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5의 등장인물.
1 소개
어, 지금 살려달라고 비는 거야? 미안하지만 이게 내 일이라구. 포기해.
다마스크 장미라는 별명을 가진 페르시아 출신의 암살자로 한 단체와 전속계약을 하고 있었지만 만료되자마자 여행을 떠났으며, 그 이후 장기계약은 하지 않고 내키는 대로 의뢰를 받고 일을 한다.
일에서는 가차없이 무자비하나 평소에는 털털하고 사람을 보살피는 좋은 성격으로 본인 말에 따르면 양쪽 다 자신의 천성이라고 한다.
1.1 성능
- 탐험: 800
- 전투: 1,200
- 교역: 500
- 스킬/효과: 회피 기술 / 아군 선박의 내구도 피해를 조금 줄인다 (열전 퀘스트 클리어시 획득)
2 열전 퀘스트
- 난이도 : ★★★★★
- 필요 해도
- 서부 지중해 3의 해도
- 내용 - 탐험/전투
- 제노바에 기항
- 사르데나 거점 기항
- 사르데나 거점의 유적인 바르미나 유적 1층 무너지는 탑을 21% 이상 발굴
- 서부 지중해 3에서 프리드 일당 격파
- 보상 : 쥬얼 5개 / 회피 기술
알리시아가 특이한 모양의 하얀 꽃을 보고 사면서 샬롯에게 보여주는데, 그 꽃이 장미인 것을 보고 나스린의 별명이 장미인 것을 언급하면서 무슨 장미냐고 묻자 나스린이 갑자기 나타나 다마스크 장미라고 하면서 장미가 있는 물건을 지니고 있으니 어느새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알려준다.
알리시아가 장미는 좋은 꽃이라고 하자 샬롯과 함께 동감했으며, 그 와중에 쥬피톨에게서 의뢰가 담긴 편지를 받아 확인한다. 4년 전에 암살을 의뢰한 프리드가 살아있는 것을 발견해 다시 암살을 의뢰한다는 내용을 확인하고 선물인 금화를 준비하기 위해 제노바 변두리로 향한다. 제노바로 향했지만 프리드는 없었고 발 밑을 두리번두리번거리다가 정보가 적힌 돌을 찾았는데, 의뢰인이 감시한 것을 들켜서 프리드가 도망갔다면서 사르데냐 섬으로 가라고 하자 샤르데나 섬으로 향한다.
나스린은 바르미나 유적의 어딘가에 숨어있다면서 사르데냐 거점을 발굴하며, 프리드는 옛날에 있던 조직의 배신자라고 말한다. 프리드를 발견하지만 생긴 것만 비슷하고 목소리는 다른 가짜인 프리드 막후의 인물이었으며, 진짜 프리드에게 안내하면 살려주겠다고 하면서 쥬피톨에게는 나중에 확실히 정리하기 위해 가짜를 살려줄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서부 지중해에서 프리드 일당의 함대를 격파해 의뢰를 마치면 알리시아, 샬롯에게 가서 사례로 받은 수많은 금화를 보여준다.
알리시아 고메즈 열전 퀘스트에서는 리스본을 어지럽히는 악덕 상인의 배를 물리치면 악덕 상인이 용병으로 쥬피톨 페르난데스를 불렀는데, 알리시아가 자신도 호위를 불러왔다면서 도와달라고 하자 갑자기 나타나는 역할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