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푸른 뇌정 건볼트 爪의 아스록, rd1=아스록(푸른 뇌정 건볼트))] http://www.williammaloney.com/Aviation/DestroyerJosephPKennedy/DD850Missile.jpg?width=100% [목차] == 개요 == '''RUR-5 ASROC''' ('''A'''nti-'''S'''ubmarine '''ROC'''ket) '''RUR-5 아스록''' [[미해군]]의 대잠 [[로켓]]. 원래 대잠전이란 것이 고달프기 그지 없어서, 일단 우리편이 [[어뢰]]맞기 전에 적 [[잠수함]]을 찾아야 하고, (어뢰를 맞든가 또는 운 좋게) 찾으면 쫓아내든가 때려 부수든가 해야 한다. 대략 [[제2차 세계대전]] 즈음에는 [[소나]]로 액티브 핑 때려서 잠수함을 찾아내거나 그냥 바다 위에서 떠있던 잠수함을 발견하고 쫒아가면 잠수함이 잠수를 해서 도주하려 시도하는데 이때, 잠수함 머리 위로 쫓아가서 [[폭뢰]]를 퍼부어 주는 방식을 썼다. 이 방식은 적 잠수함이 한 척일 때는 유효했으나, 늑대 떼(울프 팩) 전술처럼 잠수함들이 몰려와서 수송선단이나 대잠능력이 없는 대형함을 돌림빵을 놓으려는 상황에선 무의미한 전술이었다. 운 좋게 잠수함 하나 잡았다고 해도, 호위함들이 잠수함 하나 잡겠다고 몰려나와있는 동안에 수송선단이 죄다 털리거나 전함이나 항공모함이 격침되면 말 그대로 대손해니까. 결과적으로 구축함들은 굳이 호위대상의 근처를 떠나지 않더라도, 장거리에서 잠수함을 공격할 무기가 필요했는데, 이에 부응해서 나온 무기가 바로 투사(投射) 폭뢰, 폭뢰를 로켓 등에 탑재해서 잠수함이 있을법한 곳에 잔뜩 쏴 갈기는 방법이었다. 정확도야 안드로메다로 가겠지만, 잠수함은 특성상, 격침되지 않았더라도 폭압으로 인해 손상되어 침수가 시작되기라도 하면 치명적인 손상을 입거나, 침몰, 아니면 항복이라는 비참한 선택을 강요받는 경우까지 있었기에 잠수함에겐 위협적인 무기였다 ~~가끔 잠수함이 아니라 수상함에게 쏴 갈기기도 한 게 문제지~~ 사실 심도를 얕게 설정하고 쏴버리면, 적 수상함에게도 지근거리 어뢰 연속 폭발을 경험하는 것과 마찬가지라, 수상함에게도 나쁘지 않은 화력을 보여줬다. ~~원래 전쟁에서는 있는 건 죄다 써야하는 거다~~ ASROC은 투사폭뢰의 후계에 해당하는 무기로, 로켓에 폭뢰 대신 유도 어뢰를 탑재한 무기다. --사실 구조에는 폭약 대신 [[ASRock|메인보드]]가 들어있다 [[카더라 통신|카더라]]-- --[[천궁|자매품]] [[뻥궁|하나 추가요]]-- == 운용 == 현대에는 대잠헬기의 발달로[* 가장 빠른 잠수함인 [[알파급]] 조차도 대잠헬기나 [[대잠초계기]]보다는 훨씬 느리기 때문에, 대잠헬기에 발견되면 [[넌 이미 죽어있다]].] 강대국 [[해군]]쪽에선 사양세이고, 대잠헬기를 운용하기 어려운 중소규모 국가의 해군들이 주로 개발하고 사용한다. 예외라면 [[잠수함]] 관련 물건이면 무엇이든 찍어내는 [[러시아군]]과, 예전부터 과도할 정도로 대잠전에 치중하는 [[자위대|해상자위대]] 정도. 다만 미 해군의 경우, 구축함 이상의 함급에는 아직도 열심히 사용 중이다. ~~그럼 결국 강대국 해군에서 다 사용하는거잖아~~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1/18/ASROC_launcher_USS_Columbus_1962.jpg?width=100% 초기형 아스록은 '''성냥갑'''이라는 별명을 가진 MK-112 발사기를 사용했는데, [[핵 만능주의]] 사상에 젖어있던 [[1960년대]]의 무기체계답게, W44 10킬로 톤짜리 전술핵폭뢰를 사용했다. 항모전단 방어를 위해, 소련의 공격원잠이나 전략원잠의 위치를 대충 잡으면, 냅다 핵폭뢰를 사출해 버리는 시스템. W44는 [[1989년]]까지 현역 체계였다(…). 사실 지금도 쓰면 효과는 죽이게 좋긴 하다만... 후폭풍으로 세계가 뒤집어진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면 잠수함 측에서도 즐겁게 핵으로 함대를 날려버리면, 잠수함 측이 이득이다.(잠수함 발사 핵 미사일뿐만 아니라, 핵 어뢰도.. 어?) 잠수함 하나로 함대 하나 쓸어버리는 거니까... 아니, 이런 판이라면, 잠수함은 그냥 대기하고 있다가, 함대의 항주음만 듣고 무음-장거리로 어뢰를 세팅해서 쏘고, 슬금슬금 빠져나가면 함대만 작살난다. --사이좋게 필살기 봉인-- MK-112 발사기는 갑판 공간을 과다하게 사용하고 범용성이 부족해서 도태되고 있으며([[Mk.29 런처]]와 비슷한 상황), 이후에 건조된 함정의 ASROC은 보통 [[Mk.41 VLS]]수직발사기에서 사출된다. 탑재되는 무장도 폭뢰보다는 MK-46 경어뢰와 결합하여 사출된다. 이 ASROC의 한국형 버전이 바로 [[홍상어]]이다. [각주] [Include(틀:로그 누락 문서)] [[분류:해상 병기/현대전]][[분류:로그 누락 문서]] RUR-5 ASROC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