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야구)

1 개요

NC 다이노즈의 2015년 강력한 클린업 타선 나성범-이호준-테임즈를 이르는 말.
실제 타순은 나성범-테임즈-이호준이다.
물론 우동수나 이마양만큼 임팩트 있는 타선은 아니지만, 2015~2016년[1] KBO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클린업 트리오다.

2 2015년 성적

볼드는 5위안기록, 붉은색은 1위기록, 파란색은 KBO 최고신기록.
나성범: 타율:0.326 안타:184개(2위) 2루타:34개 3루타:5개 홈런:28개 타점:135개(4위) 득점:112개(4위) 도루:23개 4사구:48개 장타율:0.553 출루율:0.373[2]
이호준: 타율:0.294 안타:132개 2루타:25개 3루타:0개 홈런:24개 타점:110개 득점:48개 도루:0개 4사구:68개 장타율:0.510 출루율:0.381[3]
테임즈: 타율: 0.381(1위) 안타:180개(4위) 2루타:42개[4] 3루타:5개 홈런:47개(3위) 타점:140개(2위) 득점:130개(1위) 도루:40개(5위) 4사구:116개(1위) 장타율:0.790(1위) 출루율:0.497(1위) [5]

3 2016년?

2016년에는 박석민마저 가세하며 '나테박이'가 되었다.

이렇게 클린업 트리오가 훌륭한데 NC가 2등하는 이유는 앞의 두산이 너무나도 좋은 외국인을 데려오고, 니느님 커리어 하이 시즌에, 약재환과 박건우가 터져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1. 2017년에도 가장 강력한지는 추가바람.
  2. 이 해 20-20 클럽을 달성했다.
  3. 엄청나게 위력적인 스탯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균 이상의 스탯이고 이런 스탯을 10년 넘게 찍었던 타자다.
  4. 유한준과 공동1위.
  5. 이 해 테임즈는 KBO 역사상 최고의 타자로 40-40 클럽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