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의 몸체에 머리에 뿔이 2개 나있으며, 이 뿔에서 울트라 마그네틱 파워를 발산할 수 있다. 이 울트라 마그네틱 파워를 이용하면 금속계열은 뭐든지 조종이 가능.
하지만 울트라 마그네틱 파워외에는 별 다른 특수기나 무기가 없어서 격투전밖에 할 줄 모른다는게 단점이다.[1] 그래도 멧집은 강해서 로켓 펀치를 맞고도 "괜찮아, 튕겨냈다."할 수 있는 수준.[2]
일본에 상륙하자마자 아프로다이A를 마그네틱 파워로 조종해 도시에서 난동을 부리게 했으며, 그 후에 아프로다이를 개패듯 두들겨 패주었다.[3]
아프로다이를 두들겨 패고 뒤늦게 마징가가 도착하자 마징가를 마그네틱 파워로 조종해 마구 두들겨 팬다. 하지만 초합금이 워낙에 튼튼해서 쉽사리 박살낼 수가 없었고 결국 바다로 다이빙시켜 없애려고 했다.
하지만 카부토 시로가 유미 박사가 만들어준 안티 마그네틱 건을 발사해 마그네틱 파워를 무력화시키는 바람에 전세가 역전되고, 그대로 뒤로 도주하기 시작한다.[4] 결국 도주하다가 광자력 미사일 쳐맞고 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