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http://ecx.images-amazon.com/images/I/410Q47DCGNL.jpg [목차] == 개요 == 1968년 7월 11일 발매된 [[도어즈]]의 3집 앨범이다.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고(!!) '''달콤한'''(!!!) 발라드 곡들이 많아서, 전작들에 비해서는 강렬함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의 1번 트랙인 <Hello, I Love You>는 미국에서는 두번째로, 영국에서는 처음으로 히트싱글을 차지했다. 이 앨범의 하이라이트는 앨범 안에 인쇄되어있는 [[짐 모리슨]]이 쓴 서사시 'The Celebration of the Lizard'이다. '''"I am the Lizard King, I can do anything."'''이라는 구절로 시작하는 이 서사시는 <Not to Touch the Earth>에서 나지막하게 나레이션되기도 한다. 짐은 이후로 '도마뱀 왕(Lizard King)'으로 불리기도 했다. 여담으로, [[도어즈]]의 노래 중 3집 앨범과 동명의 곡이 있으나, 정작 이 곡은 3집이 아닌 5집 Morrison Hotel에 실려있다.(...) == 트랙 리스트 == * Side one * 1. Hello, I Love You (2:14) - 히트 싱글을 차지한 가벼운 발라드 곡이다. * 2. Love Street (2:53) * 3. Not to Touch the Earth (3:56) - 끝부분에 The Celebration of Lizard의 첫 구절이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강렬하면서도 긴박한 곡이다. * 4. Summer's Almost Gone (3:22) * 5. Wintertime Love (1:54) * 6. The Unknown Soldier (3:23) -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반전에 대한 곡이였기 때문에 논란이 많았다. * Side two * 7. Spanish Caravan (3:03) * 8. My Wild Love (3:01) * 9. We Could Be So Good Together (2:26) * 10. Yes, the River Knows (2:36) * 11. Five to One (4:26) - 무정부주의적 내용을 담은 곡이며, 이 앨범에 다수 수록된 부드러운 곡들과는 확연히 대조를 이루는 거친 곡이다. 짐 모리슨의 첫 전기인 <No One Here Gets Out Alive>의 제목은 이 곡의 가사에서 따온 것이다. [[분류:1960년대 음반]] [[분류:미국의 음반]] [[분류:록 음반]] Waiting for the Sun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