極東建設파일:/content/image/2016/01/12/20160112140839901640.jpg
정식명칭 | 극동건설주식회사(極東建設株式會社) |
국적 | 대한민국 |
창립일 | 1947년 4월 |
업종 | 건설, 건축업 |
회사형태 | 중견기업 |
상장유무 | 폐지(2003년) |
대한민국의 건설 및 건축기업.
1947년 4월 대영건설로 창립하여 건설업에 진출한 후 6.25 전쟁 휴전 이전인 1953년 4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1960년대 한국의 중공업 및 건설화의 약진으로 1967년 극동호텔, 극동창호, 대연각호텔을 설립하고 1978년 과천레저산업을 설립하였다. 그리고 1986년에는 5공에 의해 강제해체된 국제그룹 계열사인 국제종합건설과 동서증권을 인수하기도 했다.
1990년대까지 경제호황과 건설업의 약진으로 어느 정도 진화를 보이는 듯 하였으나 1997년 외환 위기가 발생하면서 법정관리 신청을 받게 되었다. 2007년 웅진그룹이 인수하였고, 웅진그룹 계열사가 되어서 회생을 도약하는 듯 하였다.
그러나 2012년 9월 1차 부도를 맞게 되어서 회사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가 결국 최종부도 처리를 받게 되어서 14년만에 법정관리 신청 및 모회사 웅진으로부터 회생신청 절차를 밟게 되었다.
그 후 2013년 웅진그룹에서 분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