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벨트

1 개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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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창조적 연구기반을 조성하여 세계의 두뇌들을 모이게 하고 과학과 비즈니스가 융합된
국가성장거점을 조성을 하는 사업으로 2007년 한나라당 (現 새누리당)에 의하여 과학기술분야 대표공약으로 선정이 되어 당시 대선 후보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충청권에 공약으로 제시한 사업이다 그 후 2009년 9월 세종시 수정안, 과학벨트 분산배치 등의 논란을 거쳐 2011년 5월 16일에 거점지구를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선정하였다 대전광역시 신동지구에는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 가속기가 건설될 예정이다 그러나 중앙정부와 대전광역시간의 부지매입비 문제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2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추진배경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추진하게 된 배경은 2005년 당시 민동필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과 과학,예술,인문학교수들이 결성한 모임인 Rencontre에서 세계 일류 과학자들이 모여서 자유롭게 토론하고 연구를 할 수 있는 과학과 예술이 결합된 공간을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2006년 4월 당시 한나라당 대선주자이자 서울특별시장 이었던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은하수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제안되었고 2007년 8월 경선을 통하여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공식후보가 된 후 은하수 프로젝트에는 교육,산업 등이 더해지고 구체화 되었다 2007년 11월에는 한나라당은 과학기술대표공약으로 지정하였다 2007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서 충청권에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이 내용은 제17대 대통령 공약집인 일류국가 희망공동체 대한민국 31페이지 세종시 공약에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연계하여 인구 50만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하였고 관련 내용이 수록되어 있고 제17대 대선 메니페스토 대전,충남,충북편 34페이지에 관련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3 추진과정

2005년 민동필 당시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現 외교부 과학기술협력대사)과 과학,예술,인문학 교수들이 결성한 모임인 Rencontre에서 제안

2006년 4월 Rencontre, 당시 서울특별시장이었던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제안

2006년 9월 Rencontre, 사단법인 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은하도시 포럼으로 출범

2007년 8월 한나라당 경선을 통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제17대 대통령 선거 공식 후보로 선정

9월 한나라당 일류국가비전위원회 과학기술분과위원회 과학기술분야 대표공약으로 언급

11월 한나라당 대통령 선거 후보 공약집 일류국가 희망공동체 대한민국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언급

12월 이명박 전 대통령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 대통령직 인수 위원회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T/F팀 설치

2008년 2월 대통령직 인수 위원회 당시 대통령 당선인이었던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보고서 제출

10월 교육과학기술부(現 교육부),지식경제부(現 산업통상자원부),국토해양부(現 국토교통부) 등으로
구성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지원단 출범

2009년 1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現 2013년 3월 23일에 미래창조과학부로 업무가 이관되면서 해체됨)
본회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심의,확정

2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특별법 국회에 제출

9월 정운찬 전 국무총리 세종시로 정부청사 이전 반대 표명

2010년 1월 세종시를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교육과학중심경제도시로 변경해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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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세종시 수정안이 나왔을때의 조감도(?)이다

6월 정부에서 제출한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

12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법 국회 본회의 통과

2011년 4월 7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 출범, 논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