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2월 9일 발매된 래퍼 DMX의 앨범 'And Then There Was X' 수록곡 Party Up의 가사.
2000년 발매된 곡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유행하던 힙합 스타일과는 다르게 매우 신나는 구조를 취하고 있어 의외로 오랫동안 선전했다. 국내에 힙합클럽 붐이 일기 시작한 2002년부터 현재까지 힙합클럽을 표방하는 클럽치고 이 곡을 안틀어 준 곳이 없을 정도. 그만큼 사람들 귀에 딱지가 앉았다는 이야기[1]가 될 수도 있겠다.
때문에 일부 힙합 매니아들은 이 곡의 도입부에 배치된 나팔소리가 들리자마자 귀를 막고선 "아! 과거맥미후마뫄 또 나와!" 라며, 불만을 내뱉지만 정작 그렇게 말하면서도 몸은 춤을 추고 있는 츤데레틱한 상황을 연출한다. 어떻게 보면 굉장한 마력이 있는듯.
참고로 과거맥미후뫄뫄의 원래 가사는 Y'all gon' make me lose my mind인데, dctribe에서 "과거맥미후마뫄"로 듣고 읽기 시작하면서 이 이름으로 자리잡았다.- ↑ 과거맥미후뫄뫄 이외에도 같은 곡에 배치된 또다른 관용어로는 미미압사가 있다. 원래 가사는 meet me outside. 아무리 좋은 곡도 원치않게 자꾸만 들려오면 다르게 들리는 법이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