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http://www.jpgr.co.uk/pcs7124_a.jpg {{{#!html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CEnc3RQE2lg"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Mother 동영상 클립 {{{#!html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2GmVajkqLNU"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Love 뮤직비디오 [include(틀:존 레논/음반 목록)] [목차] == 개요 == [[존 레논]]이 [[비틀즈]] 해체 후 1970년 12월에 발표한 첫 솔로 앨범이다.[* 이전에 [[오노 요코]]와 함게 Unfinished Music이라는 전위음악 앨범을 발표한 바가 있긴 하다.] 같은 날 그의 아내 [[오노 요코]]가 같은 앨범 커버 [* 완전히 같진 않고 두 사람의 위치가 [[https://bettylivin.files.wordpress.com/2012/08/yokoono_front.jpg|바뀌어 있다.]]]의 전위 앨범 <Yoko Ono/Plastic Ono Band>를 발매했기 때문에 구별을 위해 John Lennon/Plastic Ono Band라고 효기하는 경우가 많다. [[비틀즈]]가 해체로 치닫을 당시 [[존 레논]]은 심적으로 상당히 괴로운 상태에 있었다. 그런 [[존 레논]]에게 정신적 안식처였던 게 [[오노 요코]]였다. [[존 레논]]이 [[오노 요코]]와 가까워질수록 [[비틀즈]]와 멀어져만 갔다. 결국 1970년 4월, 끝까지 [[비틀즈]]를 이어 가려던 [[폴 매카트니]]마저 [[비틀즈]] 탈퇴를 발표하면서 [[비틀즈]]는 해체하게 된다. 심적으로 고통받던 레논은 '원초적 외침' [* 밴드 [[프라이멀 스크림]]은 여기서 영감을 받았다.]이라는 치료 요법을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성찰하며 [[비틀즈]]로 얻게된 명성을 부정하고 자신으로 회귀하려는 노력을 보이게 된다. 본작은 그러한 과정에서 만들어졌으며 따라서 자신에 대해 성찰적인 가사가 많이 들어있다. [[비틀즈]] 시절 음악과는 달리 1인칭 시점의 다큐멘터리인 것. 때문에 존 레논의 첫 솔로앨범을 감상하면 비틀즈로부터 완전히 분리된 [[존 레논]]의 실체를 목격하고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이는 가족의 품에 안겨 부드럽고 편안한 음악을 담은 [[폴 매카트니]]의 첫 솔로 앨범인 [[McCartney]]와 대조적이다. 이 앨범은 [[대한민국]] 음원 사이트에서 모두 막혀 있기 때문에 다운로드할 수 없다.[* 단 스트리밍은 가능하다.] [[미국]] [[iTunes Store]]에서는 다운로드할 수 있다. == 트랙 리스트 == * 1."Mother" * 어린 시절 가족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사망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홀로 남겨진 자신의 두려움을 가림없이 표출한 곡이다. '''"Mama Don't Go, Daddy Come Home."''' 이라 절규하며 페이드 아웃되는 존의 목소리가 인상깊다. 라이브 버전들에서도 이 절규를 그대로 들을 수 있다.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루 리드]]가 이 곡을 가리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곡이고 자신의 올타임 페이버릿 중 하나라며 극찬했다. * 2."Hold On" * 3."I Found Out" * 4."Working Class Hero" * [[밥 딜런]]의 스타일로 만든 노래라 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계급적 메세지가 있다. 스스로를 노동자 계층으로 규정한 존 레논의 계급의식은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가 잘 이어받았다. [[그린데이]]의 커버 버전이 유명하다. * 5."Isolation" * 6."Remember" * [[가이 포크스]]가 모티프가 되었다. 가사 중에 "The Fifth of November"은 영국에서 가이 포크스의 날이다. * 7."Love" * 본 앨범의 곡 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곡이다. 사랑을 정말 짧고 간결한 말들로 표현한, 레넌의 철학이 잘 담긴 곡이다. * 8."Well Well Well" * 9."Look at Me" * 10."God" * 존 레논이 현재의 자신을 있게 한 존재([[엘비스 프레슬리]], 밥 딜런, 비틀즈)와 기존의 제도와 사상으로부터 작별을 선언하는 곡이다. 모든 것을 믿지 않는다고,신까지도 못 믿겠다며(그래서 제목이 'God'인지도)절규하다가,최종적으로 자신이 믿는건 오로지 자기자신과 오노요코뿐이라고 속삭이는 독백이 절절하게 가슴에 와닿는다. 후반부에 "I was the Walrus"는 어릴 적 별명이 Walrus([[바다코끼리]])이었던 것에서 유래한다. [* [[Magical Mystery Tour]]의 "I am the Walrus"에서 자신을 [[바다코끼리]]라고 한 바 있다.] * 11."My Mummy's Dead" * [[Abbey Road]]의 마지막 곡인 Her Majesty가 생각나는 곡이다. 짧고 여운이 많이 남는 노래이다. [[분류:1970년대 음반]] [[분류:영국의 음반]] [[분류:록 음반]]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존 레논/음반 목록 (원본 보기) Plastic Ono Band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