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난 돌은 정 맞지 않아 / 대역전 / 나
헬로! 프로젝트 | ||||
안쥬르므의 싱글 | ||||
19. 七転び八起き/臥薪嘗胆/魔法使いサリー | → | 20. 出すぎた杭は打たれない /ドンデンガエシ /わたし | → | 21. 次々続々 /糸島Distance /恋ならとっくに始まってる |
한정판 A : 出すぎた杭は打たれない 의 MV 수록 | 한정판 B : ドンデンガエシ의 MV 수록 | 한정판 C : わたし의 MV 수록 |
통상판 A | 통상판 B | 통상판 C |
1 정보
발매일 : 2015.11.11
발매 첫주 순위 : 2위
첫주 판매량 : 39,787장
총 판매량 : 42,229장
수록 앨범 : TBA
2 소개
안쥬르므 명의의 3번째 싱글이자 통산 20번째 싱글.
전작 싱글에 이어 2연속 트리플 A면 싱글이 되었고 그 이유는 1기 멤버 후쿠다 카논의 졸업싱글로서 졸업기념곡이 포함된 싱글이기 때문이다.
이번 싱글에선 전작과는 또 다른 작곡가들의 곡을 받았다.
눈에 띄는 점은 업프론트 소속 밴드 라벤더[1]의 우오즈미 유키의 작곡 참여와 후쿠다 카논 본인의 솔로곡 작사 참여이다.
2싱글 연속으로 사자성어 제목이 나와서 이번에도 사자성어 제목이 아닌가 싶었지만 이번 싱글은 사자성어 제목이 아니었다.
대신 '역전'을 모티브로 한 제목 선정 컨셉은 계속 유지되고 있다.
두 싱글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 순위 2위를 달성했으며 아쉽게도 초동 4만장의 기록은 213장 차이로 달성하지 못했지만 2주차에 총판 4만장을 돌파했다. 후쿠다 카논의 졸업 싱글이고 의상,뮤비,곡 등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싱글이라서 조금 아쉬운 성적이라고 볼 수 있다.
2.1 出すぎた杭は打たれない(모난 돌은 정 맞지 않아)
작곡 : 魚住有希(우오즈미 유키 : 그룹 라벤더 기타리스트)
작사 : 児玉雨子
편곡 : 宮永治郎・魚住有希
제목의 순서에도 보여지듯이 메인싱글에 가까운 곡이며 지금까지 록 계열의 노래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이 노래는 굉장히 하드록 계열의 노래로서 처음 공개되었을 땐 팬들로부터 안쥬르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들도 있었다.
업프론트 소속 밴드인 라벤더의 기타리스트 우오즈미 유키가 하로프로 그룹에게 최초로 작곡해준 곡이 되었다. 안쥬르므는 이미 업프론트 소속 록 싱어송 라이터인 나카지마 타쿠이로부터 대기만성이란 곡을 받아서[2] 팀 개명 및 리빌딩에 성공한 사례가 있었고 록 계열 스타일의 곡이나 작곡가와 조합이 잘 맞는 것 같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워낙 전 멤버 깨방정,비글로 유명한 그룹이라 그럴지도...
TV 라이브
오랜만의 뮤직재팬 출연을 이 노래로 했으며 쉬운 노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퍼포먼스가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2 ドンデンガエシ(대역전)
작곡 : 宇宙慧
작사 : 星部ショウ
편곡 : 鴇沢直・関口Q太
대역전이란 뜻의 일본어 제목. 전작의 싱글 칠전팔기(七転び八起き) 가사 중 일부이기도 하다.
전작의 메인 작곡가였던 호시베 쇼가 이번 싱글에선 작사가로만 참여했다.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겠지만 과거와는 달리 예전의 층쿠 1인체제에서 어떻게 보면 다양한 작곡진들로 싱글을 제작하려는 우퐈의 의도가 엿보인다고도 볼 수 있다. 애니송 음악으로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 편이다. 실제로 애니와 편집한 영상들도 다수 존재한다.
뮤직비디오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순간 순간 이펙트를 준 화면들이 나오는데 세련되게 잘 만들었다는 평가이다.
안무는 중간중간 2인 1조로 페어를 짜서 굉장히 다양한 안무를 보여주고 있다. 빠른 비트의 곡인데다가 각 페어의 안무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음원을 들을때보다 무대나 영상으로 보는 박력이 있으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프로모션 라이브
보컬 레코딩 #1 : 뮤직플러스 80화 영상
보컬 레코딩 #2 : 뮤직플러스 81화 영상
<애니메이션과 편집한 영상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 [1]
프리큐어 올스타 : [2]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3]
천원돌파 그렌라간 : [4]
테니스의 왕자 : [5]
2.3 わたし(나)
작곡 : 泰誠(타이세이)[3]
작사 : 후쿠다 카논
편곡 : 浜田ピエール裕介
후쿠다 카논이 본인의 졸업송에 작사가로 참여한 노래.
졸업 이후의 진로를 작사가로 결정했다고 밝혔기 때문에 좋은 타이밍에 작사가로의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핑크 계열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작년에 졸업했던 하로프로 선배 미치시게 사유미의 졸업송 샤바샤바 두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도 있으며
후쿠다 카논에게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 작사한 결과물도 좋은 평가를 받는 중이다.
가사 중의 일부를 소개하자면 아래를 참고.
たとえわたしに何の肩書きも
만약 나한테 어떠한 직함도
才能さえもないとしても
재능조차 없다고 해도
わたしのこと見つけ出して、
나를 찾아내서
好きになると言えるかな?
좋아하게 될거라고 말 할 수 있을까나?
まっさらなわたしだとしても、
새로운 나라고 해도
好きになるって言って欲しい。
너를 좋아하게 되었어라고 말해주길 바래
明日からは肩書きが
내일부터는 직함이
ちょっと変わってしまうわたしだからね。
- ↑ 모닝구무스메의 6기 멤버 다나카 레이나가 모닝구무스메 및 하로프로를 졸업하면서 만들어진 업프론트 소속의 록밴드이다. 오디션을 통해 보컬 1명,기타 2명을 선발했으며 드럼과 베이스는 객원멤버로 무대에 참여하는 형태이다. 특이하게 더블 보컬,더블 기타로 구성된 4인 밴드의 형태이다. 인디즈 활동 및 투어,메이저 데뷔를 거쳤으며 큐트,하로프로 콘서트 등에서 콜라보 형식으로 하로프로와 인연을 맺고 있는 중이다.
- ↑ 사실 곡을 받았기보단 타쿠이 본인 앨범의 신곡을 안쥬르므 스타일로 편곡했지만...
- ↑ 층쿠가 보컬로 있었던 밴드 샤란큐의 키보드 담당. 현재 층쿠를 대신해 하로프로에서 레코딩이나 작곡등 여러가지로 일하고 있는 중이다. 업프론트 주간 웹방송인 뮤직플러스에 하로프로 신멤버들에게 음악 관련 레슨을 하는 담당 코너가 있으며 최근엔 모닝구무스메 싱글 今すぐ飛び込む勇気를 작곡해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