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동음이의어·다의어/라틴 문자]] [목차] == [[독일]]의 [[권총]] [[발터 P38]] == == [[미국]]의 [[전투기]] [[P-38 라이트닝]]. == == P-38 캔따개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d/dd/P-38_Can_Opener.jpg/640px-P-38_Can_Opener.jpg?width=600 >"이게 상사님이 [[베트남]]에서 먹었다는 그거에요?" >"맞아. 저리 치워. 보기만 해도 속이 미식거린다. '''P-38없이는 먹을 수 없어서 이게 바로 밥줄'''이었다고. 이거하고 카라미스[* 원본 책의 오타로, 원래 명칭은 카밀러스(camillus)다. 카밀러스 사에서 납품한 [[스위스 아미 나이프]]를 가리키는 것.] 나이프를 [[군번줄]]에 걸고 다녔는데 그 몰골이란..." > > - 컴뱃 바이블 1권 中. 미군이 2차대전 때부터 줄기차게 써온 [[캔]]따개. 한국에서도 40대를 넘긴 사람들, 혹은 젊은 사람이라도 군대에서 취사장이나 창고 한 켠에 몇 개 돌아다니는 걸 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형태일 것이다. 누워있는 날을 세우고, ~~싸제~~ 민수용 [[깡통]]따개처럼 슥삭슥삭 따면 된다. P-38이라는 형식번호의 어원에 대해서는 많은 이설이 있는데, 길이가 38mm라서 그렇다든지(실제 길이가 그러하다), [[전투식량/미군|C-레이션]] 열기 위해서 38번의 따개질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든지, P-38 전투기에서 따왔다든지 하는 설이 있다. [* 묘하게도 P-51도 마찬가지로 P-51 머스탱이 있다.] 병사들은 [[지프]]라거나[* M38 이라는 지프가 있다.] [[존 웨인]](믿음직해서) 같은 별명을 붙여 부르기도 했다. C레이션과 그 후계인 MCI는 [[통조림]] 위주라서 따개가 필수였다. 따라서 병사들은 되도록 이 캔따개를 하나씩 휴대하려 했다. 문제는 MCI 박스 12개들이 큰 걸 하나 까면 캔따개는 4개 밖에 안들어있다는 것. 캔따개가 딱히 쓰고 버리는 것은 아니니 짬밥 몇차례 먹으면 하나쯤 얻을 수 있겠지만, 실제 이게 필요할 때(작전 나갔을때)는 손에 없는 기막힌 경우가 많아서 위에 적힌대로 [[베트남 전쟁]]때의 미군 군인들 대부분은 [[군번줄]]에 이 P-38을 달고 다녔다. '''없으면 밥 못먹으니까.''' http://www.countycomm.com/_images/opener/opener22small.jpg 이것보다 한 치수 큰 P-51 캔따개도 있는데, 이것도 길이가 51mm다. 사이즈 외의 차이점이라면 가운데 찍힌 프레스 자국이 2줄이라는 점과 흔히 군번줄 걸곤 했던 구멍이 칼날 옆이 아닌 반대쪽 끝 가운데 뚫려있다는 점 정도. P-38은 미군 전투식량이 [[MRE]]로 바뀌면서 비로소 퇴역(?)한다. 하지만 P-51은 T-레이션(B-레이션)을 따는데 사용하기 때문에 아직 현역.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4/4d/ADF_Can_Opener.jpg?width=400 비슷한 물건은 다른 나라에서도 흔했다. 어떤 것은 손잡이가 더 길어졌거나, 병따개 기능도 첨부한다든지 하는 경우도 있다. 오스트레일리아군은 FRED(Field Ration Eating Device)라는 캔따개 겸 병따개를 쓰는데, 이게 손잡이 끝에 숟가락이 달려있는 희한하게 생긴 놈이다. 그래서 호주 군인들은 FRED를 frigging ridiculous eating device(존나 희한한 밥숟갈)이라고 농담삼아 부르기도 한다. [각주] P-38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