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놀

1 개요

라다의 준말로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창시한 유행어. 신혜성이 창시한 또다른 유행어는 갑툭튀. 되게 많이 쓰이는 표현이다.

2 사용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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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시픽 7화중 한장면. 표정이 모든 걸 말해주고 있다. 근데 놀래키는 대상도 굉장히 깜놀한듯 전쟁터에서도 깜놀은 존재한다... 특히 적의 매복공격 같은 습격은 그야말로 깜놀, 갑툭튀의 끝판왕.

영화를 보던 중 예를 들어 공포영화나 전쟁영화에서는 귀신(?)이 스크린에 갑자기 등장할 때나 뜬금없이 포탄이 떨어지는 경우에(일명 jump scare) 사운드적인 요소와 청각적인 효과가 극대화 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역시 깜놀에 들어간다. 한 마디로 깜놀이란게 그냥 깜짝 놀라기만 하면 그냥 깜놀이기 때문.

다만 정도가 심할경우 심장에 큰 무리가 갈수있으니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시청을 자제하자. 심쿵

깜놀이란 말이 들어간 방송 프로그램으로 니깜놀이 있다. 그리고 코너 중에 깜놀유치원이 있는데 보면 알겠지만 아이들의 연기가 매우 리얼하다.

세이하이키즈 게임 중 빨간 마스트를 하는 중 실수로 빨간 마스크에게 잡히면 화면 전체가 빨간 마스크의 얼굴로 덮혀 하는 사람들을 놀라게 한 적이 있었다. 게다가 웃음소리도 상당히 압도적이다.

더 자세한 것은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