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가 피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차이 없음)

2017년 1월 18일 (수) 11:19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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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이트.

경남권이 본점인 피자체인점. 원래는 경남권에서만 볼수 있었으나 최근에 공격적인 사업확장으로 수도권과 제주도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특유의 곡물 도우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구울 때도 팬피자랑 달리 석쇠를 쓰다 보니 도우만큼은 파파존스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괜찮다. 창업 때 이탈리아에서 기술이전을 해왔다는 점을 강조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얇아서 기본 메뉴로 시키면 토핑이 살짝 빈약하다. 물론 비싼 것일수록 두꺼워진다. 도우는 석쇠, 치즈링 크러스트(치즈 크러스트), 리코타링 크러스트, 골드스윗 크러스트 4종류. 크기는 레귤러(R)와 라지(L), 그리고 오리지널피자와 일부피자에 한해서 자이언트(G)사이즈가 있다. '본 이탈리아노'라고 해서 다른 업체의 씬피자에 해당하는 얇은 도우도 있었지만, 딱히 싼 것도 아니어서 인기가 없다 보니 체다 고르곤졸라 피자, 체다 마르게리타 피자 2종류만 따로 떼서 남겨놓고 없애 버렸다.

이곳의 특징이라면 수요일날 포장은 40% 세일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것.(중복할인 적용 불가, 프리미엄스페셜, 프리미엄 피자중 라지사이즈만.) 기본 메뉴의 경우 석쇠도우 라지 사이즈 기준으로 19,900원에, 최상위 메뉴 치즈 크러스트 도우 라지가 29,000원 정도의 가격대다 보니 여기에 수요일 할인률과 아래의 쿠폰제까지 적용하면 웬만한 2판 피자 체인점과 비교해도 제법 우월한 가성비가 나온다. 동네 피자들 틈바구니 안에서 이 체인점이 살아남는 이유. 평상시에도 도미노 피자처럼 테이크 아웃으로도 30%할인이 된다. 고객등록을 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주고, 이후로 10번을 더 시키면 20% 할인을 해 주는 골드 카드를 준다.(물론 수요일 할인이나 다른 할인 행사와는 중복 불가.)

10장을 모으면 슈퍼콤비네이션 라지 1판을 주는 쿠폰을 주고, 추가로 복권제를 채택하고 있어서 쿠폰과 같이 들어온 복권을 긁어서 사이드 메뉴 1가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꽝은 없어서 뭐라도 하나씩은 나오게 돼 있었는데... 2014년도 들어 꽝이 생겼다(...) 이곳의 사이드 메뉴 자체가 그냥 고만고만한 수준이다 보니 세트 메뉴를 시키거나 사이드 메뉴를 따로 시키는 경우는 잘 없고, 보통은 복권 긁어서 나오는 사이드 메뉴를 받아 먹게 될 것이다. 복권에서 사이드 메뉴 외에도 가끔 피자 1판 공짜도 나온다고 하는데 확률은 아주 희박하다. 쿠폰과 복권은 수요일 할인을 해도 딸려오고, 수요일 할인과 복권은 동시 적용이 가능하다. 2016년 현재 복권은 사용되지 않는것 같다. 사실과 다르다면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