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펜윅 시리즈에 등장하는 와인이자 대 미국 결전병기 모든 것의 시발점. 생산지는 그랜드 펜윅 공국이다.
그랜드 펜윅 공국의 유일한 수출품으로 웬만한 건 자급자족하는 그랜드 펜윅 공국이 수입할 때 필요한 외화를 획득하는 유일한 수단이기도 하다. 그랜드 펜윅 공국의 비옥한 최상의 토지에서 자라난 포도로 만들어진다. 그랜드 펜윅 국민들은 이 와인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국내에서 사랑받는다. 그 품질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아서 와인 애호가들도 최고 취급하는 명품이다. 와인 애호가들은 전쟁보다 그랜드 펜윅 와인의 생산량에 더 큰 관심을 가질 정도다.
유일한 수출품이자 국가의 사실상 상징이자 자존심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만든 가짜 그랜드 펜윅 와인에 미국 정부가 제대로 대처를 안하자 전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 하에 전쟁을 결의하였을 정도이다.
미국과 전쟁 중 한때는 미국 내 그랜드 펜윅 와인이 동이 났으며 전쟁 후에는 무관세로 미국에 수출된다. 그리고 미국 내 회사를 통해서 그랜드 펜윅 맛 껌을 출시한다.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뉴욕 침공기 이후로는 등장할 일이 없어보였으나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달나라 정복기에서 로켓 연료로 재등장해서 그랜드 펜윅이 달에 사람을 보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다.[1]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월스트리트 공략기도 그랜드 펜윅 와인 맛 껌 판매수익 때문에 문제가 시작된다.[2] 술 하나 때문에 두고두고 고생하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