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꽃병에 닿았어(花瓶に触れた)'는 'v flower'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가는 '벌룬(バルーン)'.
2016년 2월 23일 오후 8시 정각에 투고되었으며, 벌룬의 투고곡들 중에서 최초로 10만 재생을 돌파한 곡이다.
플라워의 조교 상태가 좋다고는 할 수 없는 곡이나, 드럼과 기타를 이용한 기본 바탕음과 하이라이트에 터져나오는 신시사이저의 강렬하고 매력적인 음이 특징인 곡이다.
2 영상
3 가사
深夜三時半を回って空が傾き始めた頃 신야 산지 한오 마왓떼 소라가 카타무키 하지메타 코로 심야 3시 반을 돌아서 하늘이 기울어지기 시작할 쯤 落ちた玩具足で転がした 오치타 오모챠 아시데 코로가시타 떨어진 장난감을 발로 찼어 きっとゴミの日に消えるだろう 킷토 고미노 히니 키에루다로우 분명 쓰레기 버리는 날에 사라지겠지 明日は大事な日にしたいから 아스와 다이지나 히니 시타이카라 내일은 중요한 날이고 싶으니까 家に帰り眠りにつくよ 이에니 카에리 네무리니 츠쿠요 집에 돌아와서 잠이 들어 君の頬に残る恋の色 키미노 호오니 노코루 코이노 이로 네 볼에 남은 사랑의 색 気付かないふりを続けてる 키즈카나이 후리오 츠즈케테루 계속 눈치채지 못한 척하고 있어 堂々巡りの会話 도우도우 메구리노 카이와 당당한 돌고 도는 대화 終わらない様に靴を履いて 오와라나이 요우니 쿠츠오 하이테 끝나지 않도록 신발을 신고 曖昧な距離は今日だって 아이마이나 쿄리와 쿄-닷떼 애매한 거리는 오늘도 ぼやけて変わらないし 보야케테 카와라나이시 흐릿해서 변하지도 않고 帰りたいと思った 카에리타이토 오못타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했어 君は手を握った 키미와 테오 니깃타 너는 손을 잡았어 その振動は確かに花瓶に触れた 소노 신도우와 타시카니 카빙니 후레타 그 진동은 확실히 꽃병에 닿았어 笑えない話しは出来ればしたくないんだ 와라에나이 하나시와 데키레바 시타쿠 나인다 웃을 수 없는 얘기는 될 수 있으면 안 하고 싶어 いつも通りならここで 이츠모도오리나라 코코데 언제나 똑같다면 여기서... ドアを塞いでまた隠し事 도아오 후사이데 마타 카쿠시고토 문을 틀어 막고 다시 비밀 別にいいさ知りたくもない 베츠니 이이사 시리타쿠모 나이 별로 됐어, 알고 싶지도 않아 確かに塗り替えた爪の色 타시카니 누리카에타 츠메노 이로 분명 새로 칠한 매니큐어 색 気付かないふりを続けてる 키즈카나이 후리오 츠즈케테루 눈치채지 못한 척을 계속 하고 있어 柳眉倒豎*の君に焦らないように下を向いて 류-비토-쥬노 키미니 아세라나이 요우니 시타오 무이테 화를 내는 아름다운 네게 초조하지 않도록 아래를 보면서 心配なのは今だって言葉は途切れたまま 심빠이나노와 이마닷떼 코토바와 토기레타 마마 걱정할만한 건, 지금도 말이 끊긴 채... 比べたいと思った 쿠라베타이토 오못타 비교하고 싶다고 생각했어 違いの想いを全部 타가이노 오모이오 젬부 서로의 생각들을 전부 その願望は間近に浮かんで消えた 소노 간보-와 마지카니 우칸데 키에타 그 소원은 아주 가깝게 떠올랐다가 사라졌어 飾らないで 카자라나이데 꾸미지 말고 そんな酷く声は潤んで 손나 히도쿠 코에와 우룬데 그렇게 심하게 목소리는 울먹이고 わからないかなあ 와카라나이카나 모르는 걸까 ぽつり今日が終わるようだ 포츠리 쿄-가 오와루 요우다 오도카니 오늘이 끝나는 것 같아 同じようで違う今日だ 오나지 요우데 치가우 쿄-다 같은 듯 하면서 다른 오늘이야 こんな関係続けるのは馬鹿馬鹿しいでも 콘나 칸케이 츠즈케루노와 바카바카시이 데모 이런 관계를 계속하는 건 바보같아 하지만 伝えたい想いが言えずに時間が経った 츠타에타이 오모이가 이에즈니 지칸가 탓타 전하고 싶은 생각을 말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렀어 また歯痒い温度が募るけれど 마타 하가유이 온도가 츠노루 케레도 또 속이 타는 온도가 점점 심해지지만 ただいまって言って汚れた靴を見ないで 타다이맛떼 잇테 요고레타 쿠츠오 미나이데 그저 뭐라고 말해서 더러워진 구두를 보지 말아줘 いつも通りなら 이츠모도오리나라 언제나 똑같다면 帰りたいと思った 카에리타이토 오못타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했어 君は手を握った 키미와 테오 니깃타 너는 손을 잡았어 その振動は確かに花瓶に触れた 소노 신도우와 타시카니 카빙니 후레타 그 진동은 확실히 꽃병에 닿았어 笑えない話しは出来ればしたくないんだ 와라에나이 하나시와 데키레바 시타쿠 나인다 웃을 수 없는 얘기는 될 수 있으면 안 하고 싶어 いつも通りならここで 이츠모도오리나라 코코데 언제나 똑같다면 여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