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나디 스티오푸쉬킨

이름겐나디 니콜라예비치 스티오푸쉬킨
Gennadi Nikolayevich Styopushkin
K리그 등록명켄나디
생년월일1964년 6월 20일
국적러시아
포지션수비수
신체조건182cm

개요

일화에서 뛰었던 러시아의 수비수로 박종환의 총애를 받았던 수비수이다. 천안에 레네 감독이 부임하고 안양 LG로 이적했지만 안양에선 아무런 활약을 못하고 방출당하고 말았다. 천안 일화 시절, 같은 팀 동료였던 신의손과 마찰이 자주 있었다고 한다. 신의손은 과묵한 편이며 겐나디는 장난기가 많은 스타일이었는데 겐나디의 나이값 못하는 수준낮은 장난을 보면 신의손이 깜짝 놀라 제지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현재는 FC 로스토프의 스카우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