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무장.
고대 화성 문명으로부터 얻은 테크놀로지의 한가지. 중력파포라고도 불린다.
상전이 엔진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방대한 에너지를 중력 제어장치에 투입하여 강력한 중력파를 방사하는 병기
주위의 공간을 왜곡시키며 전개되기 때문에 날아오는 빔이나 미사일등의 궤도를 바꿔버리며 진행한다.
디스토션 필드를 전개하는 것으로 이 중력파를 방어해낼 수 있다. 작중에서 디스토션 필드를 전개하지 않고 그래비티 블래스터를 받아낸 사례는 없다.
1.1 슈퍼로봇대전
맵병기와 장거리 포격 병기의 2가지 형태가 있다. 디스토션 필드의 경우 대미지 5000이하[1]의 그래비티 블래스터는 씹어먹기 때문에 목련 상대로는 별 재미를 볼 수 없었으나, R부터 2500이하로 무효수치가 줄어들면서 역으로 개조만 잘하면 그대로 디스토션 필드를 뚫을 수 있는 기술이 되었다. 매우 물론 반대로 말하자면 이쪽도 까딱 잘못하면 필드가 뚫려서 골로 갈 수 있다는 뜻이 되지만.
2 유희왕의 장착 마법 카드
그레비티 블래스터 참조. 이렇게 번역된 이유는 옛날 카드인 그래비티 바인드가 그레비티 바인드로 번역되었기 때문.- ↑ 반대로 5000이상이면 그대로 뚫리면서 고스란히 대미지를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