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문서: [[This War of Mine]] [include(틀:스포일러)] [목차] == 개요 == [[This War of Mine]]에 등장하는 외부 장소를 설명하는 문서. 참고로 많은 지역에 존재하는 잠긴 문 혹은 보관함을 열 경우 들키지 않아야 한다면 부품 소모가 심해도 락픽(Lock Pick)을 챙기되, 적 혹은 민간인이 없거나 일부러 적을 유인할 생각이라면 쇠지레를 챙기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다만 일부 문이나 보관함의 경우는 '''락픽으로만 열 수 있으므로''' 유의할 것.[* 이렇게 써있는데 오히려 쇠지레로는 열 수 있는데 만능키로는 못 여는 보관함이 더 많다.][* 그리고 잠겨있는 공간의 물품은 다른 피난민들이 훔쳐가지 않으므로 보이자마자 여는 것보다 자신의 인벤토리 상황을 봐가면서 하는게 좋다. 보통 새로운 지역에 가는 첫날은 락픽이나 쇠지레를 챙겨가기 보다는 호신용 무기 하나정도만 챙기고 가는게 낫다. 그리고 기본 루팅이 되는 물품들을 루팅하면서 쇠지레, 락픽이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한 후 다음 번에 올 때 가져오는게 좋다.] 게임 특성상 지역에 대한 설명이 게임 공략의 거의 절반 정도이자 강력한 내용 누설에 해당하는데, 1회차 플레이에서는 처음 보는 장소를 방문하면서 얻는 감동이나 긴장감 등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처음 방문하는 장소일 경우 이 항목을 읽지 않고 맨 땅에 헤딩식으로 들이대는 것을 추천한다. 이 항목을 정독할 시 급격한 난이도 하락은 물론이고 긴장감이나 신선함 같은 것도 상당 부분 놓치게된다. 물론 한 번 본 장소라면 [[그런 거 없다]]. 숫자로 계량화된 수치들이 거의 제시되지 않는 게임 특성상, 어떤 지역이 얼마의 확률로 등장하고 그 지역 내에서 어떤 패턴, 어떤 아이템이 있을지, 있다면 숫자가 많을지 적을지의 확률은 플레이를 반복하다보면 체감상 크다 적다 정도만 알 수 있지 정확한 수치는 미궁이다. 개중에는 이 항목에 언급되지 않거나 부정확하게 서술된 것도 있을 수 있으므로 혹시나 그런 부분을 발견하면 수정바람. 같은 장소에 여러 패턴이 등장하는 맵의 경우 패턴에 따라 맵 설명이 조금씩 달라진다. 몇 번 플레이하면 방문하기 전에 미리 어떤 맵일지 예상이 가능하다. 여러가지 패턴이 등장하는 맵(ex:폐허가 된 빌라/교회) 등에서 무장강도/탈영병 패턴 등 죽여도 사기 하락이 거의 없는 악인 집단이 주둔하고 있을 때는 사유재산이라 해도 털었을 때 사기 하락이 없었다. 설령 죽이지 않고 도둑질만 해서 돌아온다 해도 주변 캐릭터들의 반응은 딱히 죄책감을 느끼는게 아니라 "그렇게 위험한 짓을 하고도 잘도 살아서 돌아왔네?" 정도였다. ~~1.4.1 버전까지 악인들을 죽인 후 약탈하면 생존자들의 사기가 하락하는 버그가 있었으나, 1.4.2패치로 고쳐졌다.~~ 업데이트 뉴스상에선 패치되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악인들을 해치운 그 날에 한해 약탈하면 사기가 하락하지 않아서 약탈표시가 난 물건들을 미리 옮겨둔 뒤 다음날에 먹으면 사기가 하락하지 않는다. 버그가 완전히 고쳐지면 편집바람. == 해금 패턴 == 1.3 이전 버전 기준으로 총 20개의 지역이 있는데, 첫날 밤에만 해금되는 세 개의 지역 중 하나와 나머지 17개 중 14개 지역이 열려 총 15개 지역이 열리게 된다. 패턴이 완전 랜덤은 아니며, 총 4개 패턴이 있다. 하나의 패턴은 총 4번에 걸쳐서 완전히 해금되는데, 1차 해금은 1개 지역 방문, 2차 해금은 2개 지역 방문, 3차 해금은 4개 지역 방문, 4차 해금은 6개 지역을 방문하면 해금되며, 서로 다른 지역을 방문해야 한다. 일반 시나리오 첫날 밤 해금 지역을 제외하면 '''모든 지역이 전쟁이나 한파에 돌아가며 막힌다'''. 일정 시간이 지나 전쟁으로 막힌 지역이 있다면, 첫날 밤 해금 지역 1군데와 전쟁으로 막힌 지역을 제외하면 모두 나중에 한파에 막히는 지역이다. 역으로 보면 하단에서 <>안에 언급되지 않은 지역은 스타팅 지역 1군데 빼고 모두 전쟁 상태가 되면 막힌다는 이야기이다. 다음에 설명하는 4개 패턴 중 <>로 표시된 지역은 겨울에 막히는 지역으로, 한파 상태로 시작하는 겨울 스타팅일 경우 한파 상태인 채로 해금하면 처음부터 갈 수 없고, 한파가 풀려야 갈 수 있게 된다. 열리는 지역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어 플레이어에 따라 취향이 맞지 않는 곳은 방문하지 않게 되다 보니 겨울에는 지역이 잘 해금되지 않는 원인이 된다. 특히 겨울 스타팅에서 한파가 풀리기 이전 3, 4차 해금을 하자면 갈 수 있는 모든 지역을 방문해야 한다. 1.3 이후 버전에서는 약탈당한 주유소, 구 도시 지역이 추가되며 2개의 패턴이 추가되었다. === 버려진 작은 집부터 시작 === 기본 시작:[[#s-3.2|버려진 작은 집]], [[#s-16|파괴된 빌라(부부)]], [[#s-15|<조용한 집>]] 1차 해금:[[#s-6|슈퍼마켓(약탈자)]], [[#s-9|<포격당한 학교(홈리스)>]] 2차 해금:[[#s-12|저격 나들목]], [[#s-18|<작은 아파트 건물(3인 가족)>]] 3차 해금:[[#s-7|정부군 전초기지]], [[#s-19|세인트 메리 교회(무장강도)]], [[#s-10|<시립병원>]], [[#s-8|<호텔(바텐더)>]] 4차 해금:[[#s-13|건설현장(반군)]], [[#s-17|연립주택(상인)]], [[#s-20|<창고>]], [[#s-14|<사창가>]] 버려진 작은 집에서 무기부품이 5개 나오기 때문에 초반 자원이 빈곤한 조합이 아니면 프랑코가 처음 방문했을 때 무기부품을 구입하지 못해도 2~4일 안에 안정적으로 손도끼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민간인 패턴이 많이 나와 사기 저하 없이 털만한 지역이 적은 편이고, 사기 저하가 없는 악인 패턴 중에서 쉬운 편인 패턴이래봤자 마지막에 열리는 창고 하나다. 더불어 차량정비소도 열리지 않는다. === 포격당한 집부터 시작 === 기본 시작:[[#s-3.1|포격당한 집]], [[#s-17|연립주택(생존자 집단)]], [[#s-4|<낡은 불법주택>]] 1차 해금:[[#s-5|차량정비소]], [[#s-19|<세인트 메리 교회(성직자)>]] 2차 해금:[[#s-15|조용한 집]], [[#s-6|<슈퍼마켓(군인)>]] 3차 해금:[[#s-10|시립병원]], [[#s-18|작은 아파트 건물(무장강도)]], [[#s-8|<호텔(무장강도)>]], [[#s-9|<포격당한 학교(반군)>]] 4차 해금:[[#s-7|정부군 전초기지]], [[#s-16|파괴된 빌라(탈영병)]], [[#s-11|<중앙광장>]], [[#s-13|<건설현장(저격수)>]] 상당히 좋은 스타팅. 처음 열리는 곳 아무 곳이나 한군데 방문하면 바로 차량정비소가 열리며, 겨울 스타팅이라도 한파에 막혀있지 않아 바로 갈 수 있다. 첫날에 포격당한 집에서 한방약 2개를 구하거나 붕대나 약 중 아무거나 하나 가져와서 다음날 차량정비소에서 손도끼와 교환하면 극초반 플레이가 매우 편해진다.(다만 낮은 확률로 손도끼를 팔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로드 노가다를 하지 않는다면 이 점 유의하자.) 전반적으로 뜨는 패턴도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악인 패턴이 많아 사기저하 없이 털기에 부담없고, 슈퍼마켓 군인 패턴을 포함해 총기를 쉽게 득템할 수 있는 패턴도 다수 존재한다. === 폐허가 된 공동주택부터 시작(1) === 기본 시작:[[#s-3.3|폐허가 된 공동주택]], [[#s-4|낡은 불법주택]], [[#s-5|<차량정비소>]] 1차 해금:[[#s-7|정부군 전초기지]], [[#s-12|<저격 나들목>]] 2차 해금:[[#s-18|작은 아파트 건물(3인 가족)]], [[#s-16|<파괴된 빌라(부부)>]] 3차 해금:[[#s-19|세인트 메리 교회(무장강도)]], [[#s-8|호텔(무장강도)]], [[#s-10|<시립 병원>]], [[#s-13|<건설현장(반군)>]] 4차 해금:[[#s-20|창고]], [[#s-14|사창가]], [[#s-6|<슈퍼마켓(약탈자)>]], [[#s-17|<연립주택(상인)>]] 여름 스타팅으로는 사실상 최고의 스타팅. 차량정비소가 삽, 빠루, 도끼, 톱날을 모두 제공하기때문에 무기대를 올리지 않아도 된다! 극단적으로는 에밀리아 로만 아리카등 강한 멘탈을 지닌 생존자로 아들 뒤 상자에서 도끼를 주워 바로 찍으면 기계부품 20개 가량과 다량의 전기부품 기본도구 권총까지 완벽히 제공해주기 때문에 2일째 아지트보수가 완료되고 부품이 많아 방문상인2번째 방문때 쥐덫 2개가 설치할 수 있고 단시간에 턴넘기기로 클리어 가능하다 하지만 겨울 스타팅일 경우에는 최악의 스타팅. 한파에 차량정비소가 막히기 때문에 초반에 손도끼를 쉽게 구할 수가 없다. 거기에 총알 피하기로 보석 5개를 꽁으로 먹는 저격 나들목도 막혀버려 프랑코와의 거래할만한 물건을 구하기도 어렵다. 덕분에 테크 올리기가 버거운데 하필이면 첫날에 뜨는 장소들이 2티어 금속가공대에서 만들어야 하는 톱날이 필요하고...또한 평화롭게 털만한 장소도, 멘탈 타격없이 털만한 장소도 적은 편이다. 그나마 에밀리아, 로만 조합은 첫 날 아무데나 털기=>둘째날 칼 만들고 위스키와 총알 들고 정부군 전초기지 가서 돌격소총 산 뒤에 털어버리기(...) 같은 방법으로 풍족하게 살 수 있다. 당연히 실력이 받쳐줘야 되지만. === 폐허가 된 공동주택부터 시작(2) === 기본 시작:[[#s-3.3|폐허가 된 공동주택]], [[#s-19|세인트 메리 교회(성직자)]], [[#s-15|<조용한 집>]] 1차 해금:[[#s-6|슈퍼마켓(군인)]], [[#s-9|<포격당한 학교(노숙자)>]] 2차 해금:[[#s-7|정부군 전초기지]], [[#s-17|<연립주택(생존자 집단)>]] 3차 해금:[[#s-8|호텔(무해한 미치광이)]], [[#s-14|사창가]], [[#s-13|<건설현장(저격수)>]], [[#s-20|<창고>]] 4차 해금:[[#s-11|중앙광장]], [[#s-16|파괴된 빌라(탈영병)]], [[#s-18|<작은 아파트 건물(무장강도)>]], [[#s-10|<시립병원>]] 공격적인 플레이에 적합한 스타팅. 총기를 구하기 쉬운 군인패턴 슈퍼마켓, 저격수 패턴 건설현장, 무장강도 패턴 아파트, 창고가 모두 열린다. 거기다 적당히 난이도가 있는 탈영병 패턴 파괴된 빌라에 고난이도의 사창가나 정부군 전초기지까지.....반면에 평화롭게 털만한 지역은 적은 편이고 차량정비소도 나오지 않는다. ~~(로만과 에밀리아가 이 패턴으로 플레이 한다면 상당한 시너지가 나온다)~~ === 구 도시, 약탈당한 주유소 동시 시작 === 기본 시작:[[#s-21|약탈당한 주유소]], [[#s-22|구 도시]], [[#s-16|파괴된 빌라(부부)]], [[#s-15|<조용한 집>]] 1차 해금:[[#s-6|슈퍼마켓(약탈자)]], [[#s-9|<포격당한 학교(홈리스)>]] 2차 해금:[[#s-12|저격 나들목]], [[#s-18|<작은 아파트 건물(3인 가족)>]] 3차 해금:[[#s-7|정부군 전초기지]], [[#s-19|세인트 메리 교회(무장강도)]], [[#s-10|<시립병원>]], [[#s-8|<호텔(바텐더)>]] 4차 해금:[[#s-13|건설현장(반군)]], [[#s-17|연립주택(상인)]], [[#s-20|<창고>]], [[#s-14|<사창가>]] 간단히 말해서, 버려진 작은 집 스타팅에서 버려진 작은 집이 구도시와 약탈당한 주유소가 동시에 나오게 된 거 빼고 차이가 없다. --야이...-- 스타팅 지역이 두군데나 열리기 때문에 자원상으로는 좀 더 풍족한며 장소 해금이 편해서 계산이 편한 것이 장점.그 외는 버려진 작은 집 스타팅과 동일하며, 구 도시 역시 무기 부품이 5개 넘게 있어서 손도끼를 만들기 편하다. === 약탈당한 주유소부터 시작 === 기본 시작:[[#s-21|약탈당한 주유소]], [[#s-19|세인트 메리 교회(성직자)]], [[#s-14|<조용한 집>]] 1차 해금:[[#s-6|슈퍼마켓(군인)]], [[#s-9|<포격당한 학교(노숙자)>]] 2차 해금:[[#s-7|정부군 전초기지]], [[#s-17|<연립주택(생존자 집단)>]] 3차 해금:[[#s-8|호텔(무해한 미치광이)]],[[#s-13|<건설현장(저격수)>]], [[#s-20|<창고>]] 4차 해금:[[#s-11|중앙광장]], [[#s-16|파괴된 빌라(탈영병)]], [[#s-18|<작은 아파트 건물(무장강도)>]], [[#s-10|<시립병원>]] 이쪽은 폐허가 된 공동주택 2패턴에서 폐허가 된 공동주택이 약탈당한 주유소로 바뀐 거 말고 차이가 없다. --야이(2)...-- 폐허가 된 공동주택에 비해 막혀있는 자원이 적기 때문에 극초반에 약간 더 유리한 것을 제외하고는 차이가 없다. 모바일엔 사창가가 나오지않는다 == 일반 시나리오 첫날 밤 해금 지역 == 일반 시나리오에서 첫날 밤에 해금되는 장소로 3가지이다. 한 곳이 열리면 다른 두 장소는 나오지 않는다. 단, 1.3 패치로 새로이 추가된 사용자 설정 시나리오 기능을 통해 3곳 모두 열리도록 설정할 수 있다. 보통 첫날 밤 수집을 가는 곳으로, 세 장소 공통으로 아무런 위험없이 식량과 의약품, 대량의 재료를 구할 수 있다. === 포격당한 집(Shelled Cottage) === * '''필요 준비물 : 삽, 락픽2 또는 쇠지렛대''' * 도끼로 부술 수 있는 가구 : '''3''' 뒷마당에 군인의 시체와 창문에 집 주인으로 추정되는 시체가 걸려있다. 확률적으로 2층에 메모가 생기는데 확인해보면 집 주인이 뒷마당에 총기를 묻었다고(!) 적혀 있다. 그 후에 마당에 숨겨진 물품더미가 발견되지만 아쉽게도 묻혀있는건 부서진 산탄총이나 권총이기 때문에 고쳐 써야한다. 상당한 수의 설탕을 확보할 수 있어 밀주 제작 플레이에 있어 아주 유용한 곳이다. 2층에 또 다른 메모가 있는데 내용을 보면 '''"이곳은 대테러용 작전 지역입니다. 도시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테러리스트로 처리됩니다. 당신 자신과 당신의 가족의 안전을 위해 즉시 포고렌을 떠나주십시오! 정부군은 당신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합니다."''' 그리고 깨알같이 그 밑의 메시지를 보면 '''"그들이 저지른 잔학 행위 뒤에는 믿는 사람이 거의 없다."''' 말하는것과 다르게 정부군은 민간인들을 보호할 생각이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 버려진 작은 집(Abandoned Cottage) === * '''필요 준비물 : 삽, 락픽2 또는 쇠지렛대 ''' * 도끼로 부술 수 있는 가구 : '''3''' 1층에서 물건 뒤지다보면 윗 층에서 뭔가가 움직이며 빨갛게 소음 표시가 뜨는데, 쥐 한 마리가 있고 사람은 없다. 확률적으로 2층에 메모가 생기고 읽으면 마당에 숨겨진 물품 더미가 발견되며 부서진 권총을 얻을 수 있다. 그 메모가 매우 충격적인데 이 집의 원래 주인은 전쟁 첫번째 날에 약탈자로부터 살림살이가 거덜나버렸고, 둘쨋날에는 자기 딸이 살해당했고, 결국 약탈자들을 총으로 모두 쏴죽였지만 이후 그는 총은 뒷마당에다 묻었으며 이 편지를 읽었다고 하더라도 자신을 찾지 말아달라고 적혀 있다. 마지막 글을 떨린 글씨로 [[자살|쓴걸보면...]] === 폐허가 된 공동주택(Ruined Block Of Flats) === * '''필요 준비물 : 톱날2''' * 도끼로 부술 수 있는 가구 : '''3''' 쇠지렛대와 삽만으로 모든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다른 두 장소와는 달리, 이 장소가 뜨면 쇠창살 너머의 추가 약품과 식량을 얻을 수가 없는 것이 뼈아프다. 극초반에는 톱날을 마련하기가 어렵기 때문. 기본적인 재료나 식량은 어느정도 찾을 수 있다. == 낡은 불법주택(Decrepit Squat) == * '''필요 준비물 : 톱날1, 락픽1 또는 쇠지렛대''' * 도끼로 부술 수 있는 가구 : '''4''' 차량 정비소가 있는 루트에만 있다. 화가로 추정되는 노숙자 1명이 음식을 구걸한다. 중립 민간인 노숙자 NPC가 한명 있고 음식을 좀 달라고 하는데 음식을 주면 지하에 숨겨진 물품더미를 알려주고 사기가 올라간다. 노숙자가 알려준 물품더미엔 보석과 알콜이 각각 1개씩 나온다. 어떤 음식이든 상관 없으니 익지 않은 음식 하나만 가져다 주면 이득이 크다. 돕지 않으면 몇 번의 방문 뒤 노숙자는 굶어죽고 시체를 루팅 할 수 있다. 혹은 노숙자가 사라지고 누군가를 찾아 헤매는 사람이 돌아다닌다. 음식을 준 이후에도 노숙자가 사라지고 누군가를 찾아 헤매는 사람이 오는 이벤트가 발생할 때가 있다. 노숙자는 드랍하는 아이템이 별거 없으므로 죽이지말고 돕자.(음식을 정말 주기 싫고 멘탈에 돕지않아서 멘탈에 타격입는것도 싫다면 노숙자를 한대만 후려치고 죽이진않으면 멘탈에 타격도 없고 노숙자도 음식을 달라고 하지 않는다) 가끔가다 운 나쁘면 노숙자에게 음식을 줬을 때, 노숙자가 감사하며 따라오라고 하다가 중간에 멈춰버리고 제 할일 하러가는 경우가 있다. 버그로 추정되는데 1.4 버전에서도 고쳐지지 않았다. 정당한 보상도 못받고 손해만 보는 꼴이 되므로 해당 버그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자.[*48 이 버그는 노숙자와 거래하고 안보이다가 다시 나타나면 생기는 버그같다*]~~멘탈 보너스 있잖아~~ 버그의 발생 조건은 명확하진 않으나 대체로 노숙자가 따라오라고 할 때 먼저 앞질러 갈 경우 발생할 확률이 높은 것 같다. 다만 앞질러 가지 않았는데도 지하에 내려가자마자 멈춘 경우도 있어서 살짝 애매하다. 버그를 피하고 싶다면 노숙자와 대면한 뒤 지하의 은닉처 근처까지 유인한 뒤에 거래를 하면 은닉처를 제대로 알려준다.(위치는 지역 진입 후 지하로 내려가는 첫번째 사다리 근처) 식량과 의약품은 없지만 각종 재료와 부품은 어마어마하게 쌓여 있다. 보리스나 마르코처럼 수집에 능한 생존자가 있으면 몇 번씩 방문하면서 쓸어 담는게 좋지만 하루하루 약탈에 의존해야하는 조합의 경우엔 꺼려지는 장소. == 차량 정비소(Garage) == * '''필요 준비물 : 톱날1, 거래할 의약품(알약, 붕대, 허브약) (약탈시) 톱날1, 락픽1 또는 쇠지렛대''' 낡은 불법주택이 있는 루트에만 있다. 병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인 마티가 사는 곳. 거래가능한 중립 상인 NPC인 마티가 있고 건물 안에 중립 민간인 NPC 마티의 병든 아버지가 있다. 건물 앞쪽으로 접근하면 아들이 나와서 거래를 요청한다. 병든 아버지에게 드릴 약이 필요하다며 의약품들의 가치를 높게 쳐준다. 내전 발발 전부터 무슨 생존주의자라도 됐던건지 각종 목재/파츠는 물론이고 삽, 쇠지렛대, 손도끼 같은 공구에 통조림, 날고기, 채소(!)까지 대량으로 쌓아놓고 취급하고 있어서 초반부터 후반까지 유용하게 거래할 수 있다. 이전 버전에서는 의약품을 2개 이상 들고 갔을 때 게임 내내 호구처럼 털어먹을 수 있었다. ~~[[이마트|이'''마티''']]~~ 준비물로는 같은 종류의 의약품 (허브약, 붕대, 약) 2개. 처음에 하나만 주면서 정상적으로 거래를 한다. 게임 시스템상 방금 거래를 통해 상대에게 넘어간 아이템은 다음 거래에서 상대 인벤토리에 들어있게 되는데, 방금 내가 준 약을 주면 내가 같은 약을 주겠다고 1:1 거래를 띄우면 분명히 같은 물건임에도 내쪽의 약이 더 비싸게 뜬다. 이쪽은 약 하나를 주고, 약 하나 플러스 알파를 받는 방식으로 인벤토리가 가득찰 때까지 다 받아먹는게 가능하다. 마지막 거래에서 약 외의 물건을 주고 처음에 줬던 약을 받아낼 경우 결과적으로 내 물건은 하나도 주지 않고 가방 꽉꽉 물건을 챙겨갈 수 있다. 협상 스킬을 지닌 카티아만 이 꼼수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효율만 좀 떨어질 뿐 다른 생존자들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사실상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한 버그라 수정될 가능성이 높았는데 결국 1.2.2 업데이트로 막혔다. 이 업데이트 이후에는 거래를 통해 상대에게 넘어간 물품이 더이상 거래 품목에 뜨지 않게 되어버렸기 때문. 이젠 다른 생존자들 뿐만 아니라 카티아도 이 버그를 쓸 수 없게 되었다. '''단, 허브약의 경우로는 여전히 부품 두개씩 긁어오는게 가능하며 마티의 거래장비 중에 버그가 걸려 도끼나 쇠지렛대 톱날 등이 사라지지 않고 무한히 거래할 수 있다. 이 방법을 반복하면 잔뜩 쌓인 장비로 프랑코와 거래하여 필요한 아이템을 충당할 수 있어져 게임의 난이도가 한없이 낮아진다.'''(...) '''그리고 내구도가 낮아진 장비는 가격이 그만큼 낮아지는데 이걸 넘긴 후 내구도가 낮아진 장비를 포함해서 같은 종류의 공구를 구입하면 내구도가 낮아진 공구 값으로 계산해 더 털어먹을 수 있다.'''~~[[고만해 미친놈들아|고만해 사기꾼놈들아]]~~ 거래를 했을 경우, 병원의 의사와 다르게 플레이어가 손해보는식의 거래가 아니라도 고맙다며 인사하고 사기가 올라간다. 아들을 처치하면 마음껏 약탈이 가능하지만 매우 부도덕한 행동으로 취급되어 사기가 폭풍처럼 내려가며, 피난처의 동료들 사기도 바닥을 기게 된다. 사실 별다른 마찰 없이 몰래 약탈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약탈 난이도가 가장 쉬운 곳 중 하나이므로 이 경우 잠입과 약탈을 연습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아들을 죽이는 것보다는 덜하지만 역시 사기에 좋지 않다. 참고로 이곳에서의 거래 또는 약탈이나 살인은 엔딩에도 반영된다. 덧붙여 지하 맨 오른쪽의 사유재산 더미와 건물 입구에 두 개의 사유재산 더미는 아들의 거래용 캐비넷인데 약탈하고나도 아들이 살아있거나 아들이 약탈당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을경우 다음 방문때 물품들이 새로 보충되있다.[* 여기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거래가능한 상인이 존재하는 장소의 사유재산 더미중에는 상인이 쓰는 수납 공간이 하나 정도는 있기 때문에 상인에게 들키거나 죽이지만 않는다면 그 짐만 두고두고 털어가는 방식으로 약탈을 할 수 있다. 물론 이는 논리버그를 이용한 일종의 치팅이므로 게임 난이도를 한없이 낮추게된다. 적당히 사용하자.] NPC들의 AI 헛점을 이용해 아무런 도구없이 터는 방법이 있는데 아들이 플레이어에게 인사하며 거래하자는걸 무시하고 재빨리 건물 내로 달려서 차량정비소 뒤로 이어지는 판자로 막힌 문을 뜯고 문밖으로 나가면 아들의 인식이 풀리면서 원래 자리로 되돌아간다. 그 다음에 할아버지가 자면 슬쩍 열고 들어가서 지하에 있는 물품을 털어먹는게 가능하다. 참고로 거래하는 곳의 물품더미에서도 리젠이 된다. 여기는 마티가 이동하지 않고 계속 머물러서 훔치기가 힘든 편인데 가장 편한 방법은 마티를 줘패서 체력을 15%이하로 깍으면 훔쳐도 겁먹고 공격하지 않는다. (다른 거래 NPC도 가능) 아니면 아버지를 죽이고 그걸 마티에게 확인시켜주면 다시 갔을 때 아버지의 침대를 떠나지않고 계속 앉아 있으므로 손쉽게 훔칠 수 있다. 아들은 건물내부로 진입해서 들켜도 한번에 적대하지 않고 나가라고 경고하는데 그 경고를 무시하고 가만히 있거나 아들이 인식하고 있는데 사유재산을 루팅하거나 아버지를 죽였을경우 적대상태로 바뀌게 되고 그렇게 되면 다신 거래가 불가능하다. 참고로 마티의 아버지는 전투력이 독보적으로 약한 크베타로도 맨손 원킬이 가능하다. 죽일 생각이 없었어도 전투상태에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도망가다 다가왔을때 자동반격으로 죽을수도 있으니 주의. 거래처나 약탈 장소 정도로만 인식되기 쉽게 서술되어 있지만 사실 수집면에서도 괜찮은 곳이다. 맵 전체에 재료와 부품이 꽤나 많이 나오고, 쇠창살을 열고 들어갈수있는 차량정비소 뒷편에서도 다량의 재료와 구하기 힘든 커피 같은 것들이 은근히 나온다. == [[슈퍼마켓]](Supermarket) == * '''필요 준비물 : (군인 패턴) 삽, 락픽2 또는 쇠지렛대 (약탈자 패턴) 락픽2 또는 쇠지렛대''' * 도끼로 부술 수 있는 가구 : '''4''' 두 가지 패턴이 있다. ~~아주 위험하다고 뜨면 무기를 가져가는게 좋다~~ ~~슈퍼마켓 나왔을때 이 패턴이면 쾌재를 불러라~~ 맵 설명에 쇠지레가 필요하다고 하면 수색꾼, 아니면 군인이다. '''군인''' : 맵에 진입하면 마켓 입구에 아무도 없다. 마켓에 들어가보면 1층 문 너머에서 무장 선공 범죄자 군인 NPC가 중립 민간인 소녀 NPC에게 이름이랑 얼굴이 예쁘다는둥 호의를 베풀어 음식 정도는 줄 수 있다는둥 수작을 걸고 있다. 그냥 내버려두면 소녀를 납치해서 성폭행하고, 사기가 내려가 좋지 않다. 마구잡이로 달려들면 소녀가 플레이어를 보고 도와주세요!하고 소리치기 때문에 군인한테 들킨다. 지켜보다보면, 군인이 소녀를 소총 개머리판으로 때리는 순간이 최적의 타이밍. 문 틈으로 지켜보고 있다가 군인이 소녀를 때리는 순간에 문 열고 달려들어 백스탭을 날려주면 쉽다. ~~잉여 시비에타(크베타)도 할 수 있는 참 쉬운 살인~~또는 굳이 이렇게 계산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데 슈퍼마켓 지역에 진입하자마자 그냥 걸어가서 슈퍼마켓 문을 열어보면 군인은 플레이어의 반대쪽을 보고 있으므로 뒤로 걸어서 다가가 암살을 하면 된다. 이 때 리치가 긴 도끼가 편리하므로 가능하다면 도끼를 챙겨가자. 군인을 살해하면 '''돌격 소총'''과 방탄복, 총알, 밀주[* 돌격 소총과 총알은 꼭 나오지만, 나머지는 무작위로 나온다.]를 입수할 수 있다. 이 군인을 죽이면 매우 도덕적인 행위로 간주되어 사기가 많이 오른다. 살인을 극도로 꺼리는 '''보리스'''조차도 매우 긍정적으로 반응하는데다가 돌격 소총을 극초반부터 구할 수 있으므로 꼭 도륙해버리도록 하자. 이 패턴을 대비해서 단검이나 손도끼를 챙겨가면 좋다. 여기서 소녀를 구했느냐 구하지 않았냐에 따른 결과가 엔딩에도 반영된다. 그 이후 슈퍼마켓을 다시 방문하면 소녀의 지인이 당신 덕분에 소녀는 물론이고 소녀의 부모까지 살았다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이 사람은 귀찮게 졸졸 따라다니기는한데 딱히 물건을 턴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간단한 전투 후 총과 멘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은 장소 중 하나에 속한다. 주의할 점이 있는데, 군인을 때려눕혔음에도 소녀가 터덜터덜 맵 오른쪽 트레일러로 걸어간다면 소녀가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않은 것이므로 빨리 소녀에게 다가가서 플레이어를 인식시켜야한다. TWoM의 이벤트 트리거가 '플레이어가 NPC로부터 일정 거리 이내로 다가갔을 때'이기 때문에 생기는 오류로, 소녀의 인식 범위 밖[* 보통 군인이 소녀를 구타한 후 소녀가 일어나는 순간 달려들면 이런 상황이 펼쳐진다.]에서 군인을 죽인 상태에서 소녀가 캐릭터를 인식하지 않고 트럭 쪽으로 나가버리면 소녀를 구하지 못한 것으로 판정된다. 소녀가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달려서 도망가야 소녀를 구한 것으로 판정되니 반드시 소녀의 인식 여부를 확인할 것. 소녀를 구하지 못한다면 다음 방문 때 소녀의 지인이 술에 취한 군인 하나뿐이었는데 아무도 돕지 않았다고 말한다. ~~플레이어의 양심을 찌른다~~ 그리고 못 구해줬을 때 플레이어의 멘탈에 직접 가해지는 타격도 상상외로 크다. '''약탈자'''[* 'bandits'는 아니고 'scavenger'. 사실 상 주인공들이랑 같은 처지의 경쟁자(?)이다] : 상당히 골치아픈 패턴. 주의라고 뜨면 이패턴이다 . 각각 권총, 산탄총, 돌격 소총으로 무장한 중립 NPC 세 명을 만날 수 있다. 먼저 무기를 꺼내들지 않는 한 공격하지 않는다. 마주치면 플레이어에게 인사를 하고 같이 털어도 충분하다고 말을 한 뒤 본격적으로 물건을 쓸어가기 시작한다. 세명이 서로 한 층씩을 맡아서 물건을 주워가기 시작하고 1시 30분에 나갈 때 쯤에는 슈퍼마켓 대부분이 ~~플레이어의 멘탈과 함께~~ 깔끔하게 정리해버린다. 처음에 의논을 하는 사이에 달리기로 지나쳐서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을 하듯 가장 가까이 있는 물건부터 먼저 쓸어담아야 원하는 물건을 챙겨올 수 있다. 이들이 물건을 털기 전에 맵을 나오면 다음 날에 다시 등장하지 않으므로 마음대로 물건을 가져올 수 있지만, 줍는 물건을 최적화할 수 없으므로 하루치 시간이라는 기회 비용을 따지면 오히려 손해이다. 참고로 이 놈들은 잠긴 문도 따버리고 터는데 그러면서 캐비넷은 안 딴다. 약탈자를 엿먹이고 물건을 루팅할 시간버는 방법이 있는데, 집에서 출발할때 잉여물자를 챙긴다. 아니면 슈퍼마켓입구의 나무를 빠르게 루팅한뒤에 약탈자들이 작전 계획세우는동안 재빠르게 그앞으로 달려가서, 지하내려가는 사다리 근처에 1개씩 1개씩 계속버린다. 버릴때는 바로 버려지므로 시간소모가 없다. 여유가되면 2층에도 뿌리고, 지하1층으로 내려가서 약탈자가 뒤지는 짐옆에도 뿌리면 애들이 그거 뒤지느라 시간소비를 많이한다. 그동안 우리가 먼저 필요한걸 챙길수 있다. 아니면 1회차에 와서 중요물건위치 봐두고 리셋해서 와도된다. 정 원한다면 전투로 다 죽일순 있지만 총기로 무장하고 있는데다가 계속 맵을 배회하면서 물건을 수색하고 건물 중간이 뻥 뚫려있으며 누구 하나 죽이는 순간 바로 둘이 뛰어오기 때문에 무기가 녹록치 않다면 어렵다. 게다가 민간인 취급이라 죽일시 사기가 떨어지는건 덤. 꼭 죽이겠다면 지하나 1층 은폐공간에 숨어서 하나를 죽이고 사다리 짤짤이를 하거나 죽이고 재빨리 숨어서 소리를 듣고오는 다른 강도들은 암살을 노리는게 좋다. 그 대신 이 놈들을 모두 죽이면 초반에 얻기힘든 총기류를 무려 4정[* 맵에서 총기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사람은 세 명인데 왜 총이 4정이냐면 돌격 소총 가지고있는 강도을 죽이고 루팅해보면 이상하게도 돌격 소총을 2정을 가지고있기 때문이다.]이나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멘탈이 강한 파티라면 죽이고 총을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 정부군 전초기지(Military Outpost) == * '''필요 준비물 : 거래할 물품(밀주, 알콜, 담배, 질좋은 담배) (약탈시)톱날3, 락픽4 또는 쇠지렛대, 무기''' * 도끼로 부술 수 있는 가구 : '''13''' '''모든 지역 중 무력으로 돌파하기 가장 --귀찮은--어려운 장소.''' 말그대로 군인들이 주둔하고 있는 기지. 전쟁 중에는 출입이 통제되기 때문에 수집이 정지 된다. 이 지역을 포함해 가끔씩 학교를 점령하는 반군이나 사창가를 운영하는 강도들도 해당하는 이야긴데, 이 게임은 구조상 집단으로 움직이는 무력 조직과의 충돌은 웬만하면 피하는게 일반적인 플레이 방식이다. 컨트롤에 웬만큼 자신이 있는게 아니면 그냥 좋게좋게 거래하자고 나올 때 거래나 하자. 읽어보면 알겠지만 상세한 공략이 있을 정도로 전투가 길다. 하지만 무장군인들이 많긴 하지만 한 건물씩 세면 그리 많은 것도 아니다. 암살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은 무난하게 공략할 수 있다. 평화롭게 거래할 생각이라면 총기나 총알, 단검을 판매하고 밀주, 알콜, 담배, 질좋은 담배의 가치를 높게 쳐주니 참고하도록 하자. 권총으로 무장한 상인 군인 NPC 한 명(보얀)과 돌격 소총으로 무장한 선공 군인 NPC가 7명 씩이나 득실거리기 때문에 정면으로 무작정 달려들면 순식간에 벌집이 된다. 개활지에 가까운 맵 특성상 근접무기만을 이용한 잠입 플레이는 아주 어려우니, 좀 빡세더라도 공략하겠다면 최소한 총과 넉넉한 탄약을 쥐어주고 가는 것이 좋다. 방탄모, 방탄 조끼에 완전 군장을 하고 저격소총과 산탄총을 바꿔들며 싸워도 삐끗하면 순삭당할수 있는 곳인 만큼 실패하는 즉시 게임을 강제 종료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그나마 쉽게 하는 방법이라면 상인군인이 뒤로 돌아갈 때 올라가서 근접무기로 암살. 이후 npc가 돌아오면 위에서 달리면 어그로가 끌려서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죽이지않고 약탈을 하겠다면 경계초소에서 거래가 가능한 군인이 불려나갈때 이를 뒤따라가 캐비넷을 락픽으로 따버리면 쉽게 의약품, 물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같은 타이밍에 사다리를 올라가 건물 위의 잔해를 뒤지면 잡동사니같은 물품이 나온다. 그리고 첫번째 병영안까진 순찰루트를 잘 파악한다면 안들키고 약탈이 가능하지만 두번째 병영은 도저히 안들킬수가 없고 경고와 동시에 플레이어를 적대하며 앞뒤로 둘러싼 상태로 총을 쏘기때문에 그냥 실컷 총알맞고 죽는다. 적대상태에서 다시 방문하면 바로 돌아가라고 경고하며 거래는 불가능해진다. 첫번째 병영과 두번째 병영으로 나눠 공략하는 방법이 좀더 안전하고 쉽다. '''첫번째 병영''' : 경계초소부터 첫번째 병영까지 상인을 포함해 군인이 4명있는데 일단 방문하자마자 초소망루로 사다리 올라타면 경고 후 총알 세례를 받게 되니 상인(보얀)이 초소 뒤로 나가길 기다리자. 상인에게 거래를 걸면 초소 뒤에서 상인의 선임(?)으로 보이는 군인이 초소 내로 들어와 나와보라고 하거나 그냥 상인이 '잠시만 실례' 이러면서 초소 뒤로 나간다. 이때 상인이 나가는걸 보고 망루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경계중인 군인을 백스탭으로 죽이면 돌격 소총과 총알을 얻을 수 있다.~~이래서 보초는 2인1조로 서야 된다~~ 이 돌격소총이나 따로 가져온 총으로 사다리 짤짤이나 엄폐물을 이용해 소리를 듣고 망루 위로 올라오려는 군인 3명을 죽인다. 총을 쏠때 소리가 너무 커서 가급적 총을 쓰지않고 단검이나 손도끼로 죽이고 싶으면 망루 위 군인을 죽이고[* 참고로 '''로만'''이나 '''아리카''', '''보리스'''가 아니면 백스탭 한 방에 죽지 않는다. 전투력이 크게 허접한 캐릭터로 암살을 시도한게 아닌 이상 보통은 백스탭을 당했을 때 그로기 상태가 되어 전의를 상실한 채 가만히 있게 되는데, 이 상태로 한 번 더 때려서 죽이면 망루 밖으로 떨어지게 되어 나중에 보얀에게 시체가 발견되어 버린다. 그 후 이어지는 군인들의 사다리 러쉬는 덤. 사다리 짤짤이 같은 꼼수없이 정말 조용히 암살 플레이만 하고 싶은 사람들은 이 점 참고하자. 첫날에 망루 위 군인의 체력을 그로기 상태까지 깎아놓은 뒤 나중에 다시 와서 한 방에 암살하는 방법을 써도 좋다.] 소리를 듣거나 밑으로 떨어진 군인 시체를 보고 상인이 올라오려고 할때 사다리 짤짤이로 죽인다음 병영과 초소 사이에 있는 상인의 선임(?)으로 보이는 군인이 병영으로 들어갈때 따라 들어가 입구에 있는 은폐공간에 숨어있다가 밖으로 나가려는 타이밍에 암살한다.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첫번째 병영 전체 1층과 2층을 오고가며 시계방향으로 순찰하는데 미리 순찰루트내 2층 은폐공간에 숨어있다가 지나는순간 암살을 해주면 된다. 아리카라면 거래 npc가 건물로 들어갔을 때 망루의 군인 하나를 1킬 암살하고 루팅하고 도망갈 수 있다. 이러면 죽인건 모르고 꺼지라고 소리만 지른다. '''두번째 병영''' : 병사 1명이 시야가 넓게 트인 곳에서 보초를 서기 때문에 안 들키고 입구 까지 걸어가는 것도 불가능해서 좀 더 까다롭다. 첫번째 병영 1층 왼쪽에 은폐공간이 있어 숨을 수 있는데 병영 사이를 순찰하는 군인의 순찰루트가 두번째 병영 입구부터 첫번째 병영 왼쪽 입구라 가까이 오기때문에 근처까지 오면 소리를 내서 유인하고 바로 숨어서 들어오는 군인을 암살한다. 그리고 2층에서 첫번째 병영쪽을 바라보는 군인에게 들키고 다시 1층 왼쪽 은폐공간에 숨으면 플레이어를 찾으러 달려오는 군인을 암살할수있다. 이렇게 두명을 해치우고 총으로 죽일거라면 두번째 병영으로 들어가 일부러 들키고 병영 사이에 있는 망루 위로 올라가 나오는 군인들을 쏴죽이면 된다. 단검이나 손도끼로 죽이겠다면 두번째 병영내에도 은폐공간이 각 층마다 있기때문에 소리를 내고 숨어서 암살하고 그 소릴 듣고 뛰어오는 군인을 또 숨어있다 암살하자. 그 후에 두번째 병영 지하의 쇠창살을 열고 잠긴 캐비넷을 수색하면 부서진 총기 3정과 100여발 이상의 총알 그리고 통조림등의 고가물품을 찾을수있다. 여기만 털면 총알이 남아돌아서 프랑코에게 총알과 물품을 교환해도 될 정도 위의 방법도 있지만, 사실 이 곳은 엄청나게 쉽다. 굳이 암살을 하지 않고 샷건만 들고가도 충분히 모든 군인을 처치할 수 있다. 첫번째 병영에서 군인과 거래버튼만 누르고 바로 나와도 "잠시만 실례."하면서 뒤로 걸어나간다. 그러면 그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초소에 있는 경비병을 '총살'한다. 그러면 소리를 듣고 달려오는데 사다리 밑 시야로 보이는 적들을 차례로 샷건으로 총살한다. 그러면 시체가 3개정도 겹치게 되는데 그대로 수집하면 된다. 주로 로만같이 전투력이 높은 생존자들은 가방수가 적기 때문에 경비병 1명, 소리를 듣고 달려온 군인 3명(총 4명)의 주머니만 뒤져도 가방이 꽉 찬다. 그래서 한 번에 두번째 병영까지 털 필요는 없다. 첫번째 병영을 털었는데도 두번째 병영에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러므로 다음날 다시 찾아가서 똑같이 따라하면 된다. 맨 손으로 가다 보면 두번째 병영 2층에서 나를 겨냥하는 군인이 있는데 무시하고 곧장 사다리를 타 초소2층에 올라간다. 그리고 무기로 바꾸면 무기를 내려놓으라면서 위협한다. 그리고 그냥 있다 보면 알아서 군인들이 달려온다.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사다리 밑 시야로 보이는 적들을 차례로 샷건으로 총살한다. 총 4명이므로 잘 기억하자. 이것 또한 시체가 4개정도 겹쳐있으므로 편하게 수집할 수 있다. 그렇게 수집한 무기들을 들고 집으로 돌아온 후 다음날 톱날3개와 락픽4개 혹은 쇠지렛대를 들고 와 모든 물자들을 쓸어가자. 정말 좋은 물자들이 넘쳐나서 2번 이상 와야 다 쓸어갈 수 있다.[* 얼마 정도냐면 경계초소에 캐비넷에 무려 '''통조림 10개가 있다!'''그외 '''약도 4개씩''' 이나있다!] ~~어때요, 참 쉽죠?~~ 반군과 정부군을 따지지않고 군인 전체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기 때문에 군인을 전부 쓸어버려도 범죄자를 죽인 것과 반응이 거의 똑같고 사기가 떨어지지 않는다.[* 건설현장의 지하에서 군이 자행한 학살의 흔적을 볼 수 있는데다 슈퍼마켓을 비롯한 각종 이벤트에서 군이 저지르는 만행이 묘사된다. 또한 병영 내에 있는 침대에서 편지를 읽어보면 군인들이 반군 저격수 소녀를 잡았을 때 잔인하게 학대하면서 마치 [[파이널 파이트]]의 컨티뉴 스크린에서처럼 저격수 소녀를 나무에 묶어서 다이너마이트로 폭사시켰다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다이너마이트의 도화선을 굉장히 길게 해놓아서 소녀가 공포에 떨도록 해놓았다고 한다.] 다만 날짜가 많이 지나지 않았을 때 정부군 전초기지의 군인들을 죽이면 보리스같이 성향이 착한 생존자들이 꺼림직해한다. 전쟁이 일어난지 얼마 안돼서 군인들이 저지른 일을 잘 믿지 않아서 인듯[* 로만이나 에밀리아같이 군인에 대해 안좋은 기억이 있는 캐릭터들은 군인을 죽이면 사기가 많이 오른다. 심지어 로만은 군인들과 범죄자를 많이 죽여야 굿엔딩 조건이 만족된다.] == 호텔(Hotel) == * '''필요 준비물: (무장강도 패턴) 삽, 락픽3 또는 쇠지렛대 (바텐더 패턴) 톱날2, 락픽2 또는 쇠지렛대 (무해한 미치광이 패턴) 삽, 락픽6 또는 쇠지렛대''' * 도끼로 부술 수 있는 가구 : '''7''' 세 가지 패턴이 있다. '''무장강도''' : 정비소가 나오는 루트의 호텔은 무장강도 루트이다. 무장 선공 범죄자 NPC 3~4명이 등장하며, 맨 윗층 오른쪽 잠겨있는 방안에 중립 민간인 NPC가 한명 인질로 잡혀있다. 강도를 처치하고 인질을 구출하면 도덕적인 일로 판정되고 사기도 오르는데, 살인을 극도로 꺼리는 '''보리스'''조차도 긍정적으로 반응한다. [* 모바일 기준 버그가 있는데 첫날 호텔에서 강도를 모조리 도륙히고 인질을 구해줬는데도 인질이 도망을 안가고 자기집인양 구는 버그가 있다 --[[적반하장|내집에서 썩 나가! 라던지 깡패새끼들아! 이런다던지..]]-- 이 버그는 둘째날때 큰 위력을 발휘하는데, 호텔에 있는 사유제산이 공용화(?) 되지 않고 그대로 적용되어있다. 그러니까 그날 주섬주섬 해오면 '''절도로 처리된다''' --사실 인질은 강도였는데 [[영창]] 간거라 카더라--. 도끼질까지 할 생각이라면 그냥 인질도 죽여버리는게 효율적이다. 이경우, 먼저 위쪽을 돌아다니는 강도만 잡고 인질을 풀어주면, 강도들이 인질을 죽여주어 민간인을 죽이는 패널티를 받지않아도 된다. 하나 더 황당한것은 호텔에 재방문 해보면 [[스톡홀름 증후군|인질은 갇혀있던 그자리에 그대로 앉아있다...]] ] 실내인 만큼 가급적 암살과 사다리 짤짤이를 통해 싸워야하는데, 실내 구조를 주의해서 파악한뒤 이동하지 않으면 사다리와 계단이 두개 있는 지역에서 앞뒤로 협공당할 위험이 있다. 맨 윗층 오른쪽 잠겨있는방을 감시하고있는 강도를 백스탭으로 죽인 후 바로 아랫층 은폐공간에 숨어서 소리를 내 한명을 유인하고 죽인 후 또 한층 내려가 숨어서 소리를 내 유인하고 죽이면 간편하고 안전하게 맵을 정리할 수 있다. 맨 윗층의 메모[* 사실 호텔을 점거한 무장강도들에게 살해당한 사람시체이다.]를 읽어보면 호텔을 점거한 강도들이 엽기싸이코 살인마들이라는걸 알수있다. 참고로 강도들을 죽이더라도 문을 열어 인질을 구해주지않으면 이벤트가 완료되지 않아 사기에 보너스가 없으므로 강도들을 정리하고 꼭 락픽이나 쇠지렛대로 문을 열어 구출해주자. '''바텐더''' : 2층에 거래가능한 중립 상인 NPC 바텐더가 있다. 바텐더답게 밀주나 알콜의 값을 높게 쳐주기 때문에 아껴뒀다가 호텔에서 거래하는것이 좋다. 바텐더를 제외하고도 건물내 무장 중립 가드 NPC가 여럿 있기때문에 싸움 없이 몰래 약탈하기는 쉽지 않다. 음식 있는 냉장고 쪽은 항상 바텐더와 여자가 있고, 윗층 오른쪽 귀중품 창고에는 가드가 배치되어있다. 게다가 몇몇은 순찰을 돌고있어서 안들키는게 더 이상할 지경 물론 들킨다고 바로 선공을 가하진않고 경고후에 무시하면 공격한다. 아리카가 있으면 약간 수월해지긴 하나 사기가 떨어지는건 피하기 힘들고 톱도 여러개 필요하다. 무장이 빈약한 편이라 맨 윗층부터 아래로 암살하거나 전투해가며 정리해버릴수도 있지만 민간인 취급이라 사기가 많이 떨어진다. 로만, 에밀리아, 아리카 같은 조합이 아니라면 약탈이나 전투는 포기하고 거래와 주인없는 물품더미 루팅만 하자. 다만 이 패턴의 경우 상인이 있는 방에 막대한 양의 자원이 보관되어 있다. 특히 게임 최후반부엔 흔적조차 찾을 수 없는 부품이 무지막지하게 발견된다! ~~아무래도 그동안 플레이어말고 맵을 털고있던 강도 NPC가 호텔 주인인 것 같다~~ 약탈 하려면 참조할 부분. '''무해한 미치광이''' : 정신 나간 무장 중립 민간인 NPC 한명만 꼭대기에서 거주하고 있다. 대량의 잔해더미가 길을 막고 있으므로 맵 전체를 정리하는데 좀 시간이 걸리는편이다. 주민 한 명이 처음부터 위치가 잡히는데 거기까지 가려면 호텔을 전부 돌고와야 하므로 느긋하게 약탈하자. 사유재산을 루팅하면 경고는 하는데 적대하지도 않는데다가 어딜가도 신경 안쓰고 광범위한 지역을 왔다갔다 하므로 약탈 난이도는 아주 쉽다. 하지만 약탈한것은 민간인의 사유재산을 약탈한것으로 판정되는 관계로 사기가 조금 떨어지는 점은 감안하자. 4층 오른편 캐비넷에는 멀쩡한 산탄총도 있어서 매우 짭짤하다. 주민 역시 그렇게는 안 보여도 산탄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정 주민의 총까지 털어먹을 생각이라면 암살로 처리하는게 좋다. 물론 민간인 NPC이므로 사기에 좋지 않다. 건물 안에 메모를 읽어보면 무덤을 만들어놨다고 하는데 건물 오른쪽의 문 바깥에 숨겨진 물품이 나온다. 부서진 산탄총과 멀쩡한 방탄모 방탄복이 있으므로 꼭 챙기자. == 포격당한 학교(Shelled School) == * '''필요 준비물 : (홈리스 패턴) 삽, 톱날1(야채 털거면 2), 락픽1 또는 쇠지렛대 (반군 패턴) 삽, 락픽3 또는 쇠지렛대''' * 도끼로 부술 수 있는 가구 : '''14''' 패턴은 두 가지가 있고, 한파에만 수집이 정지 된다. '''홈리스''' 차량 정비소가 없는 루트에만 등장하는 패턴 Tip.1 이 패턴이라면 삽으로 길을 뚫고나서야 많은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는데, 막힌 곳은 자원이 시간이 지나도 자원이 줄어들지 않으므로 이를 이용해서 최대한 늦게 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중립 민간인 노숙자 NPC 7명이 거처로 삼고 있다. 한명이라도 죽이면 나머지 6명이 시체앞으로 몰려와 통곡한다. 사유재산만 건들지만 않으면 공격하지도 않고 무기도 그중 침대쪽에 있는 두 명만 칼을 들고 있는 수준이다. 죽여봐야 나오는것도 없으므로 그냥 루팅만 하자. 죄책감을 피하고 싶으면 주인이 없는 물건만 털어와도 된다. 대략 3~4일에 걸쳐 짊어지고 나와야 할 정도로 부품과 목재가 쌓여있고 쇠지렛대로 잠긴 문을 열어도 아무도 신경을 안쓴다(...) 그나마 지하 왼쪽 끝에 쇠창살로 막힌곳은 사유재산으로 표시되는 야채밭이 있는데, 과거 이 야채밭은 루팅해도 동료들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고, 홈리스들도 부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아 부담없이 털어줄 수 있었으나, 1.3 패치로 수정되었다. 지하 맨 오른쪽 침대 밑의 사유재산 더미만 루팅 하지 않으면 홈리스들이 적대할 일은 사실상 없는 편. 파괴된 교실에서 편지를 볼 수 있는데 그 편지의 내용이 참 씁쓸하다. '''"엄마, 무서워! 내가 아는 여자애가 [[저격수]]란 아저씨한테 죽었대![* 아직 어려서 저격수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사람 이름으로 생각한 것이다.] 난 이제 다시는 그 아이를 볼 수 없대. 믿을 수가 없어! 그 저격수는 대체 그 애에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선생님들은 전기를 끄곤, 우리가 좀 더 학교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어. 난 왜 그런지 그 이유를 모르겠어. 아빠랑 엄마가 보고 싶어. 선생님들은 이 편지를 보면 엄마들이 우릴 데리러 온다고 했어. 엄마, 날 데리러 와줄거지?"''' '''반군''' : 포격당한 집 루트만 이 루트가 존재한다. 반군이 진지를 틀고 있다. 무장 중립 반군 NPC 다수와 2층에 거래 가능한 상인 반군 NPC가 있는데 상인은 프랑코나 사창가의 상인처럼 무기를 우대한다. 약탈 하고 싶다면 반군들의 순찰루트를 정확히 파악해야 수월하다. 다행히 막돼먹은 놈들은 아닌지 들킨다고 바로 쏘아대진 않는다. 일단 나가라고 경고하고 그래도 가만히있으면 쏘니 재빨리 튀면 총 안 맞고 빠져나올 수도 있다. 공공의 적 취급인 반군이지만 죽이면 사기가 떨어진다. 다른 반군보다는 평화적으로 만나기 때문인 듯. 다른놈들은 바로 쏴죽일려고 하지만, 여기 있는 반군은 거래를 하자고 하니까... 처음 방문했을 때 1층의 잠긴 문을 들여다보면 사복 차림의 반군이 동료한테 우리가 사람들을 지켜야지 등쳐먹으면 안 된다고 설득하고 있는걸 볼 수 있다. 멘탈 관리와는 별개로 군 전초기지 못지 않게 적이 많기 때문에 은폐공간은 꽤 있지만 암살하긴 어려우며 전면전은 더더욱 힘들다. 두 구역으로 나눠서 주둔하고 있는 전초기지의 군인들과는 달리, 누군가가 공격당하면 지하에 있는 반군들까지 한꺼번에 우르르 몰려와서 포위당하기 십상이기 때문. 대신 이 맵은 통로 여러 곳이 막혀있어 플레이어가 미리 뚫어 놓은게 아닌 이상 적들도 정해진 루트로만 달려오기 때문에 이 점을 역이용하면 쉽게 클리어 할 수도 있다. 2층의 상인을 암살하게 되면 밑에 있는 적들은 2층 방 안에 있는 사다리로만 올라오는데 총으로 사다리를 통해 올라오는 적들을 쏘면서 떨어뜨리는 방법, 소위 말하는 사다리 짤짤이를 쓰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아니면 옥상으로 통하는 루트를 한 곳만 뚫어놓은 채 어그로를 끌고 옥상에 올라가면 적들은 3층에서 경계만 하면서 따라 올라오지 않는데 이 때 시야 각도를 이용한 총기류 짤짤이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전초기지와 비교하자면 암살로 각개격파 하는 것만 어려울 뿐, 총기류와 총알만 넉넉히 지니고 있다면 더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버그인지 의도된 것인지 모르겠는데 여기에 있는 반군 NPC들이 플레이어를 수색하는 상황이 됬을 때 계속 숨어있을 경우 맵 밖으로 나가버린다! 만약 다 나가버리면 다음날 방문했을 때 학교에 아무도 없어서 루팅을 편하게 할 수 있다.(...) == 시립병원(City Hospital) == * '''필요 준비물 : (약탈시) 락픽3 또는 쇠지렛대 (폭격 이후) 삽''' [[국경 없는 의사회]]가 생각나는 24시간 운영 병원이다. 전쟁 와중에도 누구나 거리낌없이 받아들이고, 또 무료로 치료해준다. 거래 가능한 중립 의사 NPC가 있고 여러명의 중립 간호사 NPC들과 무장 중립 반군 NPC들이 있다. 간호사에게 치료를 받을수있는데 의약품이 모자라기 때문에 자연 회복이 불가능한 부상을 입거나 질병에 걸렸을 때만 치료해준다. 2층 입구엔 의사가 있는데 약과 붕대를 기부를 해달라고 한다. 기부는 플레이어가 손해보는식으로 거래 하면 되는데 --왠진 모르겠지만 그냥 주면 효과가 없다 뭐라도 하나면 받자.-- 의사가 가지고있는 물품은 별거 없긴해도 사기가 오르기 때문에 꼭 한번은 기부해주는것이 좋다. NPC들이 큰 반경으로 돌아다니기때문에 약탈을 하기도 쉽고 보상도 짭짤한편이지만 들키지않아도 사기가 떨어지며 병원에서 약탈한건 엔딩에서도 나온다. 입구에 돌격 소총을 든 반군, 맨 위층에 경비를 서는 반군을 포함해 이곳에 있는 반군들은 매우 선하게 취급되므로 죽일 경우 사기가 폭풍같이 떨어진다. 약탈하거나 살인하는걸 들키면 모든 NPC가 적대적으로 변해 이후에 병원 이용 못하고되고 은폐공간이 없어서 탈출하다가 신나게 얻어맞고 죽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으니 병원에서 약탈하거나 살인하는건 피하는것이 좋다. 다만, 1층에 돌격소총을 가지고 있는 NPC와(어느정도 군인모습을 갖추고 있다.), 위층에 있는 샷건을 가지고 있는 NPC(민간인으로 추정된다)를 죽이면 나머지는 의사와 환자뿐이다. 그들은 죽여봤자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 ~~어떻게 알아?~~ 그리고 생각보다 의약품도 별로 없다.~~ 모든 지역을 약탈해봤지만, 여기만큼 찝찝한 곳은 없다 카더라.(잊혀지는 노부부의 집)~~ 의외로 살인 플레이시, 난이도는 꽤 낮은 편이다. 무장한 사람이 딱 2명뿐인것도 있지만, 샷건으로 계단 수법을 쓰면 쉽다. 최상층인 4층은 왼편의 계단으로만 올라갈 수 있으므로 샷건만 챙겨가서 4층에 있는 무장NPC 샷건으로 쏴서 죽이면(뒤에서 쏘는게 좀더 수월하다) 무장군인 1명이 올라오는데 계단에서 대기하고있다가, 계단올라오기 직전에 주황표시가 뜨는 순간에 쏘면 피통이 거의 없다.(방탄복, 방탄모를 쓰지 않았기 때문) 그리고 한발 더쏘고 1층로비로 가면 병원의 나머지 사람들이 단체로 우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전부 죽여도 나오는 물품도 없을뿐더러, 총알낭비이니 그냥 두는것이 총알을 아끼는데 도움이 된다. 만약 미련을 버리려고 전부 죽일거면, 최대한 빨리 무장군인을 죽여야한다. 전부죽이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 추가로, 1층으로 가기전에 미리 시체루팅을 끝내는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처음 방문시 생각 외로 많은 부품이나 목재, 음식[* 낮은 확률로 붕대나 약이 나오기도 한다.]을 주울 수 있다. 약탈할 생각이 없더라도 한번쯤 오는 것이 좋다. 다만 약탈할 생각이 없다면 그렇게 많은 물품이 있는 지역은 아니므로 가급적이면 다치거나 부상당한 사람이 있을때 오는게 낫다. 처음에는 멀쩡한 모습이지만 정부군과 반군이 싸움을 벌이는 동안 포격을 맞아 폐허가 된다.[* 만약 폐허가 되기 전에 다른 NPC들에게 들키지 않고 반군과 경비를 암살하면 그 NPC이름을 말하면서 그는 포격에 맞아서 살아남지 못했다는 투로 말한다.~~ 응?~~] 1층의 메모에 의하면 하필이면 소아과 병동에 포탄이 떨어져서 소아 환자들 34명 중 32명이 사망하여 사실상 전멸했다고 한다.--근데 이 메모, 폭격하기 전부터 있다는 것은 넘어가자--폭격 이후에 가보면 잔해더미를 치우고 공짜 붕대와 의약품을 쏠쏠하게 구할 수 있지만 폐쇄된 소아과 병동과 환자들이 안 보는 곳에서 우는 직원들을 보면서 마음이 씁쓸해질 것이다. == 중앙광장(Central Square) == * '''필요 준비물 : (약탈시) 삽, 톱날2, 락픽2 또는 쇠지렛대''' 저격 나들목과 같은 시청 앞이라 중앙광장이 있으면 '''저격 나들목(Sniper Junction)''' 이 등장하지 않으며, 건설현장은 저격수 루트가 된다. 도시 중앙부로 수많은 아이템들을 거래할 수 있는 곳이다. 여러 상인들이 있기 때문에 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 건물 안 쪽에 있는 물건들은 사유재산으로 취급되지 않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기회가 된다면 락픽으로 문을 따고 들어가서 조금 챙겨오는 것도 좋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약탈하기 매우 어렵다'''. 개활지인데다 무장 중립 가드 NPC 4명이 건물 밖을 순찰하고 건물 안에도 무장 중립 가드 NPC 1명이 1층~지하 순찰을 돈다.[* 톱날로 2층의 쇠창살을 열고 나면 2층으로도 순찰을 하니 주의해야 한다.] 순찰중에 입구를 포함하여 잠겨있지 않은 문이 있으면 잠가버리고 가기 때문에 따라가서 암살하든, 아니면 조용히 물건만 털고 올 생각이든 상관없이 락픽이 꽤 많이 필요할 것이다. 실제로 문을따고 들어갔는데 털다보니 순찰하던 가드가 문을 잠궈버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벌집이 되었던 사례도 있다고 한다. [* 가드 몰래 물건들 털고 나오다가 나가려고보니 문이 잠겨있어 쇠지레로 나가려하는데 뒤쪽에서온 가드에게 들켜 경고 받고 가만히 있다가 시간이 4시 40분이 되자 벌집이 되었다고...] 혹시라도 가드를 죽이려면 최대한 밖에 소리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건물 최대한 안쪽에서 죽이는것이 좋다. 건물 내에 은폐공간이 아예 없는지라 바깥의 3~4명은 되는 가드들을 한꺼번에 빌딩 안으로 끌어들이게 되면 높은 곳에서 짤짤이로 상대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완전무장한 상태의 로만으로도 매우 어렵다.[* 아주 어렵진 않은데 무기를 돌격소총을 들고오면 쉽다. 고물상위치에서 약간 왼쪽에 있는 드럼통에 엄폐가 가능한데 거기에서 장거리사격으로 하나씩 잡아주면 경상,부상 정도만 입고 전부 처리가 가능하다. 물론 방탄모,방탄복은 필수] ~~이거보다 더 좋은방법은 계단위에서 지키고있다가 뛰어올라오는애들 빽어택으로 갈겨주면 다녹는다. 드럼통을 붙잡을필요가없다~~건물 구조 때문에 군 전초기지 이상으로 공략하기 더 어렵고 게다가 중앙광장내 모든 NPC는 굉장히 선량한 민간인 판정이라 죽이면 사기가 폭풍처럼 떨어져 멘탈관리에 '''매우 치명적'''으로 좋지않다. 사실상 약탈이나 암살이 가장 어렵고 꺼려지는 맵. 게다가 건물을 약탈하려고 락픽으로 입구를 열고 진입했을때 건물 안를 순찰하던 가드에게 발각되면 건물안으로 진입도 못해보고 그 즉시 플레이어를 적대하기 시작하고 맵 전체의 모든 상인들을 포함한 모든 NPC들과 적대하게 되어 거래가 불가능해진다. 이 지역은 추후에 거래할 때 지극히 유용한 맵인 관계로 웬만해선 약탈이나 살인 같은 과격한 플레이는 포기하길 권한다. 초기 버전에 버그가 있어서 두번째로 중앙광장을 방문할때 상인들과 거래해보면 저가의 물품 1개로 모든 물품이 거래가능한 사실상 공짜 거래가 됐었다. 이 공짜 거래 아이템 중에서 약과 붕대, 그리고 밀주와 순수 알코올이라는 고가 품목이 있어서 그냥 가면 꿀빠는 지역이였으나, 추후 버전에서 픽스되었다. 약탈을 하지 않고도 건물밖 쓰래기 더미에서 아이템을 얻을수 있지만 목재와 잡동사니가 아주아주 약간 있지만 매우 적은량인데다 약,식량,그 밖에 값나가는 물건이 전무하니 순수하게 줍줍용으로 여길 갈바에는 왔던지역을 다시한번 찾아보는걸 추천한다. == 저격 나들목(Sniper Junction) == * '''필요 준비물 : 톱날2 , 락픽2 또는 쇠지렛대''' (남자를 도울 경우 앞문을 열어 주므로 톱날만 있으면 된다) * 도끼로 부술 수 있는 가구 : '''7''' [[저격수]]가 사람을 쏘는 곳이 시청 앞이라 저격 나들목이 있으면 '''중앙광장(Central Square)'''이 등장하지 않는다. 맵에 보이지않는 저격수가 저격하는 지역. 처음에 비무장 수색자가 호텔에서 광장쪽으로 시야를 두고 무차별로 저격하고 있다고 말해준다. 이 비무장 수색자를 죽이면 부품과 고기 1개를 루팅할 수 있다. 저격수가 총을 쏜 뒤 달리고, 다음 저격을 하기 전에 물체 뒤로 숨으면 총알을 피할 수 있다. 몸이 부상이나 허기 때문에 느려지면 총상을 입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밥을 든든하게 먹여주면 좋다. 자칫 심하게 총상을 입어 절뚝거리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 예고 동영상에서도 등장하는 장소. '''위험'''(Danger)하다고 쓰여 있지만 요령만 있으면 '''배고픈 보리스'''도 총알 한 방도 안 맞고 돌아다닐 수 있다. 여기를 지나가는 요령은 '''엄폐'''와 '''총성이 울리면 뛸 것'''이다.~~본격 운동회~~ 이곳은 좌우로 긴 맵이며 곳곳에 [[전차]]와 조각상, [[노면전차]] 등의 꽤 큰 엄폐물들이 있는데, 너무 멀리 있는 엄폐물에는 뛰어가다가 저격당한다. 플레이어 가까이에 있는 엄폐물로 뛰어가 뒤에 있으면 총알을 피할 수 있다. 저격수가 총을 쏘는 방향은 배경에 보이는 호텔 옥상이므로 그걸 염두하고 숨어야한다. 엄폐물 뒤에 숨어있으면 엄폐물에 총알이 부딪쳐 튕기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가끔씩 대리석이 아닌 전차잔해나 차량뒤에 숨으면 팅소리가 크게 나서 깝놀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엄폐물과 엄폐물 사이를 빠르게 이동해야 하는데, 저격수가 총을 장전하는 사이에 이동해야 한다. 이때 '''총성이 울린 직후'''에 움직일수록 좋다. 하지만 만약 총성이 아예 울리지 않는다면 총성이 들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저 총을 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무작정 달리면 무조건 저격당한다. 만약 자신이 없다면 저격으로 인한 피해는 돌격 소총보다 약간 높은 정도니 맞아도 별로 안 아프게 '''방탄복'''과 '''방탄모'''를 장비하고 가자. 혹시라도 가다가 중간에 총을 맞아서 상태가 '''부상'''(Wounded) 이상이 될 경우 포기하고 돌아가는 게 좋다. 부상 이상의 상태에선 생존자의 이동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지기 때문에 이동하려 했다간 계속 저격 당해서 맞고 죽기 쉽기 때문. 중앙에는 총상을 입고서 분수 뒤에 숨어 도움을 청하는 중립 민간인 NPC가 있다. 이름은 데이비드이고, 어떤 이벤트로도 절대 볼 수 없는 그의 아내 이름은 에바이다. 참고로 두 사람의 이름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은 데이비드와 그의 아이 제이콥을 돕지 못하고, 다음 밤에 다시 저격 나들목을 방문할 때는 끝내 교차로를 건너지 못하고 저격수에 의해 죽었거나 아니면 부상이 너무 악화되어 죽었는지 시체가 된 상태이며 데이비드의 아기는 그의 이웃인 매그가 자기 동생네 집으로 데려갔으며, 지난 여름에 다 같이 놀러간 곳이며 다시 그곳에서 다 같이 모이자는 메모를 남겨 놓았다. 이미 데이비드는 죽은 상태에서 오래된 잡지 한 귀퉁이에다 이런 메모를 남긴 것을 확인하면 참으로 씁쓸하기 그지없으며 생존자들의 사기도 떨어진다. 저격수를 피해 건물로 들어간 후 맨홀 옆에 있는 지하의 막힌 문을 반대쪽에서 뚫으면 맨홀을 따라 지하로 들어온 뒤 잠겨진 집 문을 열어준다. 그리고 데이비드는 보상으로 보석 5개를 주고 자기네 집에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가져가라고 한다. 갓난 아기와 상봉하면서 자기 부상은 아랑곳하지 않고 아빠 왔다고 우는 아기를 달래고 아기는 아빠를 알아보면서 해맑게 웃는 장면이 감동적이면서도 슬프다. 몇 번 와서 털려면 어쩔 수 없이 완수해야하는 일이지만, 사기가 오르고 덤으로 보석 5개를 주니 꽤 좋다. 게다가 이 이벤트는 엔딩에도 반영되므로 웬만하면 도와주자. 더군다나 문을 연 뒤로는 맨홀을 통해 건물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다음에 방문할 때는 한번에서 두번만 저격을 피하면 된다. 유의할 점으로 남자를 아기있는 곳까지 데려다 준 뒤에 체력이 몇인가 보려고 전투 모드로 바꾸면 갑자기 구해준 것과 부상당한 것도 잊은 듯 죽여버리겠다는 살벌한 말을 하며 공격을 하므로 조심하자. 부상을 입었던 것 때문인지 체력이 30%정도 밖에 없어서 플레이어가 죽이려고 하지 않아도 NPC가 근접공격을 하면 자동으로 반격해서 남자가 죽어버릴 수도 있고 이때 죽을 경우 구해준 일은 무시되고 민간인 살해로 취급되어 사기가 떨어진다. 남자가 방에 들어가 아기를 만나기 전에 남자를 죽일시[* 사실 남자가 선물을 준다며 보석 상자가 침대 아래에 등장하고 나서 바로 죽여도 된다. 이 편이 유리하다.~~[[토사구팽]]~~] 아픈 아기에게 줄 '''약 2개'''가 나온다. 아기 만난 이후에 죽인다면 통조림 2~3개가 나온다. 종합적으로 보면 굉장히 좋은 장소인데 초반에 뜨면 간단한 총알 피하기로 보석을 5개나 얻은 뒤 프랑코와 거래로 자원을 넉넉하게 확보할 수 있고 창살로 막혀 있는 곳에 값진 아이템이 상당히 많이 나오기 때문. 초보자라면 '''파블'''(Pavle)을 데리고 갈 것을 추천한다. 이동속도가 독보적이라 가벼운 부상을 입은 상태라 할지라도 손 쉽게 총알을 피할 수 있다.~~밥 잘먹이고 시작 지점에서 남자 집까지 총성들리자마자 달리면 저격수가 쏠때마다 엄폐물 앞을 달려가고있는 모습이 보인다.~~반대로 '''보리스'''(Boris)로 가면 상당히 어려워지는데 물론 상태 이상만 잘 관리해 줬다면 저격을 피하는 것도 불가능한 정도까지는 아니다. 첫날부터 물건을 많이 털어오고 싶은 사람들은 한번 보리스를 배불리 먹이고 나서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발컨|신컨]]이 요구된다.~~ ~~그냥 마르코로 가자 훨씬 편하다~~ == 건설현장(Construction Site) == * '''필요 준비물 : (저격수 패턴) 삽, 톱날1, 락픽2 또는 쇠지렛대 (반군 패턴) 톱날2, 락픽1 또는 쇠지렛대''' * 도끼로 부술 수 있는 가구 : '''6''' 패턴 상관없이 맵 구조가 매우 복잡하므로 루팅시 시간계산을 잘 해야 한다. 특히 속도가 느린 보리스로 루팅할 경우 더욱 더 주의해야 한다. 패턴이 둘로 나뉜다. '''저격수''' : 총기로 무장한 선공 범죄자 군인 NPC 2명이 봉쇄된 도시 내 생존자들을 쏘고 있다.[* 이 놈들이 저격하면서 누굴 쏘는지 낄낄대며 말하는데 길가의 민간인은 말할 것도 없고 창가의 여자아이라던지 잔해를 뒤지고 있는 남자,검문소의 군인,반군 등등 가리지 않고 그냥 '''재미를 위해''' 마구 쏴댄다.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놈들]]'''] 다만 총이 있으면 말할 것도 없고 걍 단검이나 손도끼만 가지고 있어도 무난하게 제압이 가능하다. 쉽게 제압하는 팁은 저격수들이 총을 쏘는 위치에서 아래 아래층에 잔해더미를 치우면 은폐공간이 있는 장소가 있다. 저격수들이 있는 층 바로 아래에서 소리를 내서 유인하고 한층 내려가 대기하고 있으면 뭐라뭐라하면서 다시 올라가려고 하는데 한명은 빨리 올라가고 다른 한명은 느리게 간다. 이때 느리게 가는 얘가 올라갈 쯔음에 다시 소리를 내어주면 은폐장소로 오는데 은신하고 있다가 내려온 저격수를 암살한 후 반복하면 된다. 총이 있다면 더 쉬운데, 은폐공간이 있는 방 입구 뒤에 숨으면 계단으로 내려오는 저격수의 뒤통수를 저격할 수 있다. 암살 판정이 뜨기 때문에 치명타로 들어간다. 단 삽이 있는 것이 좋은데 저격수들이 대략 자정이 넘으면 건물 반대편으로 이동하기에 잔해더미를 손으로 세월아 네월아 치우고 나면 군인들이 건물 반대편으로 가버린다. 건물 반대편에서는 총이 있다면 사다리 위에서 군인들의 정수리에 샷건을 직빵으로 먹여줄 수 있지만 근접무기밖에 없다면 필연적으로 두 명과 동시에 싸우게 되서 골치아프다. 워낙 사람들이 저격수들에게 시달린 탓인지 이 저격수팀을 죽이고나면 사기가 오르며 살인을 극도로 꺼리는 '''보리스'''조차도 기뻐한다. 저격수 팀을 죽이면 한명은 돌격 소총, 한명은 이 맵에서만 유일하게 구할수있는 ~~그러나 쓰잘데기는 없는~~ 저격 소총[* 생긴것은 돌격 소총과 같은데 아이템 아이콘에 조준표시가 있고, 사정거리가 길고 단발만 가능하다.]을 가지고있다. 단 이 저격소총은 무기 중에서 가치가 가장 비싸게 매겨지므로 무기를 우대해주는 상인[* 방문상인 프랑코와 학교 반군상인 그리고 사창가 상인]에게 팔면 좋다. 두번째 방문부터 공사장 지하에 물이 빠져서 쇠창살을 열고 들어갈 수 있으므로 톱날은 두번째 방문때 챙기자. '''반군''' : 정부군 둘이서 반군을 덮치려는 상황이다. 총기로 무장한 선공 군인 NPC 2명과 역시 총기로 무장한 중립 반군 NPC 1명이 등장하는데, 5층까지 올라가다 보면 갑자기 반군이 뛰쳐나오다가 뒤에서 정부군이 쏜 총에 맞고 사망하는데,[* 시체를 루팅해보면 전자부품 5개와 권총 한개를 득템할 수 있다.] 이 때 재빨리 은폐공간에 숨거나 도망치지 않으면 맞은편에서 또 다른 정부군이 토끼몰이를 하며 다가오기때문에 총알에 탭댄스를 추다 죽는다. 군인 둘 다 방탄 조끼를 입고 있기 때문에 숨어있는 위치에서 암살이나 사다리 짤짤이로 죽이는게 좋다. 일단 유인만 잘 하면 초반부터 방탄복을 득템 가능하므로 노려볼만한 편. 공격하지 않으면 스크립트 상 사살후 바로 건물을 떠나버린다. 초반부에는 죽일 시 사기가 떨어지지만, 후반부에는 군에 대한 민간의 의식이 좋지않아 정부군을 죽여도 사기에 큰 영향은 없다. 한 번 떠나면 더이상 건설현장에 남아있는 사람은 없으므로 마음껏 루팅 할 수 있다. 플레이에 따라 반군을 살릴 수도 있지만 아무 보상이나 추가 이벤트가 없기 때문에 굳이 살릴 필요는 없다. 오히려 죽게 내버려 두어야 직접 죽이는게 아니라서 사기가 떨어지지도 않고 루팅할 시체(?)가 더 늘기 때문에 좋다. 군인을 죽이기로 결심했을 경우 오른쪽에서 오는 군인을 암살로 죽인다. 그러면 왼쪽에서 오던 군인이 권총을 겨누긴 하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한참 뒤에 쏘기 때문에 총맞을 걱정은 안해도 된다. 그리고 바로 오른쪽 사다리 쪽으로 뛰어가서 내려가면 쫒아오는데 내려오려는 군인한테 샷건을 두방 갈겨주면 끝. 발이 빠른 캐릭터라면 따돌린 후에 암살로 잡아도 된다. 두번째 방문부터 공사장 지하에 물이 빠져서 쇠창살을 열고 들어갈 수 있으므로 톱날 한개는 두번째 방문때 챙기자. 첫날 들고와야하는 톱날은 꼭대기층 루팅을 위해 필요하다. == 사창가(Brothel) == * '''필요 준비물 : 톱날2, 락픽2 또는 쇠지렛대''' * 도끼로 부술 수 있는 가구 : '''10''' 사창가라지만 강도들이 그냥 닥치는대로 납치해온 여자들로 꾸린 곳이다. 지하에 여자들이 감금되어 있는 게 그 증거. 무장 선공 범죄자 NPC 4명과 무장 상인 범죄자 NPC 1명[* 가끔 첫 방문 시 한명이 밖으로 나가 사라져버린다.]이 있고 지하에 중립 민간인 여자 NPC 두명이 감금당해있다. 다만 거래라고 해도 물품 가격을 프랑코보다 비싸게 받기 때문에 영 좋지 못하다. 그래도 총기류와 전자부품을 가공하여 만드는 3가지 아이템의 가치는 높게 쳐준다. 부서진 산탄총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총을 아직까지 못 구했으면 사볼만하다. ~~그리고 이 산탄총으로 아래처럼 털어버린다~~ 지하에서 잠긴 문을 크로우바나 락픽으로 따면 2명의 감금된 여성들을 구출할 수 있다. 여기 있는 강도들을 죽여도 사기가 떨어지지 않는데다가 잡힌 여자들을 풀어주면 사기가 오른다. 하지만 전투를 할 경우, 의외로 만만치 않은데 강도들이 샷건과 돌격소총으로 잘 무장했고 군인도 가끔씩 안 입는 방탄조끼를 모두 껴입고 있다. 입구에 있는 놈을 죽이면 우르르 몰려와 총을 쏴대기에 상대하기 어렵다. 처음 진입부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면 포탄에 맞아 드러난 부서진 건물 4층에 쇠창살이 있으니 톱날로 열고 윗층부터 아래로 암살이든 약탈이든 진행하는 게 수월하다. 아니면 문을 엄폐물로 삼아서[* 총이나 무기를 들 경우 문에 엄폐하는 아이콘이 생긴다. 문 양쪽에 생기는데 나에게 총을 쏘는 방향으로 엄폐하면 총을 다맞는다. 총쏘는 곳의 반대방향으로 엄폐하자.] 입구의 상인부터 먼저 천천히 조준해 죽이자. 그러면 강도들이 총을 들고 뛰어오는데 사격 표시가 주황색으로 될 때마다 천천히 하나씩 죽이자. 상대들이 모두 방탄조끼를 입었기 때문에 총알을 넉넉하게 챙겨야한다.지하말고 2, 3층에서 서성대는 여자[* 방탄복과 샷건으로 무장했다]는 납치당한게 아니라 강도들과 한 패니까 죽여버리자. 이곳에 오기 전에 건설 현장에 들려 저격수를 처치하고 저격 소총을 얻었다면, 조용히 첫 번째 범죄자 NPC가 있는 문 앞에서 문 너머를 확인하다 한 명이 내려올 때 왼쪽 문으로 가서 엄폐한 뒤 최대한 걸어나올때까지 숨어있다가 그 놈을 죽인 다음에 저격총으로 한놈 한놈씩 천천히 요리하면 된다.[* 엄폐해서 총을 쏘면 소리가 줄어들어서 바로 옆에서 사람이 죽어도 못 알아차린다. ~~멍청하긴~~] 따로 떨어져 있는 범죄자 여성 NPC는 아래층에서 소음으로 유인한 뒤 엄폐해서 처리하면 된다.(물론 전부 몰려올 때도 있다.) 상인이 있는 맵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여기서도 논리 버그를 이용한 치팅이 가능하다. 모든 적을 조용히 암살하고 상인만 살려두면 감금된 여자들을 풀어 준 방의 반대쪽에 창고에 물건을 상인이 리필한다. 하루만에 물건이 채워지는 가하면 몇일 놔두고 물건을 넣어두기도 한다. 상인을 피해서 창고를 볼 때 붕대, 약, 통조림 등 고가 물품들이 높은 확률로 리필 된다. 게임을 제작자의 의도대로 즐기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이용하진 말자. == 조용한 집(Quiet House) == * '''필요 준비물 : 락픽3 또는 쇠지렛대''' '''플레이어의 양심을 시험하는 장소''' 노인부부 단 둘이서만 사는 집이다. 극초반부에 등장하며 식량과 약품이 많은 곳이라 식량과 약품이 모자라 초반진행에 고생중인 플레이어의 양심을 시험한다. 노부부는 저항도 하지 않아서 마음대로 약탈할 수 있지만.... '''물건만 가지고 나와도 며칠이면 노부부는 사망한다.''' 물건을 약탈하거나 노부부를 죽인다면 사기가 폭풍처럼 떨어진다. '''로만과 에밀리아 또한 힘없는 노인들을 죽일시에 막심한 죄책감에 실달린다'''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이 두손 두발을 꿇고 비는 모습''' 또는 할아버지가 말씀하시는 '''자네들 양심이 있는건가!, 제발 그러지 말게나!, 제발 그걸(무기)를 내려놓게!,엘레나! 어서 숨어!''' 할머니(엘레나)가 사다리 아래로 내려가면서 말씀하시는 '''깡패새끼들!'''같은 말에 죄책감~~이 아니라 자기를 모욕해서 기분 나쁜게~~이 들어서 건드리지 않고 그냥 가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선 성향 플레이어가 마지막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로만-에밀리아 조합시 집에 돌격해 어르신을 때릴때 눈 뜨고 볼 수가 없다. 게임 스크립트 상 물건을 얼마나 훔쳤냐가 아니라 개인사물함을 열어보는 것 만으로도 훔쳤다는 판정이 나므로, 냉장고에 뭐가 있나 궁금해서 들여다보기만 해도 '''심지어 사물함에 손수 약품이나 음식을 넣어줘도'''플레이어 캐릭터들이 힘없는 노인들에게서 물건을 약탈했다고 죄책감에 시달리며 좌절하고 노부부는 얼마 못가 굶어죽는 황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걍 건들지도 말자(...) 그리고 로만 에밀리아네들은 오히려 늙은 놈들보단 우리 쪽이 이게 더 필요하다고 한다. 처음에는 집 밖에서 주을 수 있는 게 딱히 없었지만 최신패치 기준으로 집 앞에서 약간 식량과 물품을 주워갈 수 있게 되었다. ~~집 앞에 통조림이나 붕대 같은 귀중한 물자가 1개 정돈 있다. 양심적인 플레이어가 빈 손으로 돌아가지 않게 하기 위한 보상인 듯하다.~~ 참고로 집 뒷마당에도 주인 없는 물품더미가 존재하므로 약탈할 마음이 없더라도 뒷문을 따기 위해 쇠지레나 락픽 하나 정도는 챙겨가는게 좋다. 근데 정말 재수가없으면 앞문 뒷문 모두 쓰레기라며 루팅할게 없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진다. 물론 뒷문을 열게 되면 노부부가 살려달라며 난리를 치긴 하지만 딱히 약탈 판정이 아니므로 상관없다. 생존자의 조합이 로만, 에밀리아 스타팅인 경우 싹 훔쳐버려도 멘탈이 멀쩡하다.(...) 그리고 브루노, 로만, 아리카 스타팅이여도 로만이 가서 죄없는 노부부를 몰살하면 로만만 슬픔이 되고 나머지는 멀쩡하다.[* 해보지도 않고 쓴 글 같아서 덧붙이지만 이럴 경우 로만은 심하면 우울상태까지 떨어지고 쉘터의 생존자들은 전부다 슬픔상태가 되기 때문에 초반에는 절대 죽이면 안된다. 로만이 생존자들을 두들겨패는걸 보고싶지 않다면 말이다.~~술만 많다면 마음껏 털어라~~]저항 능력이 없는데도 게임이 끝날 때까지 강도 NPC들이 털지 않는 장소로, 플레이어의 양심을 실험하는 장소에 가깝다. 쇠지레 하나면 맵 전체를 다 가질 수 있고 위험도 없기에 선 성향 플레이를 하다가도 안되겠다 싶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찾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각종 의약품과 사치품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집안에 있는 노부부를 죽일시 할아버지한테서는 약 1~2개와 할머니한테서는 보석 1~2개가 나온다. 할아버지가 아직 손주들에게 보내지 못한 편지를 읽으면 참으로 씁쓸해지는데, 그 내용은 할머니가 손주들과 다시 재회하면 쿠키도 구워줄 것이며, 할아버지는 그네를 다시 고쳐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만약 노부부를 죽였다면... == 파괴된 빌라(Ruined Villa) == * '''필요 준비물 : (부부 패턴) 락픽2 또는 쇠지렛대 (탈영병 패턴) 톱날1, 락픽4 또는 쇠지렛대, 무기''' * 도끼로 부술 수 있는 가구 : '''10''' 두 가지 패턴이 있다. '''부부''' : 선공 민간인 남자 NPC와 중립 민간인 여자 NPC 두명의 부부가 있으며 남편은 칼로 무장하고 있다. 아내가 플레이어를 발견시 남편을 불러온다. 트레일러에서는 플레이어~~마린이다!~~가 아내를 도끼로 찍어죽이는 장면으로 등장하였다. 트레일러에서는 죽은 아내 앞에서 남편이 통곡하는 모습으로 나왔었는데 실제 게임상에서는 남편이 죽으면 아내가 죽은 남편 앞에서 통곡한다.~~플레이어의 양심을 찌른다.~~ 약탈과 살인을 피하려는 플레이어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있는 지하실로 가면 물품더미에 부품과 목재가 쌓여있으니 그냥 들고 돌아올 수 있다. 약탈을 노린다면 락픽으로 지하실 문을 따고 잠입하면 쉽다. 맨 윗층의 잠긴 캐비넷은 남편이 ~~아내 몰래 담배태우면서~~ 장시간 서있기 때문에 털기가 좀 까다로운데 아내에게 일부러 발견되어 남편을 유인하고 재빨리 열어서 루팅하고 튀는 방법을 써먹을 수도 있다. 또 다른 패턴으로는 남편이 3층 방안에서 머물고 있다면 자물쇠 틈으로 엿보자. 남편이 침대에서 자고있는 경우가 있다. 조용히 빈사상태로 만들고 ~~마음 편하게~~ 약탈 하자. 참고로 남편을 죽이지 않고 빈사상태로 놔두면 더 이상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못 한다. 부부 둘다 민간인이라 죽이면 사기가 많이 떨어진다. 사실 이 두 사람 중, 남편인 에밀은 이 집에 들어와서 상처를 치료하던 중에 아내인 자고다와 친구가 된 이후에 연인이 되었고, 옛 아내의 죽음을 극복하고 전쟁의 참혹함을 잠시나마 잊을 정도로 서로를 깊게 의지하고 있었다. 집안의 메모를 읽고 부부를 죽이면 굉장히 씁쓸할 뿐이다. ~~그래봤자 악독하게 플레이를 하기로 했으면 끝장을 보자!~~ '''탈영병''' : 여러 총기와 방탄복으로 무장한 3~4명의 ~~죄책감 없이 죽일 수 있는~~ 선공 범죄자 군인 NPC들이 있다.[* 맵이 열린후 빠른 시일내에 방문하지 않았을경우 3명만 등장한다.] 이 군인들은 정부군에서 탈영한후 빌라에 침입해 인질로 잡았지만 이미 그 인질은 굶어서 죽은 상태고, 협박 편지의 내용과 다르게 돈을 지불해도 결국엔 협상자들을 다 죽일 작정이었다.~~천하의 개쌍놈들~~ 두 명이 1, 2층을 교대로 순찰하고, 나머지 두 명은 1층 주방에서 수다떨며 농땡이 피우느라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전투를 피하고 싶으면 지하로 몰래 물품들을 약탈 할 수 있는데 전원이 총기와 방탄복으로 무장하고 플레이어 발견시 선공하며 빼도박도 못하는 악질 범죄자들이기 때문에 살인을 극도로 꺼리는 '''보리스'''조차도 탈영병들을 죽이는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한다. 왠만하면 탈영병들을 쓸어버리고 맵을 수색하는편이 낫다. 하지만 전면전은 완전무장한 로만이 아닌 이상 방탄복을 입고 총기로 무장한 탈영병들이라 어렵고 은폐공간이 많으므로 숨어서 한명 한명을 암살하자. 탈영병들이 모두 방탄조끼를 보유하고 있어 총을 가지고 가봤자 데미지가 크게 줄어들어 바로 반격당하고 동료들이 모두 몰려와 총알찜질을 당하기 쉽다. 가장 쉽게 공략하는 방법은 암살인데 순찰하느라 한명 한명 떨어졌을때를 노려 왼쪽 2층 입구쪽 은폐공간에 숨어서 기다리다 한명을 암살하면 소리를 듣고 순찰돌던 한명이 바로 ~~시덥잖은 동료애를 발휘하며~~ 달려온다. 이를 암살로 가볍게 죽이고 2층 위에서 소리를 낸후 원래 자리로 돌아와 숨으면 1층 주방에서 대기중이던 탈영병들이 올라온다. 탈영병들이 동료 시체를 발견하면 ~~또 시덥잖은 동료애를 발휘해~~ 플레이어를 찾느라 흩어지는데 그틈에 또 한명 암살하고 그 소릴듣고 달려오는 나머지 한명을 처리하자. 주의할점은 둘 이상이 가까이 있을때 암살하는것인데 이렇게되면 나머지가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곧바로 총을 쏴대니 조심해야한다. ~~3명이면 다 죽이기 쉬운데 4명이면 살짝 어렵다~~ 탈영병들까지 모조리 죽이면 '''방탄조끼 3~4벌'''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맵내에 루팅가능한 물품들 수준이 정부군 전초기지에 필적하는데다가 사기가 오르기 때문에 이 패턴의 파괴된 빌라가 열리면 기쁘게 탈영병들~~천하의 개쌍놈들~~을 도륙하자. 1.3.2 버전 기준으로 무장강도가 점령한 상태더라도 (다 죽인 후) 여기 있는 사유재산을 루팅하면 민간인 재산을 루팅하는 것으로 판단되어 사기가 떨어진다. 하지만 생존자들이 민간인을 털었다는 듯이 자책하는 대사를 보면 억울한 생각마저 든다. ~~인질을 죽인 납치범들을 걱정한다. 15년 2월까지도 이런다. 세상에~~ --2.0.3패치 기준으로 버그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탈영병 패턴에서 루팅 시 사기 저하가 없다.-- 현재 고쳐짐으로 인해 사기 저하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 연립 주택(Semi-Detached House) == * '''필요 준비물 : (상인 패턴) 삽, 락픽7 또는 쇠지렛대 (미친여자 패턴) 톱날3, 락픽3 또는 쇠지렛대''' 두 가지 패턴이 있다. '''상인''' : 절반은 파괴되어 있고 나머지 절반에는 거래를 하려는 중립 상인 NPC가 있다. 건물을 연결하는 지하의 잔해를 치우면 잠입할수있다. 그리고 상인에게 들키거나 죽이지 않았으면 1층 캐비넷에서 물건이 리젠되므로 되도록이면 들키지말자.[* 논리버그를 이용한 일종의 치팅인데 게임난이도가 마구마구 내려가므로 적당히 이용하자.] ~~털린 캐비넷에 가져가라는 착한 거주민들~~ 거래를 할 때 상인 외에 다른 선공 민간인 NPC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경고후에 총을 쏘는 버그가 있는데, 평화롭게 거래하고 돌아가려는 플레이어의 뒷통수에 총알을 때려박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 ~~거래를 끝내고 나니 머리가 빡돌았는지 죽이려고 쫓아오는 덕분에 플레이어는 영문도 모르고 도망쳐 나오게 된다~~ 또한 잘 침입해서 2층에 위치한 침대를 조사해보면(3층이 아니다!) 건물을 연결하는 지하 통로쪽에 있는 내려갈 수 있는 곳에 뭔가 있다고 하는데, 가서 조사해보면 '''약 3개와 고기 4개와 붕대 2개'''를 얻을 수 있으니 한번 쯤은 침입해주자 ~~한번 가택 침입한 것쯤은 봐주는 자비로운 분들~~ 이 패턴이 나오면 악 성향 플레이어라면 살림이 활짝 핀다.왜냐면 물품이 리젠되는 곳이 3군데(거래 NPC뒤의 카트, 1층 집안의 물품더미,1층의 철로 된 락커)나 있어서 물품이 매우 많이 나오고 나오는 것도 무기를 제외한 음식,부품,약,땔감,술 등 엄청나게 다양하게 나온다. 전부 싹쓸이하고 이틀정도만 지난뒤에 와도 물품이 많이 리젠되서 가방을 꽉 채워서 훔칠 수 있을 정도다. 물론 이 짓을 몇번 하면 베드앤딩이 직빵으로 뜨는 단점이 있다. 집 안을 돌아다니는 NPC들을 암살로 처리하면 한결 수월하다. '''생존자 집단''' : 역시 절반이 파괴되어있지만 나머지 절반에는 산탄총을 들고 폐허쪽의 약탈자들을 위협하는 공격적인 선공 민간인 여자 NPC 한명~~생존자가 있는 건물 1층을 통과할때 들키면 바로 산탄총을 쏴된다~~과 비무장 중립 민간인 여자 NPC 세명으로 구성된 생존자 집단이 있다. 이들은 대사나 캐릭터 모습을 보면 가족은 아니고 생존자들이 모인 집단인듯하다. 비무장 여자들에게 들키면 산탄총 든 여자를 불러온다. 플레이어가 멀쩡한 주택 쪽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반대쪽 폐허를 탐색하려면 지하로 내려간 후 톱으로 쇠창살을 열거나 산탄총 든 여자를 유인해서 따돌려야 한다. 두 건물 사이의 지상(정원)에는 사유재산 상자가 있는데, 안에는 무려 채소 5개가 들어있다. 산탄총 든 여자의 시야내이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유인하거나 죽여야 할것같지만 그냥 발소리 내지말고 가서 루팅해도 플레이어를 잠깐 인식한 다음 바로 건너편 약탈자를 위협하는 패턴으로 돌아가 대놓고 루팅해도 공격하지도 않는다. 일단 인식이되면 공격적인 여자 npc는 '죽여버리겠어!!'가 뜨고 플레이어가 장소를 완벽히 떠나거나 숨어서 인식이 안될때까지 쫓아와서 플레이어를 빈사상태로 만들어놓고 한번봐준다면서 물러난다. 불안하면 반대편으로 유인하고 빠르게 달려 루팅하자. 산탄총을 갖고 있기에 근접 공격이 닿지 않는 거리에서 잘못 맞으면 죽을 수도 있지만 여자라서 전투력 자체는 약하기에 굳이 백스텝을 하지 않아도 근접만 하면 쇠지레 정도로도 이길 수 있다. 산탄총 든 여자와 비무장 여자들은 민간인이라 죽이면[* 로만이 직접 죽였을 경우 바로 슬픔으로 떨어진다.] 사기가 떨어지므로 멘탈이 강한 파티가 아니라면 죽이는건 삼가하자. 폐허에서는 중립 강도 NPC[* 산탄총 든 여자는 이 강도를 발견해도 공격하지 않는다. 그리고 강도는 총소리가 들리면 반대쪽 입구로 도망간다.]가 플레이어와 마주치면 산탄총을 쏴대는 미친년들을 주의하라고 알려주고 여기저기를 수색한다. 물론 실제로 루팅하는건 아니기때문에 걱정은 안해도 된다. 산탄총 든 여자를 죽인다면 비무장 여자 세명이 시체 앞에서 오열하는 슬픈 장면을 연출한다. == 작은 아파트(Small Apartment Building) == * '''필요 준비물 : (3인 가족 패턴) 삽, 락픽2 또는 쇠지렛대 (무장강도 패턴) , 락픽1 또는 쇠지렛대,톱날 2개''' 두 가지 패턴이 있다. '''3인 가족''' : 3인 가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아들인 알렉시스는 샷건과 칼, 방탄조끼로 무장하고 있는 선공 민간인 NPC이고 노부모는 중립 민간인 NPC. 아들은 1~2층을 원형을 그리며 순찰하기 때문에 잠입으로 돌파할 수 있지만, 3~4층의 노부모는 침실과 복도를 랜덤하게 왕복하고 사다리 밑으로 시야가 드러나 있기 때문에 들키지 않고 약탈 하는것이 매우 힘든데다 노부모한테 들키면 바로 아들을 불러온다. 아들은 플레이어를 보면 선공하지만 민간인 취급이라 사살할 경우 사기가 떨어진다. 선공 민간인 NPC 공통 패턴으로 알렉시스와 싸우다가 플레이어가 거의 죽기 일보직전이 되면 자비를 배풀테니 빨리 꺼지라고 한다. 참고로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선공하지 않으며 당장 돌아가라면서 주의를 준다. 아들을 죽이면 노부모가 아들의 시신 앞에서 통곡한다.--플레이어의 양심을 찌르는 장면-- '''무장강도''' : 가족이 떠난 자리에 무장강도가 들었다. 총기로 무장하고 있으므로 암살 등으로 주의해서 상대해야 한다. 범죄자임이 확실하기에 사살해도 사기가 떨어지지 않는다. 비무장한 놈도 마찬가지. 1층 오른쪽 방에는 비무장 선공 범죄자 NPC 한명[* 플레이어가 총을 들고있으면 도망간다.]이 자거나 서성거리고 있고, 나머지 선공 범죄자 NPC 두명은 각각 샷건과 권총으로 무장하고 돌아다닌다. 무장한 둘은 각각 2층과 3층을 따로 배회하므로 하나씩 소리로 유인해서 죽일 수 있다. 아니면 돌격 소총에 총알 20발 정도를 들고 총알 찜질을 해줘도 상관없다. 방탄복을 입은 강도는 없기 때문. 문을 열자마자 뒤돌아있는 비무장 강도의 등짝에 총알을 박아주면 나머지 둘이 알아서 달려오기 때문에 그때 보이는 족족 쏴 갈겨주면 된다. 1층의 게시판을 확인하면 3층에서 밀주를 두 병 얻을 수 있으며[* 집 밖에도 밀주 두 병이 있다.], 1층 숙소의 벽을 확인하면 "놈들은 이 여자아이가 해변에 있는 사진만 빼고 나머지는 모두 내려버렸다. 왜 그랬는지는 알고 싶지 않지만"이라는 멘트를 한다. ~~[[로리콘|왜긴 왜겠어]]~~ 게다가 이들 조직은 체계가 상당히 엉성한지 해야할 일 목록에 누가 다음과 같은 메모를 남긴 게 큰 웃음을 유발한다. '''''누가 변기 뒤에 술 숨겼어? 깨끗이 청소 안하냐!!?'''''~~몰래 술먹은게 더 화나지 않을까 화장실 청소 안하는거보다~~ 무장강도들을 전부 처리하고서 맨 위층을 보면 소음 표시가 뜨는데 바람에 창문이 덜컹거리는 소리이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페이크]]~~ 둘 다 공통적으로 사유재산 물건을 훔칠 수 있는데 강도 패턴이든 가족 패턴이든 훔치면 사기가 크게 하락한다. 어찌됐던 둘 다 민간인이 갖고 있던 물건들이기 때문. 2.0.3패치 기준으로 확실치 않으나 무장강도 패턴에서 루팅 시 사기 저하가 없다. == 세인트 메리 교회(St. Mary's Church) == * '''필요 준비물 : (성직자 패턴) 삽, 톱날2 (무장강도 패턴) 삽, 톱날3, 락픽1 또는 쇠지렛대''' 2개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왼쪽은 교회 본당이고, 오른쪽은 사제관으로 쓰였을 것 같은 부속건물이다. 두 가지 패턴이 있다. '''성직자''' : 로비에서 올렉이란 이름의 성직자를 만날 수 있으며 거래가능한 중립 상인 NPC이다. 지하에는 중립 민간인 노숙자 NPC와 중립 민간인 아이들이 있는데 혹시라도 약탈 과정에서 아이들을 건드릴 경우 사기가 폭풍처럼 떨어져 바닥을 기게 된다.[* 독보적으로 멘탈이 강한 에밀리아도 아이들을 건드릴경우 우울상태까지 내려간다.] 성직자가 물건값을 후하게 쳐주고 책을 잔뜩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약탈까지 할 필요성이 없다. 참고로 성직자를 죽여도 그의 교환할 때의 물건들은 챙길 수 없다. 지하로 내려가기는 가능하지만, 지하에서 왼쪽방으로 진입하면 성직자가 적대하기 시작하므로 약탈할 마음이 없다면 들어가지 말자. 교회 오른쪽의 부속건물은 맘껏 루팅할 수 있지만, 정문이 판자로 막혀있지만 위층으로 올라가 지며 지하의 철창과 잔해가 있기 때문에 삽과 톱날 1개로 지하를 뚫을 수도 있다. 건물 안에서 중립 강도 NPC를 만날 수 있다. 마주치면 둘이서 챙기고도 남을 것이라면서 인사를 하고 그냥 지나간다. 가끔 이 강도 말고 아래 패턴의 무장강도들이 플레이어가 교회 건너편 건물을 탐색중에 지하의 바닥을 부수고 올라와 내부로 진입해오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레어하고도 재수없는 일을 당했다면 재빨리 도망치는 걸 추천. 무장하고 있는 데다, 플레이어를 보면 선공해온다. 그래도 꼭 올렉 패밀리로부터 약탈을 하고 싶다면 사람을 죽이지 않고 젠틀하게 약탈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아무 총기나 하나 골라서 총탄은 1발이나 여러발만 가지고 교회 지하로 돌진해 물품 상자를 지키고 있는 남자를 조준하면 남자는 겁에 질려 도주한다. 남자는 총이 없고 칼만 갖고 있다. 여자들과 신부도 마찬가지로 도주하므로 모두 사라질 때까지 총을 들고 조준만 하면 된다. 모두 도주하면 물품 상자를 약탈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너무 여유만만하게 시간을 끌면 안된다. 왜냐하면 도망친 사람들이 그냥 도망친 게 아니라 옆집으로 권총을 가진 남자를 불러오려고 뛰어간 것이기 때문에 약탈의 만족감에 취해 있다가는 총격 당하고 비명횡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플레이어가 살해 당하지 않더라도 결국 살기 위해 권총을 든 남자를 죽이게 되는데 그러면 그냥 절도만 하고 튀었을 때보다 멘탈 데미지가 심하다. 그냥 단순 약탈로 생긴 멘탈 데미지는 선행으로 상쇄할 수 있다. ~~최신버전 기준으로 교회 오른쪽 지하에 있는 톱날로 열고 들어갈 수 있는 통로의 물품더미들을 루팅할 때, 다른 사람에게 들키면 성직자와 교회 사람들이 적대적으로 변하여 선제 공격을 하게 된다. 톱날로 열지 않고 오른쪽 집 지하를 통해서 들어갔다고 해도, 통로 맨 왼쪽에 있는 물품더미를 루팅하는 것이 들키면 바로 교회 사람들이 적대적으로 변해 쫒아온다.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 루팅하도록 하자. (가치있는 물건은 없고 대부분이 부품과 목재라 우선순위는 낮은 편) 적대적으로 변하게 되면, 다음번 방문에는 오른쪽 건물로 갈 기회조차 없을 수도 있다.~~ 2016년 7월 25일 기준으로 올렉이 보는앞에서 루팅해도 문제가 없다 '''무장강도''' : 성직자 모드와 다르게 정문 입구가 막히고 3층짜리 족장 2개가 설치되어 있어서 사다리를 통해 교회로 진입하게되며, 선공 범죄자 NPC 5명이 있다.[* 본당에 1명, 부속 건물에 4명이 있다.] 처음 마주치는 강도의 말을 들어보면 성직자를 죽인 것으로 보인다. 이 패턴일때 맵에 존재하는 모든 NPC는 범죄자라 죽여도 사기가 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몇몇 정신력이 낮은 캐릭터들은 죽이면 정당방위를 했으나 동화되지 않을까하면서 꺼림직해한다.] 성직자 모드와 달리 우측 건물 정문이 판자로 안 막혀 있어서 굳이 삽과 줄톱을 안 챙겨가도 되지만, 강도와 조우한다. 성직자를 살해한 강도가 눈치채지 못하게 빨리 지하 1층으로 내려가 지하 1층 은폐공간에 숨어있으면 성직자를 죽인 강도가 교회 오른쪽 건물로 돌아가기 위해 교회 지하로 내려와 오른쪽으로 이동하는데 이때 암살을 하자. 마르코로도 도끼하나들고 살금살금가면 빽어택가능하다. 굳이 일을 복잡하게하지말자. 다만 교회 부속건물에 있는 다른 강도와 한패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암살에 실패한다면 소리를 듣고 온 강도에게 다굴을 당할 수 있다. 해당 맵은 교회 정문이 막혀있고 사다리를 대신 올라가야 해서 한번에 죽이는것이 실패할 경우 탈출이 어려워 총기를 사용하기보단 단검이나 손도끼를 들고 암살하는편이 수월하다. 강도들은 교회 반대편 집에 터를 잡고 있고 지상 진입루트는 2층에서 망보는 녀석이 있어서 교회 지하쪽으로 유인해서 암살하든가, 지하의 쇠창살과 잔해더미를 치우면서 지하로 몰래 잠입해 들어가야한다. 잠입하는것만 성공하면 건물 구조가 은폐공간도 많고 강도들이 흩어져 있어서 하나 하나 유인해서 암살하기 편하다. 정면 돌파할 생각이라면 교회에서 옆 건물로 넘어갈때 지상으로 올라가 한 번 들켜서 유인하는 쪽을 추천한다. 그러면 "너 죽었어!" 하면서 쫓아오는데, 얼른 지하로 내려가서 은폐공간에 숨어주자. 처음에 성직자를 죽인 강도를 은폐공간으로 유인해 죽인 후 다른 강도들을 유인해서 같은 곳에 숨으면 다른 강도들이 ~~시덥잖은 동료애를 발휘하여~~ 다 시체 앞에서 멈춰 서는데 흩어지길 기다렸다가 한명씩 암살하자. 만약 지하까지 내려오지 않는다면 강도들이 집안으로 돌아갈 때 따라 들어가서 바로 지하로 내려가서 숨자. 그러면 다시 1~2명이 교회로 가는데, 그 때 지하 침대서 자는 강도를 암살해주고 집안에 남은 강도들이 ~~또다시 시덥잖은 동료애를 부르짖으며~~ 달려오면 근처 은폐공간에 숨어서 암살로 처리해주면 손쉬운 클리어가 가능하다. 더 쉽게(?) 하고 싶다면 그냥 로만에 돌격소총이랑 총알 40~50발 정도 챙겨가서 보이는 족족 쏴 갈겨주면 싱겁게 끝난다. 무장강도들을 죽이고 교회내의 사유재산을 가져갈 시 사기저하가 있다.[* 현재는 사기 저하가 없다.] 모바일을 기준으로 사용 가능한 공략으로 샷건과 약 12발의 총알이 있다면 첫번째 강도 바로 뒤에서 샷건 두방을 먹여 죽인후 바로 뒤쪽의 은신 공간으로 숨으면 강도들이 대략 4명정도 차례대로 사다리로 올라오는데 조준 게이지가 주황색이 될때마다 한방씩 먹이면 빈사상태로 사다리에서 떨어지며 그 후 적절히 사격해 전멸시킬수 있다 == 창고(Warehouse) == * '''필요 준비물 : 톱날2, 락픽2 또는 쇠지렛대''' * 도끼로 부술 수 있는 가구 : '''11''' 총기로 무장한 선공 범죄자 NPC 3명이 있다. 외국 구호 단체의 구호품 운송단을 습격하는 무장강도들이다. 대화 내용에서 이들이 이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는 부분은 없다. 오히려 한 번 더 터는 계획을 찬성한다는 이야기만 중얼거리다 냉장고 뒤지러 들어간다. 크게 저택과 창고 구역이 나뉘어져 있고 저택에 두 명[* 한 놈은 산탄총으로, 한 놈은 소총과 방탄복으로 무장했다.], 창고 끝 초소에 한 명[* 권총으로 무장했다]이 창고와 초소를 왔다갔다하 하며 순찰한다. 플레이어가 진입하는 건 저택 쪽이니 저택을 돌아다니는 두 명을 우선 제거하고 저택 쪽을 완전히 턴 다음 창고 쪽 강도을 없애고 창고를 터는 편이 효율이 좋다. 단 저택을 왔다갔다하는 강도 중 하나는 방탄복을 입고 있으므로 돌격 소총이나 암살로 상대해야 한다. 물건도 많고 죽여도 사기에 악영향이 없는 놈들이여서 털기 좋은 반가운(?)장소. 또한 손도끼로 해체할수있는 가구나 시설물이 많아서 강도와 아이템을 싹 쓸었다면 손도끼를 들고와 월동준비용 장작을 얻기에도 좋다. 은폐공간과 사다리가 많으므로 전투형 캐릭터가 없어도 초반부에 도끼나 단검만 들고와도 상대가 쉬운 편이다. 주로 한 명을 사살하고 돌격소총을 얻은 뒤 사다리킬을 노리면 빠르게 창고를 점령할 수 있다. 옥상에도 넘어갈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총 쓰지 않고 공략이 가능한 곳이다. 입구 쪽 문가에서 기다리면 두 녀석이 이야기 후 집 안으로 들어가서 2층과 3층으로 나눠지는데 이 때 따라 들어가서 들어온 문을 닫지 말고 1층의 은신 공간에 숨자. 2층의 강도가 잠시 후 순찰 루트에 따라 1층으로 돌아왔다가 문이 열린 것을 보고 '문이 왜 열려있지?'하고 문을 닫으러 오면 암살. 이후 3층의 강도를 소리로 2층으로 유인하고 1층의 은신공간으로 가면 2층에서 동료의 시체를 본 강도가 은신공간 앞으로 달려오니 또 암살. 마지막 강도는 위치 상 강도들이 죽는 소리를 듣지 못한다. 맞다이가 강한 캐릭터면 이미 죽은 두 강도의 총기와 방탄복이 갖춰졌으니 영혼의 맞다이를 하거나 아니면 총을 딱 한 발 쏴서 어그로를 끈 후 문을 닫아버리고 아까의 은신 공간으로 숨으면 된다. ~~그냥 적당히 칼이나 도끼 들고 은신해서 오는 놈 하나하나씩 암살해 죽이면 된다~~ 만약 총알이 많은데 귀찮거나(...) 암살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시작하자마자 집 앞에 작은 건물로 올라가서 밑에 있는 강도들을 전부 총으로 갈기자(...) 왼편에 있는 강도들을 쏘고 살짝 오른쪽으로 걸어가면(그대로 있으면 사정거리이므로 총에 맞는다. 총에 안맞게 건물 오른쪽으로 살짝 이동하자.) 강도들이 총으로 쏘기 위해 작은 건물 1층으로 들어와 위로 올라오려 시도하고, 무방비 상태가 된다. 이때 총을 쏴서 떨어트려 주자. 올라올 때마다 쏴서 떨어뜨리면 어느새 죽어 있다. 이러면 총알은 조금 많이 소모되지만[* 산탄총으로 하면 10발 이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 아주 빠르고 편하게 둘을 해치울 수 있다. 나머지 하나는 마찬가지로 담배를 피우러 나갔을 때(눈 모양의 아이콘으로 확인하기를 추천) 가장 왼편에 있는 은폐공간에 은신해 있다가 암살하면 된다. == 약탈당한 주유소(Looted Gas Station) == * '''필요 준비물 : 삽, 톱날1, 락픽1 또는 쇠지렛대''' * 도끼로 부술 수 있는 가구 : '''0''' 잠긴 문은 톱날 너머에 있다. 즉 톱날이 없으면 지렛대도 필요가 없다. 1층에 있는 메모를 읽으면 지하 쇠창살 너머에 숨겨진 아이템의 장소를 알게 된다. 안에는 책과 보석이 있다. 갯수는 방문시기에 따라 랜덤. 두 번째 방문부터 건물 뒤편에서 죽은 친구를 추모하러 왔다고 말하며 담배를 피우는 중립 민간인 NPC가 있는데 선공도 안 하며 소지품도 없다. --죽여봤구나-- 까마귀 밥이 되는 꼴이 나지 않도록 묻어주었다며 중얼거리다가 몸 조심하라며 사라진다. 친구가 죽기 전에 쓰라며 보석을 숨겨둔 인물로 추정된다. == 구 도시(Old Town) == * '''필요 준비물 : 삽(저격수를 감당하고 털 경우에 준비), 톱날1, 락픽2 또는 쇠지렛대''' * 도끼로 부술 수 있는 가구 : '''5''' 위험 표시가 안 떠 있으나 이 곳은 3층 발코니와 뒷문 마당은 어디선가 저격수가 총을 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는 건설현장 저격수를 처리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2층의 돌더미 방에 진입하면 이 집에서 나가라고 위협하는 적대적 민간인 NPC가 등장하는데 계속 근처에서 얼쩡거리면 갑자기 공격해온다. 의외로 주먹맛이 매서워서 방심하다 맞아죽을 수 있으니 주의.[* 굳이 직접 죽일 필요는 없고, 상대는 맨손이기 때문에 우리 쪽에서 총이나 도끼를 꺼내기만 해도 겁에 질려 전의를 상실하니 무기 자랑을 한번 해 줄 것. 그러나 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를 문다고, 총을 들고 있다 해도 공격해온다.] 그래도 일단은 민간인이라 죽이지 않는 쪽이 멘탈에 지장이 없고 빈사상태로 만들면 알아서 항복한다. 죽여봤자 딱히 갖고 있는 물건도 없으니 그냥 죽이지 말자. 빈사상태로 만들면 다음 방문때는 생존자를 두려워하며 아무 행동도 하지 않기 때문에 무기를 또 들고 갈 필요는 없다. 집 곳곳에 남겨진 로그를 보면 원래는 좋은 사람이었지만 전쟁으로 인해 정신이 점점 피폐해져 물 조금 더 먹었다는 이유로 조카에게 화를 내는등 사람이 변해버렸고, 이를 견디지 못한 누이가 가출해 버렸다. 결국 본인은 혼자 남아 저격수가 구 도시를 저격하기 시작하자 지하에서 따로 은신처를 마련해 지내던 것. 또한 2층 맨 오른쪽 방에 있는 메모를 읽고 나면 누이가 집을 떠나면서 남겨 둔 물품의 위치를 알게 되어 이를 챙길 수 있는데, 루팅해보면 '통행권' 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다. 그래도 일말의 정은 남았는지, 이 통행증은 군대로부터 집 주인의 신변의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발급해 둔 것으로, 루팅할 시 '우리들에게는 쓸모가 없는 물건이지만, 문서 위조에 도가 튼 사람이라면 사용할 방법이 있을 지 모른다' 는 설명이 붙는다. 상인에게 물물교환을 시도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값을 쳐 주며 그 외에 딱히 특별한 용도는 없다. 현재 모바일버전에는 2층 계단옆에 서면 생존자가 안움직이는 오류가있다 참고로 뒷문 잔해 더미 뒤에 있는 물건은 탐색 시 계속 저격수의 사격을 받게 되므로, 탐색 속도가 빠른 '''마르코''' 이외의 생존자가 해당 물건을 탐색할 생각은 접어두는 게 좋다.[* 이것도 엄밀하게 말해서, 집주인을 총에 맞도록 밖으로 유인하는 조작을 요구한다! 즉, '''[[총알받이]]'''로 쓰는 셈.] 그리고 나오는 물품도 잡동사니 몇개와 나무몇개 그리고 기계부품1~2개가 전부이니, 딱히 큰 메리트는 없다. --굳이 탐색률 100%를 고집하는 사람만 아니라면 말이지-- 모바일에서는 이 방법이 버그가 있는데 집주인의 체력이 저격수에 의해 절반 이하로 내려갈 경우 집의 입구에서 한명이 더 나온다(...). 보낸 생존자의 전투력이 낮을 경우 집주인 2명에게 앞뒤로 막혀서 아무것도 못해보고 죽는(...) 경우도 가끔 볼수 있다. 모바일에서, 처음 방문시 집주인을 항복시킨 후 다음날이나 그 후에 와서 입구와 먼 곳(3층발코니, 지하)으로 가면 위쪽에 해당하는 버그가 생긴다. 계속 항복시킨다면 계속 집주인이 생기니, 되도록이면 첫날 방문해서 집주인한테 적당이 ~~ 돈 ~~칼을 찔러주고 항복시킨 다음, 2~3층에서 중요물품을 적당히 챙긴뒤, 다음에 방문할 때 톱날을 1개 챙겨서 지하로 내려간뒤, 쇠창살을 끊고 내부물품들을 루팅한다.[* 무기 부품이 제법 많이 나오고, 고장난 돌격소총도 1개 있으니 털만하다.] 이후 왼쪽에 막아둔 문을 부수고 위쪽에 리젠된 집주인을 유인시키고, 유유히 빠져나가면 된다. 이렇게 되면 남은 물품은 담배류 몇개, 화약과 탄피, 잡동사니, 나무만 남게 된다. 이 물품들은 다른곳에서도 흔히 구할 수 있으니 아주 급한상황이 아니면 해당방법을 사용하는것을 추천한다. 3층 발코니는 왼쪽에서 진입이 불가하므로 2층 맨 오른쪽에서 점프해서 올라가야 하는데, 올라가자마자 천막으로 가려진 부분에서 잠시 대기하고 있지 않으면 이동하다가 저격받아 부상을 입기 때문에 집주인에게 쫓기고 있는 상황이라면 주의하는 것이 좋다. 대신 올라갈 수만 있다면 약, 붕대 등 비싼 아이템들이 제법 있기 때문에 집주인이 추격하는 상황이 아니거나 방어구가 있다면 갈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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