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그래비티 폴즈
1 원판 자체에서 파생된 논란
1.1 높은 수위
디즈니가 왠지 검열에 상당히 관대한 편이라 의외라는 평이 많다. 특히 시즌 2에서는 그 정도가 절정을 달하는데, 벽에 걸린 죽은 동물들의 머리의 눈과 입에서 피가 흘러나오고 머리에 도끼가 박혀 죽는 연출이 있다. 알렉스 할쉬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디즈니에서 넣어도 아무 문제 없다고 승인을 받았었다고 한다.
하지만 7세 미만 시청가인데도 불구하고 잔인하고 폭력적인 장면이나, 그로테스크한 장면, 성적 조크등등, 아동층에게 부적절한 내용이 난무하다는 점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저 장면을 계기로 비판은 더욱 거세진 상태다. 차라리 어드벤쳐 타임처럼 12 세 등급으로 올렸다면 별 문제가 없었을 것인데 말이다.
1.2 엉성한 전개
시즌 2 초반부까지는 미스터리하고 추리물을 연상시키는 전개로 호평을 받았었지만, 시즌 2 중반부 부터는 스토리 라인이 늘어지고 엉성해졌고 일부 떡밥이 풀리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용두사미하지만 디즈니에서 시즌 3까지 전개되어야 할 이야기들을 시즌 2로 압축하도록 한 것도 있다. 이게 다 디즈니 때문이다.
1.3 욱일기 논란
해당 장면은 시즌 1 스트리트 파이터를 패러디한 에피소드 중에서 나온 것이다.[1]
워낙 욱일기 문제에는 무감각한 북미에서는 쉬쉬하고 넘어갔지만,[2] 욱일기 문제에 민감한 한국과 중국에서는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작품의 스토리 라인 감독 중 한국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이 터졌다는 것에 분개한 한국팬들도 상당히 많았으며, 같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인 빅히어로의 경우에도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심볼이 전면 삭제되었다는 것에서도 상당히 대비되는 경우이다. 부들부들.. 심지어 디즈니 코리아에서는 이 장면을 검열하지 않고 그냥 방송했다. 마약하고 성인용 조크는 검열하면서?
아직은 그 누구도 욱일기 문제로 직접 제작진에게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상태라 제작진들은 해명을 제시하지 않은 상태이다.
혹시나마 이 문제를 제기하여 제작진의 해명을 얻어낼 수 있다면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