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필살 택틱스. 사용 팀은 오컬트 중학교.
발동하면 상대 선수가 모조리 다 굳어버리는 무시무시한 기술. 걸리면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이 기술에 걸린 라이몬 중학교는 일방적으로 실점을 당했다.
그 정체는 손짓이나 소리, 움직임으로 상대 선수에게 최면술을 걸어 감각을 마비시키는 기술. 중반부터 마모루와 고엔지가 대안책을 대놓아서 결국 라이몬중에게 4:3으로 패배하게 된다.[1]
본디 1편에서 그냥 이벤트로만 나오는 기술이었으나, 게임 3편에서 파워 택틱스로 구현되었다. 성능은 1편에서 나왔던 것처럼 적 모든 선수를 순간적으로 행동불능으로 만드는 것. 물론 지속시간은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