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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루토 질풍전 38기 엔딩. 작사와 노래는 이시자키 휴이, 작곡과 편곡은 토오미 요우가 담당하였다. 곡명은 번역하면 피노와 아멜리. 연출자는 고바야시. 본 ED는 랜턴(오쿠리비)를 모티브로 색감과 빛에 집착한 연출이 많다고 한다. 또한 마지막 엔딩인 만큼 가능한한 나루토의 캐릭터들을 최대한 내고 싶었다고 한다.
팬들은 본 주제곡이 마지막 엔딩인 줄 알았으나 2016년 10월달에 ED가 한번 더 변경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본편 분량 기준으로는 이게 마지막 엔딩이 맞다.
2 연출
나루토와 전쟁에서 살아남은 닌자들이 죽은 이들을 추모하듯이 랜턴을 하늘로 날려보낸다.[1] 그 뒤 숨 가쁘게 달려가는 나루토가 해가 뜰 때를 기다리며, 해가 뜬 후 사스케와 서로 마주보고 응시하며, 서로의 앞에 서서 함께 웃는 걸로 마무리. 마지막에는 원작 699화와 같이 나루토와 사스케의 결말을 암시하는 화해의 인을 맺는다.
버전 2에서는 중간중간에 나루토의 앞 길을 밝혀준 인물들, 지라이야, 네지, 미나토와 쿠시나, 오비토의 컷씬이 추가되며 화해의 인 장면도 일부 수정된다.
3 극중에서
나루토와 사스케의 싸움이 끝나는 698화 "화해의 인"의 마지막 엔딩으로 쓰였다. 이시카와 휴이가 나루토와 사스케의 관계를 생각하며 불렀다고 했는데, 이는 나름의 떡밥이었던 것.- ↑ 본 ED의 연출자인 고바야시에 의하면 전쟁 후의 조문의 의미를 담은 장면들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