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링크
화면이 작아 전투시 정확한 마우스 클릭이 힘들면 Ctrl + 마우스 휠로 크기를 조절하면 편하다.
본격 호러 탈출 게임.이라고 쓰고 자기집에서 쇼하는 게임이라고 읽는다
효과도 몬스터도 고어도가 높으므로 플레이시 주의할 것.
일단 주인공은 기억을 상실했으며, 이 곳에서 탈출함과 동시에 기억을 찾아내는게 목표다.
일단 엑스트라가 주인공을 피터 랭던으로 추측하는데, 과연 피터 랭던이 맞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목표이기도 하다.
비버섹트[1]들이란 존재가 있으며, 얼굴이 동물들과 합쳐진 모습이라고 한다.
보스의 부하들도 비버섹트들이지만, 탈출을 원하는 비버섹트들도 있는 것을 보아 타의에 의해 끌려오게 되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중간에 망치로 몬스터를 때려잡는 미니게임 형식으로 전투가 진행되는데, 모습이 하나같이 섬뜩하다. 무서워서 때려치고 싶을 정도니 주의할 것.
주인공의 모습이 붕대에 가려져 있어서인지, 주인공의 정체를 분간할 수 없는 모양이다.
게임 난이도는 초반은 쉬우나 손목을 걸고 하는 기계조작(...) 이후 모든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약간의 팁을 적자면, 일단 망치질은 마우스 왼쪽을 누르고 있는 동안 망치를 치켜들다 끝까지 들면 내려치는데, 망치를 치켜드는 동안 다음번에 공략할 붉은 HIT 마크가 출현하는 지점을 봐 두고 내리친 즉시 잽싸게 마우스 커서를 이동해야 한다. 중반이 넘어가면 때릴 수 있는 포인트가 작아지고 빨리 사라지므로 거의 실수없이 망치질이 이어져야 통과 가능.
그리고 기계 가운데 묶인 손목을 향해 전기톱날이 이동하는 미니게임이 있는데 이걸 막지 못하면 말 그대로 손모가지가 잘리고(...) 게임오버.
공략법은 화면 하단에 ㅁ(오른쪽) ㅁ(중앙) (왼쪽)ㅁ 버튼이 보이는데, 오른쪽과 왼쪽 버튼을 보면 화살표가 있을 것이다.
각 버튼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고 누르면 표시된 화살표 방향으로 톱날의 방향을 바꿔 손목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지만, 화살표 방향이 바뀔 경우 그 버튼을 다시 누르면 오히려 화살표 방향으로 손모가지를 향해 톱날이 돌진하게 된다(...) 일단 초반에 톱날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므로, 왼쪽 버튼을 기점으로 톱날이 최대한 손목에서 멀어지게 방어하는 편이 좋고 절대 마우스를 연타하지 말 것
제일 이상적인 방법은 화면 왼쪽 시작지점에 톱날이 계속 걸린 상태로 손목에서 먼 거리를 유지하다 시간이 되서 없어지는 편이 좋다. 오른쪽 왼쪽 번갈아 누르려고 왔다갔다 하다 손모가지만 잘리고 끝날 수 있으므로 화살표 방향이 바뀌거나 톱날이 손목 오른쪽 화면으로 넘어간 경우만 오른쪽 버튼으로 마우스 커서를 이동해 조절하는 게 편하다.
일정 시간동안 톱날을 손목에 오지 못하도록 방어하면 통과하고 여성 모양의 미니어쳐를 얻는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