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에 서식하는 귀뚜라미로 개미집에 살면서 개미와 같이 공생하는 갈색의 귀뚜라미.
2 식성
개미나 개미유충의 몸에서 나오는 유기물 (기름인지 사체인지 배설물인지 구체적인 정보는 추가바람)을 핢아 먹는다.
3 생김새
성충의 몸빛깔은 갈색이나 흑갈색이다. 유충은 연한갈색이다. 겹눈은 작고 홑눈이 없다. 몰길이는 2~3mm으로 다른종의 귀뚜라미 보다는 훨씬작다. 이게 얼마나 작은크기냐하면 일반적인 귀뚜라미중에서도 작은편인 애귀뚜라미조차도 성체가 되면 일반적으로 10mm정도되는게 정상인데 거기에 3분의 1도 미치지 못하는 크기다. 심지어 큰종류의 개미보다도 작다. [1]
4 개미와의 관계
앞에 서술되어있는 설명으로는 기생관계로 생각할수도 있겠으나,개미처럼 작은 페로몬에도 반응하는 최소한 몇백마리이상 되는 개미떼안에서 작은 귀뚜라미가 몸을 핢는걸 묵인하는것으로 미루어볼때 공생관계로 짐작할수 있다.
5 서식지
일본의 개미집에서 서식하는것으로 알려져있으나 한국에서도 채집했후기가 올라오는것으로 보아 한국에서도 서식하는것으로 보인다. 확대사진(혐오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