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 엘레펀 킹포

일본판 성우 : 미즈시마 유우 [1]
한국판 성우 : 이상헌
캐치프레이즈 : 놀이 속에 수행이 있다.

격수 엘리펀트권의 권사. 외형은 두다리로 걷는 살찐 코끼리이다.
언뜻 보면 불성실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어떠한 사태에서도 긴장하지 않는것을 중요시하고 있어 항상 냉정하게 있을수 있도록 할수 있게「놀이의 속에 수행이 있다.」를 모토로 한다. 게키레인저 중에서 강한 마음에서 힘을 가지는 란의 소질을 마음에 들어, 낚시를 통해서 그녀에게 쇄철구술(한국판:사슬 철구권)의 수행을 시켰다.
다만 성격은「섹시한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바에나 미키에게「에로적인 사람으로」취급을 당하는 일도 있다. 극히 드물게 바에를 대신해서 거대전의 중계를 맡기도 해, 사이가 좋은 미셸과 둘이 중계를 맡은 적도 있다. 현재는 산속에서 아시아풍으로 인테리어한 오두막에서 산다. 또, 스크래치 마이스터즈의 공장장도 맡고 있다.

모티브는 배우 홍금보. 다른 권성들의 이름이 모티브가 된 배우의 영어 이름을 변형시켜 쓴데 반해 이쪽은 일본식으로 읽은 이름을 이용했다.
  1. 훗날 수전전대 쿄류저에서는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 역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