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비룸

멤버박규정(왼), 이휘민(오)
생년월일1994년[1]
그룹명그루비룸 (GroovyRoom)
데뷔2015년 2월 25일, 올티 정규 앨범 '졸업' [2]
소속크루YelowsMob[3]
웹사이트유투브

1 소개

Groovy, Everywhere.

현재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프로듀서들중 하나.둘인가
두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힙합 프로듀서팀. 흑인음악에 기반을 두고 올드스쿨이나 붐뱁등의 비트를 잘 뽑아내는데 박재범의 <Life>라는 곡을 들어보면 트랩과 붐뱁이 가미된 비트도 잘 만드는 듯.[4]
서로 각자의 활동을 하다가 한 회사에서 만나[5] 작업을 해봤더니 너무 잘 맞아서 팀을 구성하게 되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작업방식도 한명이 작업할 때 다른 한명은 믿고 뒤에서 핸드폰을 만지면서 쉰다고.서로의 똥에 믿음이 있댄다...
94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6] 언더,오버 가리지않고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팀이다. 참여음반 목록에만 봐도 같은 크루인 식케이와 데이데이빼곤 다 나무위키에 문서가 작성되어 있는 힙합계의 유명인사들 뿐.식케이가 홍보도 해줬는데... 식케이 의문의 1패

2 참여음반

3 트리비아

당연히 그루비룸의 이름이 알려지게 된 계기는 오왼 오바도즈의 <City>의 도입부때문이었는데, 그 부분은 오왼이 상의를 안하고 자기 혼자 만들어서 보낸거라고 한다.
그룹명인 GroovyRoom의 유례는 이휘민이 박규정에게 '우리 그룹이름 뭘로 해?'라고 계속 물어봤더니 박규정이 장난으로 던진 '그루비룸'이라는 말이 말장난도 되고 재미있을거같아서 지었다고 한다. 시그니처 사운드인 'Groovy, Everywhere'은 같은 크루원인 식케이가 인스타그램에 그루비룸을 홍보를 해주면서 달았던 문구를 보고 자신들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문구라 생각해서 만들었는데, 목소리는 한 교포분의 아들의 목소리를 녹음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박경의 <보통연애>와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가 발매일자가 겹쳐서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자기들 노래가 1,2위를 다투고 있었다고...흠좀무
일 중독이라고 한다. 놀 때도 작업실에 나와서 이야기를 한다거나 시간을 보낸다는데, 한 번 제대로 쉬러 LA를 가서 음악적 영감을 많이 받고 왔다고.
곧 해외 뮤지션들뿐만 아니라 상상도 못했던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와 함께 그루비룸만의 앨범이 나온다는 듯 하다.
  1. 정확한 날짜가 확인되면 추가바람
  2. 첫 공식 작업물이다.
  3. 식케이가 소속된 크루.
  4. 사실 요즘 프로듀서들은 뭐든지 잘 뽑아내는 사기캐들이 많아서...
  5. 위얼라이브에 소속되있었다. 지금은 회사의 경영악화등으로 나와서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태.
  6. 음악도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스무살 때부터라고 한다. 박규정은 공부도 열심히 했는지 수시로 고려대에 진학했다.
  7. 여기까지 두곡은 팀 결성 전 이휘민의 단독 작업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