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외국어고등학교/동아리 목록

본 항목은 경기외국어고등학교의 동아리 목록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1 동아리의 종류

경기외고의 동아리는 크게 학술 동아리와 기타 동아리로 나뉜다. 먼저 학술 동아리는 말 그대로 학술적인 부분을 다루는 동아리이다. 학생들이 메인 동아리를 설정할 때는 이 학술 동아리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기타 동아리는 학술 동아리 외의 동아리들인데, 공연, 봉사, 종교, 운동 등 그 분야가 다양하다.

메인 동아리는 모든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매주 화요일 동아리 활동을 한다. 다만 시험 몇주 전부터는 자습을 한다.

서브 동아리는 자신들이 원하는 때에 모여서 활동을 하는데, 그 시간은 동아리마다 다양하다.

주류(메이저) 동아리는 기수마다 다르지만 정치 외교는 VANK(2015년 흥했다가 2016년 망했어요), 유패드, 법조는 디아스, 경제는 G-ECO 등이 있으며 대회를 주최하는 동아리는 GAMUN(모의 유엔), 피닉스(영어 상용화), 교육에는 다림, 국제문화교류는 컬쳐리스트 등이 있다. 외고 특성 상 이과 계열 동아리보다는 경영, 경제, 정외, 신방 동아리가 많은데 간간히 통계 동아리 등이 보인다.

공연 동아리는 거의 분야가 안 겹치고 한 개씩 있다. 개그는 ㅋㅋㅋ, 보컬은 세이렌, 힙합은 디타후, 춤은 스틸로가 있으며 밴드 동아리로는 코드와 RH- 등이 있고, 연극 동아리로 나빌레라, 오케스트라 동아리로 DOLCE가 있다. 뮤지컬에는 뮤직홀릭, 사물놀이는 추임새가 있다.

운동 동아리는 그 특성상 각 분야에 한 개씩 있으며 학생들의 체력과 몸무게를 그나마 유지시켜주는 동아리로, 농구, 축구, 라크로스, 발야구, 배드민턴 등이 있다.

2 학술 동아리

아래 항목은 경기외고의 학술 동아리 목록이다. 현재 항목이 굉장히 부실하므로 경기외고의 위키니트 여러분들이 채워나가시길 바란다.

2.1 정치외교

2.1.1 YUPAD

YUPAD는 '전국청소년정치외교연합'이라는 전국적인 조직의 동아리로써 2016년 현재 56개의 고등학교가 참가하고있다. 목록들을 보면 전국의 내로라하는 외고, 자사고들이 많이 포함되어있는데 경기외고에는 2012년 모니터링 학교로 등록되고 그 다음해 승격되었다. 그리고 2013년에는 생긴지 무려 1년만에 올해의 학교상너무오래되서 정확한 명칭이 기억이 안나...을수상하는 놀라운 업적을 달성하였다.
전국적인 동아리라서 다른 학교와의 교류도 매우 활발하고 정기총회도 자주 열리고 있다. 전국 회장 또한 경기외고에서 나온 적이 있다. 현재 유패드에서 쓰이고 있는 로고도 경기외고 유패드 회원 중 한명이 만든것이다!! 요건 몰랐지

2.1.2 GAMUN

GAFL Model United Nations. 모의 유엔 동아리이다. 교내대회를 개최하는 몇 안되는 동아리이다. 면접은 영어로 진행된다.
GAFL Model United Nations. 모의 유엔 동아리이다. 교내대회를 개최하는 몇 안되는 동아리이다. 면접은 영어로 진행된다.

이하 추가 바람

2.1.3 NAGA

National Assembly of GAFL. 모의 국회 동아리이다.
National Assembly of GAFL. 모의 국회 동아리이다.
몇 안되는 교내대회를 개최하던 동아리였으나 한 학부모의 항의로 2016년 13기 기준으로 개최 권한이 상실되었다. 그렇게 치면 가문이나 피닉스는 뭔데 2016년 13기 기준 메동 면접은 2차까지 진행되었다. 실제 대한민국 국회 의사 진행 절차대로 회의를 진행한다. 절차가 꽤나 복잡하다.

이하 추가 바람

2.3 경제경영

2.3.1 G-ECO

경기외고 대표 경제 경영 동아리

2.3.2 Inc.

12기의 탑쓰리넘사벽 을 선생님들이 서울대 경영학과를 보내기 위해 추진한 동아리로 암암리에 알려져 있다. 타 경영 동아리들과 달리 "모의 창업"을 주제로 삼고 경제,경영과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접목시켜 큰 그림을 그리는 쪽으로 활동한다

2.5 언론매체

2.5.1 Chime

경기외고의 방송부는 현재 1기때부터 쭉 활동해왔으며, 동아리로 분류되어 있다. 방송부가 동아리이다보니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메인 동아리로서의 스펙이 빵빵하다는 점이고 단점은 타 동아리 활동을 거의 못한다는 것이 대표적이다. 전통적으로 매년 서울대 신문방송학과를 1명씩 간다.노컷이 생기기 전엔 방송부가 차임밖에 없었으니 이젠 또 모른다

방송부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학생회, 공연 동아리와 동시지원을 할 수 없다. 이유는 매일같이 있는 점심방송, 행사 때마다 있는 촬영, 영상 제작 등으로 인해 스케쥴이 자주 겹쳐서이다.

부서는 아나운서, 엔지니어, 작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원률은 아나운서가 가장 높은 편이다. 면접 분위기가 무섭고 살벌하기로 유명하다. PR을 할때조차 정적이다. 시간 약속을 어기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엄격하게 생각하는 동아리인데, 실제로 약속시간에 10초만 늦어도 엄청 무서운 분위기가 형성된다고 한다. 방송부는 시간이 생명이지

매주 점심방송은 마룬파이브의 선데이모닝이 흘러나오며 시작되고, `안녕하세요, 경기외고 방송부 차임입니다`라는 멘트로 시작된다. 마무리멘트는 `오늘도 차임과 함께 행쇼!이다. 귀엽다

행사때 영상을 만들기위해 학교 방송실에서 기숙사에도 못들어가고 씻지도 못하고 밤을 꼬박 새는 일이 몇번 있다. 실제 2015년 체육때회 때에는 다른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나오면서 방송부 학생들이 기숙사로 들어가는걸 목격한 학생이 대거 있고, 다음날 단체로 보건실에 갔다고 한다 축제 때에는 학교에 제일 늦게까지 남아있었다고 한다. 전통적으로 스틸로(댄스 동아리)의 남자 매니저는 차임이다. 근거없는 전통이다

2.5.2 No Cut Play

방송 계열 신생 동아리. COD와 비슷한 이미지였으나 16학년도 초 활발한 활동과 부서 학생들의 뛰어난 영상제작 능력으로 오명을 한학기만에 벗어버린 동아리.전설의 OT영상

2.5.3 ETN

경기외고 대표 언론/미디어 동아리이다.

2.5.4 LIVE WIRE

소수정예잡지칼럼동아리

2.7 기타

2.7.1 SIGN

탐정동아리다.

3 서브 동아리

아래 항목은 경기외고의 서브 동아리(이하 "섭동"이라 칭한다.) 목록이다. 현재 항목이 굉장히 부실하므로 경기외고의 위키니트 여러분들이 채워나가시길 바란다.

3.1 공연 동아리

3.1.1 STEELO

스틸로.
경기외고 유일무이의 춤 동아리이자, 뚜띠 콘서트나 축제때 가장 많은 호응을 얻는 공연동아리 양대산맥 중 하나이다.그 양대산맥이 뚜띠 때 스틸로가 디타후의 2배가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깨졌다고 합니다 구호는 'Steal your heart, STEELO!' . 엄청난 친목으로 유명하며, 타 동아리와는 다르게 계곡으로 엠티를 가 친목을 도모하기도 한다. 그러나 무대 준비를 위한 연습량이 타 동아리에 비해 월등히 많아 뚜띠나 축제 전에는 점심, 저녁, 간식, 자습시간 이후에도 점호 전까지 연습하는 경우가 상당히 잦다. 연습실에서 안면근육 하나하나 움직이던 애들이 점호 직전에 좀비같은 얼굴로 기숙사에 들어와 쓰러진다
남초의 끝을 찍는 디타후와는 정반대로 여초현상이 심한 동아리이다. 16년도 여자 부원의 모집 인원은 5명이었으나 지원자가 약 20명으로 약 4:1의 경쟁률을 자랑했다. 반면 남자는 사지 멀쩡하고 몸 움직일 줄만 알면 붙였을 정도.근데 2명
오디션은 자유곡 1곡, 랜덤곡 1곡으로 치뤄진다.
스틸로 부원은 대개 그 타이틀만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으며 장기자랑(통칭 PR)이라 쓰고 학기말 수업째기라 읽는다 1순위 대상이 된다. 연습시간이 월등한 만큼적어도 하루 2시간 돈독한 친목을 자랑하며연습기간에 항상 밥을 같이 먹는다 타 동아리와 다르게 순수 친목 목적의 엠티를 간다. 1년간 소화하는 공연은 뚜띠콘서트, 8.15 설명회, 축제(Gafliesta), 신입생 OT등이다.
팀복으로는 공식 STEELO 마크가 새겨진 검정색 후드티와 졸업생들도 함께 구매한 검정색 팀 반팔티가 있다.

16학년도 뚜띠콘서트 당시 가장 많은 인파를 모아 콘서트 이후 학생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알마, 코드, 디타후 셋이 스틸로 하나 못 따라간다'는 농담이 돌았다.

3.1.2 Dolce

돌체.
경기외고 유일이자 공식 오케스트라애국가, 교가연주동아리이다.명지외고 시절부터 존재했던 동아리로 모든 음악 동아리처럼 오디션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악기를 잘 하는 사람에게 당연히 유리하다. 그렇지만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주로 여자가 더 많기 때문에 남자이거나, 금관악기 처럼 흔하지 않은 악기를 연주할 수 있다면 오디션에서 붙을 확률이 더 높다는 소문이 있다. 물론 실력이 형편없으면 그런거 없다 축제에서 다른 동아리와 콜라보로 연주하기도 하고 한번씩은 식당의 코이노니아 공간에서 연주회를 열기도 한다. 그리고 가플콘서트지금도하나? 에도 참가한다. 학교 공식 동아리이기 때문에 학교측에서도 많이 밀어주는 편이며 음악 선생님이 따로 지도를 해주신다. 그래서 입학식, 졸업식에 애국가하고 교가를 연주할때 강제로 참여한다.

3.1.3 RH-

알마
밴드 동아리이다.

3.1.4 COD

Change Of Domination.
밴드 동아리이다.

RH-와 알게모르게 경쟁구도이나, 신생 동아리라는 이유로 아직 오래된 RH-의 평판을 따라가지는 못하고 있는 듯하다.알마에 낙방한 학생들이 만든 동아리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기 때문에
위와같은 이유로 16학년도 뚜띠콘서트에 가장 적은 관객수가 동원되었으나 사실상 알마와 비등 혹은 더 앞서는 퀄리티곡선정 캐리 를 보이며 성공리에 마감했다.

3.1.5 MUSIC HOLIC

뮤직 홀릭.
뮤지컬 동아리이다.

3.1.6 나빌레라

Navillera
연극 동아리이다.

연기력 못지않게 얼굴도 여신급인 학생들이 붙는 동아리이다.

3.1.7 ㅋㅋㅋ

개그 동아리이다. 특이하게 봉사동아리로 시작해 노선을 변경한 공연 동아리. 실제로 공연을 한 건 몇 년 되지도 않았다.
OT때부터 두각을 나타낼 정도로 웃긴 학생들이 대개 들어가는 동아리이다. 개그 동아리 특유의 편안한 아우라와 개그가 노래나 춤, 악기 등 다른 분야보다 전문성을 띠지 않는다는 이유로 만만하게 봐서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아 경쟁률이 굉장히 높다물론 붙었을 리가 없다
타 고등학교의 개그 동아리와는 클래스가 다르다. 개그+연극 접목으로 보아도 무방한 수준. 작가를 따로 두고 있고 개그 콘서트 형식으로 짧은 콩트를 소화한다. GAFLIESTA에서는 잠깐의 휴식시간 겸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동아리이다.진로발표의 노잼을 이겨내게 해주는 동아리
공식 팀복으로 검은 후드티와 ㅋㅋㅋ야구점퍼를 두고 있는데, -남색이 아니라- 검은색에 핫핑크색 포인트가 시중에 파는 야구점퍼의 예쁨을 능가한다.
-자꾸 이건 누가 작성하는건지 동아리 단체복이 뭔지도 잘 모른다. 답답하다-

3.1.8 추임새

사물놀이 동아리이다.

3.1.9 세이렌

Seiren.
보컬 동아리이다.

3.1.10 DTAHWU

Don't Talk About Hiphop Without Us.
힙합 동아리이다.

3.1.11 Adagio

아다지오.
피아노 연주 동아리이다.

3.2 봉사 동아리

3.2.2 STOC

Sunshine To Our Children.

3.3 스포츠 동아리

3.3.1 경기 올스타즈

경기외고 축구대표팀.

3.3.2 앵클 브레이커즈

경기외고 농구대표팀.

3.3.4 라크로스

작년 전국 고교리그에서 외대부고를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3.4 종교 동아리

3.4.1 비틴즈

학생이 가입할 수 있는 현존하는 종교 동아리는 기독교 동아리 비틴즈 밖에 없다. 비틴즈는 명지외고 1기부터 내려오는 유서 깊은 동아리이며 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면접이 없다. 기독교나 경우에 따라서는 천주교 학생들이 모여 말씀을 나누고 찬양을 하는 일요 저녁모임은 매주 일요일 10시 반, 매일 있는 기도회는 자습 중 간식시간에 예절실에서 진행된다. 명지외고 당시의 기독교적인 색깔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한 학기에 한두번꼴로 기독교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여기서 주체가 되어 진행을 하기도 한다.

3.5 기타

3.5.1 장미파

경기외고 유일무이 패거리다.
4명밖에 뽑지 않는 소수 정예 친목 동아리로 구성원으로 대가리(부장), 왼팔, 오른팔, 발이 있다.
12기 영중과 가인 4명에서 처음 만들었으며 13기는 4명 다 영일과이다. 다음 4명은 중어과?
몇몇 공연 동아리 만큼, 혹은 더 많은 경쟁률을 자랑한 동아리 이기도 하다.
주요 활동으로는 버킷리스트, 프로젝트 기획 및 진행 등이 있다고 한다. 버킷리스트는 장미파 부원들끼리 모여 작성한 뒤 달성한 결과물을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다. 얼마전에 부산에서 어묵 먹기라는 버킷리스트를 달성함 이렇게 버킷리스트를 사전에 정해놓고 진행할 때도 있지만 보통 즉석에서 할 때가 더 많다.

4 미분류

분류 바람.

4.32 억만장자 프로젝트

매점에 억새젓가락이 있음취지는좋았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