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곡가의 설정
대천류의 전자발경 기술 중 하나. 하나라고 해봤자 자전장이랑 이거 둘 밖에 안 나왔다. 작중 타오뤄가 처음 선보인 전자 발경이다.
자신을 록온하고 있는 각종 시큐리티 시스템을 한큐에 침묵시켜버리는 성능을 보여줬다. 다만 광역기인 탓에 사이보그에겐 별 효과는 없다. 사이보그는 크로스레인지로 접근해서 자전장으로 끝내야 한다.
우로부치 겐의 텍스트로 보면 전투 묘사가 멋있지만 실제로 전자 발경을 펼친다고 손에서 빛이 발생한다거나 스파크]가 일어나는 게 아니라 별로 멋이 없는데 이 굉뢰공은 그게 더 심하다. 그냥 시전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EMP 쇼크가 확 퍼지면서 주변 전자기기를 망가뜨리는 거라 연출이라고 할 것도 별로 없다.
그나마 자전장은 타격기에 실어서 전개하니 멋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