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파운데이션 레코드 소속인 한국의 인디 음악가. 2012년에 휴(Hyoo)라는 이름으로 데뷔하여 두 장의 EP를 내었으나 대중적으로 큰 반향은 얻지 못했다. 그러나 2015년, '공중도덕'이라는 이름으로 동명의 앨범을 발매하면서 한국대중음악상에서도 노미네이트되고 여러 평론 매체에도 소개되는 등, 과거에 비해서는 이제 아는 사람은 아는 음악가가 되었다.
2 음악 스타일
여러 평가들을 종합해 보면, 대체로 한 장르로 규정짓기 힘든 실험적인 음악을 한다. 음원 사이트에서 휴(Hyoo) 명의로 낸 두 EP는 일렉트로니카, 공중도덕 앨범은 포크로 구분되는 반면 제 1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는 모던록 분야에 올라 있다는 사실이 이를 잘 보여준다. 휴(Hyoo) 시절에는 전자음을 중심으로 자연의 질감 등 추상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데 집중하였으나, 공중도덕으로 와서는 통기타나 보컬과 같은 아날로그 소리를 사용하면서도 이를 전자음악의 작법에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 음반 목록
굵은 글씨는 타이틀곡.
3.1 화원 (EP)
3.2 해몽양 (EP)
3.3 공중도덕[1]
2015년 2월 9일 발매 | ||
트랙 | 제목 | 길이 |
1 | 하얀방 | |
2 | 지진파 | |
3 | 파라솔 | |
4 | 우 | |
5 | 늪지대 | |
6 | 달들 | |
7 | 아마 (Feat. 엄마 | |
8 | 매듭 |
목소리가 약하고, 노래를 잘 못하고, 곡들이 좀 유치하고, 음질이 안 좋은 앨범[2]
weiv 리뷰[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