 음반]] Morrison Hotel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