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날'로 '먹'는다의 약자이다.
게이머의 경우, 특정한 온라인 게임이나 파티플레이를 요하는 게임에서 다른 캐릭터들은 빡빡한 진입조건을 가지고 있으나 혼자만 저비용으로 고레벨 던전에 진입가능한 경우를 일컫는다. 대개 밸런스가 망가진 게임에서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다. 사실상 네이버 등에 검색하면 똥망겜던전 앤 파이터의 이야기 뿐일만큼 던파의 비중이 큰 용어. 얼마나 밸런스가 안드로메다로 간 게임인지를 실감하게 해주는 유저들의 표현이다.
그 외에도 현실생활에서 사람들이 힘들게 이루는 걸 별 수고도 들이지 않고 냉큼 채어가는 행위/ 혹은 그런 사람을 가리켜 칭하는 말. 속어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