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모 나모

러브히나의 등장인물.

파라라케루스에 거주하는 소녀. 성우는 미즈키 나나/김서영.[1]/미셸 러프

우라시마 케이타로가 이리저리 밀려 어느 섬에 닿았을때 도와준 소녀.
까무잡잡한 피부에 시노부랑 닮은 얼굴을 지녔다.
일단 세타 노리야스와는 어느정도 아는 사이인 듯. 냐모의 아버지가 세타의 발굴 동료였던 것 같다.
늘 그렇듯이 케이타로를 저 하늘의 별로 만들던 폭력소녀(…)나루세가와 나루를 조금 경계하는 듯했지만 곧 스스럼없이 웃는 사이가 되었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여준(…)우라시마 케이타로에게 아무래도 마음이 있는 듯. 때문에 잠시 시노부와 경쟁(…)을 하기도 했지만 어찌어찌하여 친한 친구 사이가 된다.

파라라케루스 편에서는 주연급으로 활약했다. 그 이후에는 파라라케루스 연구소의 편지를 전해줄 목적으로 운반용 거북이(큰 타마)를 타고 일본에 도착-케이타로, 나루 커플과 호텔에서 만나게 된다.

마에하라 시노부랑 닮았다. 그것도 엄청. 사실상 시노부의 머리스타일을 아래로 내려 묶은 장발로 하고 피부만 그슬리면 그대로 냐모. 한국판에서는 성우도 동일.

시노부를 부를때 시노무♡(Shinomu)라고 부르는 게 특징.

에필로그에서 크게 변화한 시노부와는 달리 키가 커진 것 외에는 크게 변화가 없었다.(여전히 빈유)
  1. 두 성우 모두 7인의 나나에서 스즈키 나나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