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장

家族葬

장례식의 지위 중 하나이자 가족 및 친족 중심으로 거행 및 집행되는 장례의식.

보통 일반인이 사망 또는 작고(作故)를 했을 경우 거행되는 장례의식으로 국장(國葬), 사회장(社會葬)과는 달리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지 않고 사망자 및 고인(故人)의 유족 및 친족을 중심으로 거행되는 의식으로 대개 일반장(一般葬)급에 해당된다.

가족장의 형태에 따라 유족 및 친족의 동의나 협조 등이 있으면 친족이 아니더라도 고인과 생전에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나 면식이 있는 사람도 부분적으로 동참할 수 있으며 유명인사의 경우에는 유족의 공개선에 한해서 언론 등에 공개되는 경우도 있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대개 유족이나 유족회 자체선에서 집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비공개로 집행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