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게임스탑은 미국 전역에 있는 게임 판매점 체인이다. 홈페이지
2 소개
웬만한 소도시에도 지점 한 두개는 있을 정도로 매점수가 많다. 보통 마트같은 곳에 매장이 있다.
콘솔,PC게임과 콘솔 기기 및 주변기기를 취급하며 게임관련 물품은 거의 다 판다고 보면 된다. 중고게임도 거래할 수 있다. 중고게임케이스에 표지가 없을 경우 직원들이 직접 그려넣기도 하는 데 이게 참 골때린다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얼마든지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데,게임스탑 오프라인 매장들은 구매 후 1주일 이내에는 플레이한 게임도 환불해주거나[1] 인기게임 출시일 새벽에 런치 이벤트를 열거나[2]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같은 방법으로 오프라인 손님을 끌어모아 생존하고 있다.[3]
물론 게임스탑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으며 유튜브에 게임스탑을 치면 욕하는 영상이 많이 나온다.[4]
안팔리거나 오래된 게임 등은 쓰레기통에 버리는 데 이걸 뒤져서 쓸만한 걸 챙기는 사람도 있다.[5]
게임계의 월마트라고 할 정도로 게임업체에 대한 갑질이 심하다. 가장 기본적으로 게임스탑에만 제공되는 사전예약 보너스라던가[6] 한정품의 물량이라던가. 게임업체에서 다른 게임판매자보다 게임스탑에 이득을 주지 않으면 게임스탑에서 게임은 진열해 놓고 홍보를 거부할 수도 있다.미국이 선진국으로서 굉장히 정보의 공유가 빠르고 온라인 거래가 많을 거라 생각하지만, 물건의 구입에 대해 보수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게임이라고 예외가 아니어서 꼭 상점에 직접 가서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디스크와 패키지를 사는 사람이 많다.[7] 이런 사람들에게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게임업체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기에 게임스탑의 갑질을 가능한한 들어주려 한다.- ↑ 이런 경우에는 중고게임으로 재판매
- ↑ 인터넷으로 사면 배송을 기다리거나 다운로드 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여기서 사면 이벤트도 있고 집에가서 바로 할 수 있기 때문이 잠도 안자고 매장열 때까지 사람들이 기다린다
- ↑ 비디오 대여점 체인인 블록버스터가 넷플릭스 등장 후 순식간에 망한것과 비교된다.
- ↑ 매장이 맘에 든다고 유튜브에 영상 올라는 사람은 없으니 욕하는 영상이 많은건 당연한 결과
- ↑ [1]
- ↑ 항상 게임스탑에서 제공하는 보너스가 가장 좋다.
- ↑ 그리고 게임스탑은 오프라인 게임상점으로서는 미국 최대 규모이기 때문에 게임스탑에서 팔리는 매출이 게임업체 매출의 대부분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