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6년 11월 네이비필드의 정액 요금제 폐기와 부분 유료화 실시 이후 유료 아이템의 구입과 사용이 가능해졌다. 별다른 캐시 충전의 필요 없이 아이템을 장바구니에 추가한 이후 결제수단을 선택하여 결제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2 프리미엄 계정
구입 즉시 계정에 적용되며 수병이 획득하는 경험치, 포인트, 크레딧의 획득 수치를 2배 증가시키며 프리미엄 창고 슬롯(12칸)의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이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그렇지 않아도 심각한 이 게임의 노가다 수준이 체감상 4배 이상 증가한다고...
3 프리미엄 수병
포인트를 이용해서 징집하는 일반 수병보다 그 분야에 대해 다소 높은 어빌리티 상승치를 가지고 있는 수병이다. 단 국가에 따라 일반적인 수병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 좋은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특히 개인간의 거래가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점이 거대한 패널티로 다가온다.
현재는 허가증을 구매하면 판매가능하다
3.1 잠재 프리미엄 수병
잠재 어빌리티 상승치 17 / 나머지 9
함장 및 의무병, 상륙병, 강하병 계열에 사용하면 높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설명되어 있기는 하지만 절대 믿지 않도록 하자.
함장의 경우, 함장의 잠재 능력은 유저들에게 일명 빨랫줄이라 불리는 포각 지시선을 늘려준다. 문제는 비록 함장의 초기 어빌리티 성장치가 17이 아닌 9라 하더라도 레벨이 높아지게 되면 함포 최대 사거리까지의 지시선이 나오며, 그 이후에는 쓸데없이 길어져 가는 지시선으로 인해 함장의 숙련병을 줄이는 짜증나는 사태(이렇게 되면 함장이 발휘하는 수리/보수 능력도 함께 저하된다!)가 발생하게 된다.
의무병에는 그나마 효율적일지도 모르지만 역시나 개인간 거래가 불가능한 프리미엄 수병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상륙병과 강하병은 함대 가입시에나 참가 가능한 항구전용 병종인데다가 항구전에서도 잘 쓰이지 않는 편이다.
잠수함이 추가되고나서 잠항병과 음탐병이 잠재어빌을 따라가기때문에 그나마 좀 나아지긴 했다. 잠항병의 경우 최대잠항시간, 음탐병의 경우 잠수함 서치거리가 늘어나기때문에 대잠전에서 좀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긴하다. 그래도 굳이 플미수병을 쓸 필요는 없다. 잠재15짜리 일반수병 써도 크게 문제는 안돼서리...
3.2 명중 프리미엄 수병
명중 어빌리티 상승치 14 / 연사 어빌리티 상승치 11 / 나머지 9
네이비필드에서 가장 중요한 병과인 포병에게 요구되는 주 어빌리티가 두 가지(명중/연사)인 관계로 다른 프리미엄 수병과는 다르게 연사에도 약간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제는 명중 특화라는 점. 명중 어빌리티는 포탄이 빨랫줄 상의 위치에 정확하게 낙하하게 도와주지만 지나치게 높아질 경우 일명 역산탄 현상이 일어나서 오히려 포탄의 낙하 위치가 마구 흩어져버리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역산탄구간이 존재한다는 설만 있을뿐 확인된것은 아니다.)
결국 이 수병의 사용자는 비정상적인 명중 어빌리티를 요구하는 영국 전함을 육성하려는 유저 중에서도 일부와 명중 보정 갑판병을 육성하려는 일부 유저들 뿐이다.
3.3 연사 프리미엄 수병
연사 어빌리티 상승치 14 / 명중 어빌리티 상승치 11 / 나머지 9
포병을 위한 프리미엄 수병. 네이비필드의 포병에게 가장 중요시되는 능력치인 연사 어빌리티의 성장치가 무려 14이다. 이는 일반 수병의 어빌리티 성장 최대치가 12, 강화 아이템을 사용해도 13이 최대인 것에 비해 훨씬 더 높은 수치이다. 게다가 명중 어빌리티 상승치도 11로 적절한 집탄능력까지 보여준다.
단 거래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상당한 패널티가 되는 수병이기도 한데, 이는 이벤트로 지급되어 공공연히 거래되는 사관 전환 아이템의 거래 방식에 기인한다.
아이템 자체의 거래가 불가능하므로
1. 사용 대상 수병을 아이템을 보유한 계정에게 넘긴다.
2. 아이템을 적용한다.
3. 아이템이 적용된 수병을 다시 돌려준다.
즉 유저간의 거래가 불가능한 프리미엄 수병은 저런 방식을 사용할 수 없는 것.
그래도 가격만큼의 값어치는 하는 프리미엄 수병이다.
12년 1월 5일자로 프리미엄수병전출명령서라는 캐쉬템이 신생되어 프리미엄 수병도 거레 하려고 하면 거래를 할 수 있게되었다.
3.4 어뢰 프리미엄 수병
어뢰 어빌리티 상승치 14 / 나머지 9
어뢰 어빌리티 상승치는 일반 수병의 최대 상승치인 12 만으로도 어뢰 발사관 대부분의 연사 속도 제한을 충족한다.
굳이 거래도 되지 않는 이 수병을 사용할 필요는 거의 없다.
3.5 수리 프리미엄 수병
수리 어빌리티 상승치 14 / 나머지 9
수리병으로 사용하라고 만들어 둔 프리미엄 수병인것 같긴 한데.. 의외로 함장으로 전직시켜 사용하는 수요가 일부 있는 편이다.
이는 함장의 잠재 어빌리티가 비록 9라도 적절한 숙련병과 사관, 레벨이 되면 충분한 빨랫줄의 길이가 나오기 때문. 게다가 잠재 어빌리티 상승치 9를 만회하기 위한 적절한 숙련병과 사관 + 초기 수리 어빌리티 상승치 14로 인하여 일반적인 함장에 비해서 수리능력까지 상당히 향상된다.
무전직 수병의 레벨 25이상 경험치 획득 불가 제한이 없었던 시절에는 120렙까지 전직하지 않고 120렙에 정찰기병으로 한번에 전직시켜 수병의 수리능력을 극단적으로 올려서 사용하는 근성의 결정체 수리 정찰기병도 있었지만 현재는 육성이 불가능하다.
3.6 보수 프리미엄 수병
보수 어빌리티 상승치 14 / 나머지 9
네이비필드에서 버려진 능력치중 하나인 보수 능력치에 특화되어 있어서 사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은 수병이지만 의외로 수요가 있는 수병. 성격상 보조병을 왕창 올려 구조방어력 최대치인 900을 만들어내기 힘든 항공모함의 함장으로 전직시켜 사용하면 상당한 효율을 보여준다.
3.7 기관 프리미엄 수병
기관 어빌리티 상승치 14 / 나머지 9
네이비필드에서 포병 다음으로 중요한 기관병의 중심 어빌리티인 기관 어빌리티의 상승치가 14인 프리미엄 수병. 이렇게 들으면 상당히 좋아보이지만 나머지 어빌리티의 상승치가가 모조리 9라는 점은 심각한 문제로 작용한다. 이는 전함의 경우 기관병이 함선의 속도 뿐만 아니라 함선의 수리속도와 보수능력도 상당 부분 책임지고 있는 문제 때문이다.
특히 독일의 경우 이 문제가 심각한 편이다. 독일 특유의 기관병장 전직은 기관 어빌티리 상승치를 각별한 수준으로 올려주지만 그 대가로 수리 어빌리티와 보수 어빌리티의 상승치를 심각할 정도로 하락시키기 때문.
3.8 전투기 프리미엄 수병
전투 어빌리티 상승치 14 / 나머지 9
거래가 되지 않는 패널티는 여전하지만 어빌리티 1에 이기고 지는 것이 전투기 싸움이다 보니... 이 부분은 취향에 따라 고르도록 하자. 어느 쪽이 더 나은지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3.9 폭격기 프리미엄 수병
폭격 어빌리티 상승치 14 / 나머지 9
나왔다! 궁극의 잉여 수병! 공격기의 폭격 어빌리티 상승시 함선의 대공기총에 버티는 능력이 높아진다.
하지만. 이미 일반수병의 최대 어빌리티인 12만 되어도 레벨 90이 넘게 되면 함선의 대공기총 정도는 일부 극단적인 기총능력을 가진 함선(ex:사우스 다코다)을 제외하면 신경조차 쓰이지 않는다. 게다가 보수와 수리 어빌리티 상승치가 9/9라는 패널티, 덤으로 거래조차 불가능하니 전혀 쓸데가 없다.
만약 구매하려 한다면 도시락이라도 싸들고 말리고 싶은 수병이다.
4 수병 아이템
아래의 경험치 10% 증가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이 보유중인 수병에 사용하는 형식의 아이템이다.
4.1 경험치 +10% 10회
우선 이 카테고리에 있는 이유가 궁금하지만 관대하게 넘어가도록 하자.
성능은 그야말로 의심스럽다. 한 회 전투에 200원 추가로 경험치 10% 추가지급이라지만, 사용의 선택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문제. 극단적인 경우를 들어 보자면, 만약 전투에서 패했고, 한번의 공격조차 불가능했다면 형편없는 경험치가 들어오는데 그런 경우에도 여지없이 한 회가 사용된다. 결과창에서 선택 사용이라도 가능했으면 훨씬 좋았을 아이템.
- 수정되어 승리시에만 적용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플러스 경험치도 20%로 상향되었다.
4.2 획득치+30% 30일
전투후 얻는 크레딧, 포인트, 경험치를 30% 추가지급한다.
15,600원에 한 달 동안 적용되는 아이템으로 프리미엄 계정과 같은 방식으로 적용된다.
그냥 30%의 추가경험치지급 옵션만 있었다면 진작에 잉여화 되었을 아이템이지만 정작 이 아이템의 진가는 게임이 끝난 후 결과창에서 사관증가 40% +1 혹은 +5, 45% +1 혹은 +5 아이템을 랜덤한 확률로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 랜덤한 확률은 실로 안습한 수준이다... 네필 자게는 또 이 확률을 놓고 꾸준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 아이템으로 인해 또 다시 말이 많아졌다. 40%,45%템이 지급된다는 점은 저렙유저들의 전함 수병 사관수를 늘릴 수 있다는 좋은 점도 있으나 실 확률이 그리 높지 않고 저렙유저들이 아이템을 크레딧을 받고 팔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45% 만사 유저들만 늘어나는 빈부격차가 벌어지는게 바로 그것.
전투참가후 4분이 지나야 획득가능한 방식으로 바뀌었으나 확율이 지극히 악마적이라 그냥 경험치 상승을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구매를 다시생각해 보는것이 좋다.
4.3 획득치+30% 7일
위의 항목과 옵션은 동일.
4.4 수병이름변경
말 그대로 수병의 이름을 변경한다. 더 이상 설명할 내용이 없다.
4.5 쉽트리 초기화
함장이 그동안 찍은 쉽트리를 초기화하여 함장 국적의 기본 구축함으로 함선 트리 선택 상황을 되돌린다. 즉 국적의 변경은 불가능하다.
4.6 함장국적변경
12년 1월 5일자로 추가된 아이템
함장의 국적을 해당 아이템에 명시되어있는 국가의 국적으로 변경하고[1] 쉽트리를 초기화 시킨다.
4.7 사관증가
사용한 수병의 숙련병중 10명의 숙련병을 사관으로 변환한다. 100명 초과시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사용 결과가 100명을 초과시라도 사용이 불가능하다(ex : 91 -> 101은 불가)
4.8 사관증가+1
사용한 수병의 숙련병중 한명을 사관으로 변환한다. 한명씩 변환되기 때문에 다소 귀찮은 감은 있지만 위에 설명된 사관 증가 아이템보다 더욱 효율적이다. 주로 국사관(100사관) 전투기 수병에 쓰는것이 종종 보인다.
4.9 사관증가 40% +1 +5 +10
사용한 수병의 숙련병중 +1의 경우 한명, +5의 경우 다섯명, +10의 경우 열명을 사관으로 변환한다.
위의 사관증가 아이템과 다른 것은 제한치가 전체 수병 숫자의 40%(정상적인 방법으로 생성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사관 숫자 - 보통 만사관이라 표현한다.)라는 점.
수병의 정원이 1000명이라면 일반적인 사관 증가 아이템으로는 100명이 최대의 사관 변환 가능 수치이다. 하지만 이 아이템을 사용시 제한수치인 400명까지 변환이 가능하다. 이벤트로 간혹 증정되며 판매는 되지 않는 아이템이나 사용할 수병을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계정으로 넘기는 방식으로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다.
4.10 사관증가 45% +1 +5 +10
사용한 수병의 숙련병중 +1의 경우 한명, +5의 경우 다섯명, +10의 경우 열명을 사관으로 변환한다.
이 아이템이 위의 40%와 다른 점은 반드시 전체 수병의 비율중 사관의 비율이 약 37%를 초과해야만 사용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으로 사관의 최대 생성 가능 수치인 수병 전체인원의 40%를 초과한 45%까지 사관으로 진급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역시 이 아이템도 사용할 수병을 넘겨주는 방식으로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 불가능한 프리미엄 수병에 상대적 패널티를 안겨주고 있다.
현재는 판매가가능해서 이말도 옛말이되었다
4.11 숙련병 증가
10명의 신병을 10명의 숙련병으로 변환시킨다. 숙련병은 전투시에 일정 확률로 생성되지만 사관 심사등을 하여 숙련병을 소모한 경우엔 그 빈 공간을 신병이 채우게 된다. 숙련병 비율이 낮으면 수병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니 숙련병을 채춰야 하는데, 이 과정엔 엄청난 플레이 시간이 소모된다. 그런 상황이 싫은 사람을 위한 아이템.
4.12 숙련병 증가 +100
100명의 신병을 100명의 숙련병으로 변환시킨다.
4.13 강화류 아이템
아이템이 사용된 수병의 해당 어빌리티 성장치를 +1 더한다. 또한 기존에 올렸던 레벨만큼의 어빌리티 누적치도 보상한다. 예를 들어서 120레벨 수병의 연사 어빌리티 성장치가 +10이였고, 현재 누적 어빌리티가 1000일때 연사 강화를 사용한다면 성장치는 +11이 되며 120의 어빌리티 누적치(120레벨이므로)가 추가되어 1120의 어빌리티 누적치로 변환된다.
결론 : 언제 사용하던지 별 상관 없다. 단, 주력 스킬을 강화하라.
ex) 포병의 연사 어빌리티 성장치.
4.14 프리미엄수병전출명령서
12년 1월 5일로 추가된 아이템.
원래는 거래가 안되게 되어있는 프리미엄 수병을 한번 거래가 가능하게 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템1회당 거래1회. 계정생성시 초기 지급된 노란이름 수병은 거래가 안된다.
5 함선 아이템
함선 아이템이라고 하지만 애매한 것들은 다 모아놓은 잡다한 카테고리이다.
5.1 창고슬롯 확장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창고슬롯은 12칸, 프리미엄 계정이나 가맹 PC방 플레이시 24칸이다. 이 분량이 모자란 사람을 위한 아이템이긴 한데... 기간제이다. 적용 후 한 달 후에는 추가 슬롯이 사용 불가 상태가 되며 기존에 들어 있는 수병이나 함선을 빼내는 것만 허용되고 새로 집어 넣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니 주의.
또한 프리미엄 계정과 같이 구매와 바로 적용되는 형식이 아니라 아이템 창에서 창고슬롯 확장 아이템을 사용해야 실제로 증가가 되니 주의하자.
5.2 투사폭뢰 40회
잠항중인 잠수함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선사하는 투사폭뢰의 프리미엄 버전이다. 가공할 만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지만... 여기서 40회라는 것은 40회의 발사가 가능한 포탄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발사관 10개를 달고 한벙만 동시사격을 하더라도 10회가 날아간다. 주의하자. 재미있는건 투사 폭뢰를 그대로 배에 박아버리면(즉, 배애다 쏘면) 후두두두두두두두두두 하면서 엄청난 양의 데미지가 한방에 전달되어서 구축이 중순을 일격에 터는 진기한 장면이 연출된다. 하지만, 단점은... 그냥 바로 옆에 붙어서 쏘지 않으면 데미지가 안 들어 간다는 것. 배에 직접 박혀야만 효과가 있다. 그래서 상당히 쓰기 어려운 물건.
5.3 연막탄 30회
사용시 자 함선 주위에 연막을 생성할 수 있다. 연막 안에 있는 아군은 적군에게 보이지 않지만 데미지는 입으므로 주의.
5.4 기뢰
해상의 지뢰라고 할 수 있는 기뢰를 사용 가능하게 한다. 함선에 장착된 발사관에서 발사하는 방법과 정찰기에서 투하하는 방법이 있다.문제는 밟는 유저가 거의 없다.
5.5 도크증가
각 국가의 기본 도크는 6개이다. 만약 동일 국적의 함선을 6척 이상 가지고 싶을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배를 팔거나, 창고에 넣거나, 아니면 도크를 늘려야 한다.
다만 한 국가의 최대 도크 확장 횟수는 4번 - 즉 10개의 도크가 한계이다
6 프리미엄 쉽
각 국가별 함선 설명란을 참조 바란다.
- ↑ 함장국적변경(미국) 이면 미국으로 함장의 국적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