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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공룡인류 아담&이브/Example.jpg
나가가 스테노코사우르스를 인공진화시켜 만든 지적생명체. 겉보기는 지구인과 같지만 실은 인공피부를 쓰고 있는 것으로 그 아래는 파충류와 같은 피부를 가진다. 나가를 신으로 믿고 이브가 웨포나이저1호, 아담이 2호를 조종해 날뛰지만, 다이고의 말에 마음이 흔들려 싸움을 포기한다. 나가와 웨포나이저가 쓰러지고 다이고에게서 공존을 제안받지만, 지구를 파괴하려고 했었던 죄책감에 거절하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신천지를 찾아 우주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