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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드노벨에서 나온 라이트 노벨.작가는 김인현. 일러스트레이터는 은주.
원래 문피아에 연재되던 소설이었다. 연재시에는 이능력배틀물의 특성이 강했으나 출간시에는 수정되어 연애물적인 면이 강조되었다.
전 3권으로 완결되었는데 그 직후 작가가 군입대를 했다고 한다. 편집자 블로그에 이에 관해서 작가들을 계속 군대에 뺏긴다는 포스팅이 올라온 적이 있다.
1.1 스토리
- 1권 소개
부모님을 잃고 홀로 살아가는 고등학생 김은성은 늘 꿈에서 만나는 소녀에게서 커다란 만남이 있을 것이란 말을 듣는다. 그 말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은성이었지만, 그의 앞으로 정말 커다란 만남이 일어나고 만다. 놀라운 기적을 선보인 ‘자칭 구세주’ 유아영의 등장으로 변해가는 은성의 일상, 그 와중에 유진고등학교 CA발표회가 하루하루 다가온다. 은성이 소속된 연극반에서는 CA발표로 무대 연극을 하기로 결정하는데…. 시드노벨 학원 청춘 소설 제2탄, 순진한 교주와 시니컬한 신도가 펼치는 일상전기 학원청춘물, 그 첫 번째 무대의 막이 오른다! |
2권 소개
유아영의 제 1번 신도가 된 김은성. ······이지만 교주님과 동거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상식은 은하계 저편에 날려 보낸 듯 한 유아영의 황당한 전도 행각에 한시도 맘 편할 날이 없는 일상.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운명인지. 교주님 전 비서 예언가 누님이 나타나 김은성과 교주님 사이를 떨어뜨리려고 하는데······ 소동의 와중 김은성은 생전 처음으로 러브레터를 받게 되고 기쁜 마음에 약속 장소로 달려갔건만. 나타난 건 초등학생 로리타룩 소녀. 게다가 소녀가 예언에 나온 악의 제왕?! “아저씨 세계는 이따가 내가 멸망시킬 겁니다. 더 이상 까불지 마시죠?” 세계의 존망을 둘러싸고 두 소녀의 전쟁이 막을 열었다! 심플한 선악 액션 로맨스 코미디. 제 2막 개시. |
- 3권 소개
"은성이는 아영이의 꿈이 좋아? 싫진 않다고? ……난 싫어" 드디어 악몽의 고3 신학기를 맞이한 김은성. 신학기 초반부터 골칫덩어리 교주님이 전학을 오질 않나. 은주 누나에게 괴팍한 센스 복학생을 떠맡기지 않나. 반 회장에 당선되질 않나. 은성은 고생길의 예감에 우울한 나날이었다. 게다가 노아 사건의 흑막이던 지나의 꿍꿍이도 경계해야 하는데. 은성의 고분분투에도 불구하고 결국 큰일은 터진다. 어느 날부터 교주님이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게 된 것. 원인은, 뭐? 창조신이 저주를 내려?! 교주님을 구하고 세계를 구하라! 신도 김은성! 학원 청춘 소설 제2탄, 3번째 막이 열린다! |
1.2 등장인물
- 유아영
- 김은성
- 민수아
- 노아
- 서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