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광선
Manatsu no Kou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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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cm반
12cm반[1]
1 정보
발매일 : 1999.05.12
첫주 순위 : 3위
첫주 판매량 : 122,610장
총 판매량 : 235,010장
수록 앨범 : セカンドモーニング(세컨드 모닝,정규 2집 앨범)
싱글 타이틀곡 : 真夏の光線(청춘의 빛)
작사,작곡 : 층쿠
편곡 : 河野 伸
커플링곡 : 恋の始発列車
작사,작곡 : 층쿠
편곡 : 小西貴雄
2 소개
- 모닝구무스메의 다섯번째 싱글이다.
메이저 데뷔 이후 계속 상승했던 음반 판매량과 오리콘 차트 1위,홍백 가합전 출전 등 연이은 성공가도를 달리던 모닝구 무스메였지만
후쿠다 아스카 졸업 이후 첫 위기가 찾아온다.
당시 방송되던 아사얀에서 데뷔 이후에도 계속 멤버들의 활동 모습이 소개되었는데
真夏の光線 싱글은 순위,초동,총 판매량 모든 부분에서 하락한 모습을 보여서 멤버들은 첫 위기를 경험하게 되었다.
초동도 초동이지만 총 판매량의 격차가 워낙 컸다.
전작인 Memory 青春の光에 이어 낫치 센터를 확고히 하는 싱글이었으며
음반 성적만 안 좋을뿐이지 노래 자체는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의 어른스럽고 차가운 컨셉에서 밝고 상쾌한 여름송으로 컨셉을 변화했으며
멤버들도 그동안 진지한 표정연기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활짝 웃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다.
- MV에서도 나오지만 드라이브하면서 듣기에도 좋은 속도감과 멜로디를 보여줘서 휴가갈때나 드라이브할때 들으면 딱 좋다.
다만 성적때문인지 다른 초창기 곡들에 비해 인지도가 꽤 낮으며(바로 다음 싱글에서 더 낮은 판매량을 기록한 후루사토가 더 인지도 있을 정도)
OG멤버들이 굵직한 방송에서 다시 모여서 노래할 때 거의 부를 확률이 없는 초창기 노래 중의 하나이다
하로프로 후배들도 많이 부르지는 않는 비운의 명곡...
쟈켓의 사진은 어두운 컬러 컨셉이고 MV에선 상큼한 옐로우 컨셉이라 계절감을 상실한 우퐈 스텝 전설의 시작일지도...
이열 치열 컨셉의 쟈켓일지도 모르겠다
또한, 참고로 자켓에서는 아베 나츠미의 왼쪽에 알지 못할 공백이 있는데, 이 공백은 본디 후쿠다 아스카가 들어가 있던 자리라고 한다.
<최초의 무도관 콘서트였던 러브 댄싱 사이트 공연에서 라이브>
3 당시에 대한 회고
<1기 멤버인 나카자와 유코가 공식 유투브에서 당시를 회고한 영상>
영상 내내 계속 바쁜 날의 연속이었다는 얘기를 할 정도로 당시의 모닝구무스메 멤버들은 하드한 스케쥴의 연속으로 꽤 지쳐 있었던 모양이다. 아스카의 졸업 이후 어떻게 해야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이나 마음가짐을 정리할 새도 없이 바빴다고... 싱글의 컨셉이 여름 휴가인데 멤버들은 휴가 컨셉의 MV를 찍으러 해외에 가서도 많이 쉴 수 없어서 1기 멤버인 이이다 카오리는 '이제 무리에요'라는 얘기를 할 정도였으나 촬영에 들어가면 또 프로근성으로 일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당시 멤버들끼리 경쟁이 치열했으니 나카자와 유코가 얘기하길 당시에 분한 기분도 있었지만 낫치의 그 당시 모습은 정말 귀여워서 낫치의 클로즈업 촬영모습을 보고 감탄한 기억이 난다고 하였다.
4 관련 영상
아베 나츠미 솔로 어쿠스틱 라이브 : [1]
큐트 오카이 치사토 커버 : [2]- ↑ 4번째 트랙으로 真夏の光線(Early Version)이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