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문서 : [[존댓말]], [[말투]] [include(틀:신조어 문체)] [목차] == 개요 == [[대한민국 국군]]에서, 특히 [[육군]]에서 주로 사용되'었던' 어미가 특이한 [[말투]]. 타군 출신들은 예비군훈련장에 가면 이 말투를 처음 접하게 되는데 [[조교]]들이 쓰는 걸 보고 컬쳐쇼크를 받게 된다. --일병조교 : 선배님들. 훈련 중에 [[담배]] 피우지 마시지 말입니다. 병장조교 : 선배님들. 훈련 중엔 담배 피우지 않습니다.-- 실제 [[군대]]에서는 접해보기 어려운 말투다. == 상세 == 이른바 [[군인|군바리]] 말투. '[[다나까체]]'라고도 한다. 그런데 원래는 '''다까오체가 맞다!''' --사실은 다 or 까라고 해서 다나까라 카더라-- [[신병]]이 [[고참]]에게 말 끝에 '''나'''를 붙일 일은 '''절대로 없다.''' 반면 원래 다까오체에서의 (십시)'''오'''는 굉장히 자주 쓰이거나 "다" 라든지 "까" 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언어]]는 정확한 [[기원]]을 찾을 수 없다.--하지만 '다나까체가 영 불편했던 어느 신참이 만들었다'는 것은 안 봐도 비디오.-- 사용하던 부대도 2000년대 들어서 사용 비율이 줄어드는 추세였다. 물론 안쓰는 곳이 더 많았겠지만 이것도 케바케로 아예 1개 대대 전체에서 유행한 곳도 있다. 2010년 이후로는 찾아보기 힘든 말투였다. 하지만 2016년도에 방영한 [[태양의 후예|모 드라마]]가 관짝에 들어간 이 말투를 끄집어내어 재조명받았고, 덕분에 주인공 역할을 맡은 배우 [[송중기]]는 기자회견에서 이 말투가 실제로 군대에서 사용되지 않는다고 지적을 받기도 했다. 현재 이 말투를 사용하면 '짬'을 과시하려는 것으로 비춰지기 때문에 어지간히 짬이 찬 부사관들이 아닌 이상 쓰는게 어색하고 쪽팔린 말투이다. 국방부에서는 정신교육 시간에 스마트 TV를 이용한 언어순화 영상을 통해 '다, 까, 오'로 어미를 해결하기 곤란한 경우 '~요'를 사용하도록 권장해왔으며, 2016년도 들어 '~지 말입니다.'가 재조명됨에 따라 올바른 언어 사용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 유래 === [[군대]]에서는 사회에서 사용하는 [[존댓말#s-3|'~요.']]라는 어미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생겨난 일종의 대체어로서, 어떻게든 끝을 '~다.'(또는 '까')로 끝내기 위해 탄생하였다고 한다. 본래 [[합쇼체]]에서의 [[청유]]형 문장은 '''~하시지요'''라고 끝마쳐야 하는데, 이를 [[해요체]]로 오해하다 보니 강제로 ~다로 끝나도록 하기 위해 '''~하시지 말입니다'''라고 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국방부]]에서 발행하여 전군에 배포하는 장병 정신교육 및 홍보/훈화용 '병영만화' 등의 매체에서는 병 상호간에 혹은 병-간부 상호간에 잘만 [[싸제]] '~요' 어법을 구사하고 있다. 때문에 군 규정이 아니라, [[병영]] 내에서 병 및 초급[[간부]]들 사이에 자생적으로 생겨난 유별난 [[문화]]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이른바 규정에는 없지만 좀 더 각잡힌 '군기'확립을 위해 강요되어 왔다는 것이다. 물론 그런 매체들이 대외 홍보용으로도 종종 쓰이기에, 군의 이미지를 대외에 부드럽게 보이기 위해 매체에서만 싸제 어투를 허용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2013년 방영중인 [[일밤]]의 [[육군]] 병영체험 코너인 [[진짜 사나이(일밤)|진짜 사나이]]의 경우 제작 및 편집 과정에서 [[대한민국 육군]]의 공식 협조와 [[국방부]]의 최종 감수를 받았는데도 [[샘 해밍턴]]이 "~요"를 남발해 엄청나게 지적당하는 것[* 게다가 [[손진영]]은 [[훈련소]]에 있을 때 외에도 진짜로 ~지 말입니다를 자꾸 구사하다 조교한테 엄청난 갈굼을 당했다.]을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방영해서 [[국방부]]는 무슨 꿍꿍이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의견도 있다. 유래는 분명하지 않지만 과거 [[일본군]]의 '''군대어'''라는 [[개념]]이 영향을 주었다는 말이 있다. 구 일본군도 어미를 무조건 "다(だ)"와 "카(か)"로 끝내도록 강요했고, 자신을 가리키는 표현도 "오레(俺)"(주로 병사와 부사관)와 "와타쿠시(私)"(주로 장교), "지분(自分)"만을 사용하도록 강요했었다. 아니면 ~데 아리마스(~であります)[* 이 '~であります'는 원래 야마구치 방언에서 정중한 표현이었는데, 메이지 시대에 조슈 번 출신들이 육군의 주축이 되면서 이것이 군대 말투가 되었다.] 를 따라한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그런데 ~데 아리마스를 쓰는 캐릭터들의 대사는 [[한국]]에서는 '~입니다'로 번역하게 되며 [[케로로 중사]]나 [[아이기스]]와 같은 캐릭터들이 해당된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사회에서도 '~입니다, ~이 맞습니다' 같은 직설적인 어법을 쓰기보다는 '~라고 생각합니다, ~같습니다, 제 생각은(/제 생각에는) ~입니다, ~기 바랍니다, ~지 않(/았/겠)습니까' 같은 완곡한 어법을 선호해서 군대에서 '∼지 말입니다'로 변형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그리고 상기 설명된 문단내의 어법을 사용해서 말을 만들어 충분히 다나까체를 구사할 수 있다. 즉 정확한 다나까체에서 말입니다는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육군을 제외한 타군에서는 다나까체를 저런 형식으로 잘만 구사한다. === 용례 === 처음 들으면 말이 길어져서 이해하거나 말하는 게 어렵지만 한 달 안에 엄청난 속도로 구사할 수 있게 된다. 계급이 높아질수록 말할 때 '~지 말입니다'만 들리게 말하는 신기한 현상이 생긴다. [[짬밥]]이 차면 찰수록 반말에 존댓말을 억지로 붙인 경우로 상용하게 된다. >예: << 상급자가 뭔가를 시켰는데 못 알아들었을 경우 >> >[[이병|짬밥이 낮을 경우]] : 잘 못 들었습니다! >[[상병|짬밥이 높을 경우]] : 뭐 말입니까? / 잘못들었지 말입니다(빠른 목소리와 함께 새는 발음이 포인트). >[[병장|짬밥이 매우 높을 경우]] : 잘모씀다?/ ★ '' '예? '' ★'/@.@? >~~[[상근예비역|상근]] : 잘 못들었'''거든''' 말입니다~~ >--[[공익근무요원|공익]] : 예?!-- >~~[[예비역]] : 뭐라고?~~ >--[[면제]] : 뭐랰ㅋㅋㅋㅋㅋ-- 훈련병이나 신병들에게는 이런 말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지만 결국은 쓰게 된다. '~요' 가 제한된 시점에서 이 표현은 대화를 굉장히 편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반말에 특정표현만 붙여 길게 늘였을 뿐이니 예의에 어긋나는 표현이라며 병 상호간에 사용하지 않도록 정한 곳도 있다. 사실 저런 어투를 쓰는 사람들의 잘못도 있다. 귀찮고 힘들더라도 신경쓰면 '~지 말입니다' 어투를 쓰지 않아도 '~합니다, ~입니까' 식의 어투를 쓸 수도 있는데 '~지 말입니다'를 쓰니 문제. 어휘력이 부족해서 저 어투를 쓸 수밖에 없다면 할 말이 없다. 어휘력이 부족하다기보다는 남들이 저런 [[말투]]를 다 쓰니까 같이 쓰는 사람도 있지만, 남들이 한다고 해서 자신도 남의 말투를 따라하는 것은 아무리 군대는 집단주의가 강하지만 옳은 일이 아니다. 게다가 '이런 어투를 쓰면서 내 짬밥이 그만큼 올라갔다는 걸 느껴서 재미있다' 며 옳지 않게 인식해서 고치는 게 어렵다. 그리고 오히려 "~ㅂ니까" 로 질문하면 건방지다고 주장하는 선임들도 있어서 문제. 오히려 어리버리한 신병들은 정말로 의문사항이 생긴 건데 어투때문에 죄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하길 바랍니다, ~해주시길 바랍니다.' 같은 어감은 상급자에게 토를 달면서 요구하는 것 같으니 상급자에게 더 짜증나게 만드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말투는 '''어법에 맞지 않기 때문에''' 사회에서 이런 말투를 억지로 사용하는 것은 금물. 그런데 전역자끼리는 아무 생각 안 하고 그러는 사람들도 많다. == 기타 == 군대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메리 크리스마스보다는 펠리스 나비'''다'''(Feliz Navidad: [[스페인어]][* 그런데 Navidad는 나비'''닫'''으로 발음한다.])로 인사한다는 농담도 있다. [[경상도]]의 일부 특수한 부대(그 중 [[국민안전처 의무경찰|해경]])에서는 "~다 아입니까"로 변형되어서 쓰인다. [[국민안전처 의무경찰|해경]]들과 직원들은 웬만하면 경상도 출신이기 때문에 사투리로 대화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지 말입니다의 어투와 반대되는 반말 표현인 "~이다 아이가(~이지 않냐/~이 아니냐)"와 함께 동남 방언에서 단순하게 질문, 설명, 강조를 하기보다는 상대방에게 동의를 요청하는 설의적 용법으로 굉장히 흔하게 쓰인다.] [[태양의 후예|2016년 군인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서 특히 여성들과 기자들이 유행어로 애용하고 있다. 특히 장교나 부사관들은 '''~지 말입니다''' 라고 하면 [[관심간부|바보 취급]]을 당하게 되기 일상. == 문법 오류 == 웬만하면 안 쓰는게 좋다. 문법에 어긋나기 때문. 그리고 국어 예법에서도 매우 어긋나니 쓰지 않는 게 좋다. 특히 해요체는 비격식 존대표현이고 합쇼체는 아주 높임 표현이지만, '~지 말입니다'는 존댓말인지 반말인지 알 수 없다. 특히 군대에서 나이많은 간부에게 이런 말을 하면 욕을 먹으니 조심해야 한다. 또 요즘은 이런 말투를 이상하다고 쓰지 말라는 선임들도 있다. [[대한민국의 병역의무/오해]]의 문서를 참조. 그런데 '~지 말입니다'를 통용보조사로 본다면 문법의 오류는 없다. 그러면 그저 해라체에 '~지 말입니다'가 붙은 형태로 "그래서요"의 통용보조사인 '요'처럼 인식될 수 있다. '~지 말입니다'는 통용보조사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 [[푸른거탑]]이나 군대를 다루는 광고에 말입니다가 나오는데 이는 ~지 말입니다를 유머 소재로 사용한 것이지 실제로 ~지 말입니다체는 쓰지 않는 게 좋다. 군대와 일부 인터넷 상에서만 조금씩 사용되는 특수한 문법이니 [[나무위키]]에서도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국방부에서 공식적으로 '~지 말입니다'를 쓰지 않는 것을 권장했고 '~요' 체를 사용하도록 정했기 때문에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질 어미다. 같은 말이라면 '~요' 체가 훨씬 짧고 쉽기 때문에 금지한 걸 쓸 필요도 없기 때문. == 관련 문서 == * [[특수한 어미]] * [[잘 못 들었습니다]] * --[[송중기]]-- * --[[태양의 후예|태양의 후예]]-- [[분류:문체]]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신조어 문체 (원본 보기) ~지 말입니다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