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동음이의어·다의어/ㄱ, 속어 유행어 관련 정보
1 '깨'처럼 작다는 뜻
어떤 물체가 매우 작다는 것을 나타낼 때 비유적으로 사용하는 말로 깨알 같다로 띄어 써야 맞춤법에 맞다.(예문: 깨알 같은 글씨, 깨알 같은 별)
2 1번 항목에서 유래한 신조어
'눈에 뻔히 드러난 것 이외의 고의적으로 둔 특이한 요소', 혹은 '사소하지만 섬세하고 은근히 존재감있는 요소'라는 확장된 의미로 통용된다.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사용함으로 한층 더 유명해진 표현은 맞으나 그 유래가 박명수로 알려진 것은 사실과 다르다. 박명수의 무한도전 합류 시기인 2005년 이전에도 이미 인터넷상에서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었으며 당시에 박명수의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깨방정이라는 명칭과 함께 사용하여 2011년을 기점으로 더욱 널리 퍼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