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딕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리어로 던져진 이유는 경비를 두둘겨패서(...)
배리어에 던져지기 전에는 디에고, 밀튼, 레스터와 같은 감방동기였고 이 인연으로 다른 캠프 소속원들임에도 같이 어울려 다녔다. 하지만 구캠프에선 신캠프를 적대하는 분위기였기에 이들을 못마땅해 하는 이들이 많았다. 특히 가드 대장에게 눈길을 사서 가드대장이 이들을 특히 곤을 암살하려는 시도를 했었다. 하지만 역으로 그 가드 대장이 살해당했고 그 결과 게임에서는 쏘러스가 가드대장이 되었다.
주인공이 신캠프에 도착했을때 용병구역에 함부로 거주하려는 로그를 혼쭐내라는 퀘스트를 주고 해결했을때에는 주인공이 신캠프의 거주구 어느곳에서도 잘수 있게 해준다.
이후 주인공이 포커스를 찾아 버려진 수도원에 갔을때 주인공에게 숨겨진 창고의 위치를 알려줘 잠겨져 있던 수도원의 문을 열 힌트를 얻게하고 같이 수도원을 탐색한다. 그 안에서 갑자기 습격한 트롤새끼를 주인공과 같이 해결한다.
신광산이 구캠프병력에게 점령 당했을때 주인공과 단둘이 들어가 구캠프 병력을 정리해서 다시 되찾는다.
2편에선 광산지역에서 나가지 못하고 또 개기다가 감옥에 갇힌다(...)
결국 주인공이 거금을 들여 그를 석방시키고 밀튼과 함께 광산지역을 나가 리의 용병에 합류한다.
이후 드래곤 헌터들이 한목잡겠다고 광산지역을 향할때 그도 같이 드래곤 헌터 갑옷을 입고 갔으며 스톤 드래곤이 있는 버려진 고성쪽에서 오크들의 움직임을 감시하고 있었다. 주인공이 스톤 드래곤을 퇴치하러 왔을때 그와 협력해 고성의 다리를 정리하고 다시금 오크를 감시한다.
이후 플레이어와 일도라스에 향해서 그가 언데드 드래곤과 싸울때 배를 지키고 있었다.
3편에선 폼나게 주인공, 디에고, 밀튼과 함께 배에서 내려 아데아를 해방시킨다. 이후 배가 털려서 폼안나게 해어지게 되지만(...)
주인공에게 근방의 해방군기지 위치를 알려주고 자기 갈길을 떠난다.
하지만 고다에서 오크들에게 붙잡혀 포로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다시금 주인공에게 구출된다 니가 무슨 공주냐
엔딩에선 폐허가 되었던 고다를 재건하는것을 도왔다고 한다.
다른 제작사가 만든 확팩인 포세이큰 갓에선 고다에서 전직 저항군들을 끌어모아 쏘러스의 오크와 대립하고 있었다. 그의 휘하의 병사들은 그에게 매우 충성적이지만 외부에서 볼때는 아무나 병력으로 몰아쓰는 놈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