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일본 애니메이션 미소의 세상의 국내판 두 번째 닫는 곡으로, 번안곡이다.
담당이었던 신동식 PD가 직접 작사(개사)했고, 노래는 여신정여진이 불렀다.
작곡자는 카이 카즈키, 일본 원판의 가수는 요네쿠라 치히로.
신동식PD가 자신이 만든 번안 가사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고 블로그에 언급하기도 하였다.
2 가사
가끔은 키 큰 소나무가 펼친 그늘에 앉아 가슴이 터지도록 깊게 숨을 들이쉬고 노을 걸친 지평선 너멀 바라보면서 어둠을 뒤로한 채 힘껏 달려보곤 하지 힘들었던 많은 상념들도 나를 조이던 주변에 널린 고민들도 모두 떨쳐버렸으면 모두 잊어버렸으면 잠시 접어 놨던 꿈도 기지갤 켜면서 다시 내게로 오길 그래 그래 세상은 나에게 열려있어 좌절보단 도전함을 반겨주는 세상이 그래 그래 세상을 나의 품에 안고서 내일의 난 모든 것이 달라져있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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