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필드 모바일

네이비필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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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D EnterNET에서 제작한 네이비필드 모바일(안드로이드, IOS) 버전이다.
2017년 2월 14일 한국 시간 오후 5시에 정식 오픈했으며, 정식 오픈 하기 전날까지만 해도 사람들의 상당한 기대감을 얻고 있었지만 출시되자마자 기대감이 수직하강했다(...)

2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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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짤로 전부 설명 가능하다(...)
자세한 설명은 추가바람

가타부타 설명없이 바로 비판으로 넘어간다;;

문제점을 지적하자면 수 없이 많겠지만 몇가지만 지적하자면

1. 어뢰의 안전사거리(최소사거리)가 없다. 잠수함이 바로 붙어서 쏴도 그대로 데미지가 들어오는 수준.

2. 대공전투가 기총에 의한 대공방어력과 항공모함의 전투기에만 의존해야 하는 구조로 항공모함의 공격에 매우 취약해진다.

3. 수병경험치가 함장경험치와 별개인데 획득치가 낮을 뿐 아니라 저렙때는 캠페인과 서바이벌 같은 일부 루트로 모으는것 말고 온라인 대전에서 모은다는게 불가능에 가깝다. 온라인대전은 승리+생존시에만 수병경험치를 받기 때문. 다만, 이 부분은 다음패치(2.2.0)에서 어택량에 따라 획득을 하도록 패치를 예정중이라고 하니 2.2.0 패치가 되고나서 어떻게 바뀔지는 모를 일이다.

4. 각종 솔플 컨텐츠를 다 끝내고 다면 레벨이 66~67정도까지 되는데 솔플 컨텐츠용 맵들이 다 작은편이라 시작부터 AI 전함이나 중순양함에게 두들겨 맞기 좋을 위치에서 시작하는 터라 연막과 수리템같은 골드아이템이 필수가 되버린다. 난이도 역시 들쭉날쭉해서 일무 역사임무의 경우 전 임무에서 전함 항공모함과 싸우다가 다음임무에서 갑자기 수송선이나 잡으라는 임무가 나오기도 하기도 한다.

5. 불안정한 게임
불안정하다. 게임을 하다 온라인이고 오프라인이고 나발이고 간에 잘 팅기고 렉도 기가막히게 걸린다. 팅김은 사운드 문제라고 하는데, 꺼도 팅긴다(..)
3월 17일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환경에 따라 팅길수도 있다

6. 자원 문제
25렙에 열리는 항구전이 기막힌 헬게이트를 열어준다.기껏 모은 자원 자고 일어나면 없어지는게 현실(...)
다녀갑니다 -천사소녀 네티즌-
그렇다고 막기 쉬운가? 그것도 아니다. 아무리 좋은 거 둬봤자 더 좋은거 들고와서 터지는게 현실.

7. 망할 수리비
수리비가 지출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
구축은 컨트롤만 잘되도 본전은 건지는데(걍 엔진 어뢰 풀업하고 달려들어 어뢰를 먹이면.. 경순은 부서진다)
전함[1]이나 항모[2]는 킬을 제대로 따지 못하면 주 수입원이 제철소(..)가 되는 등 수리비가 정신나갔다.

8.더러운 캠페인난이도
위에서 말했듯, 시작하자마자 구석으로가서 한척씩꼬아죽이거나 연막탄을뿌리고 정찰기를띄워서 죽이는식의 꼼수플레이를하지않으면 진행이불가능하다.
함선건조를하려면 함장레벨을 충족시켜야하는데, 캠페인난이도덕에 클리어하지못해서 레벨업을하지못하고 함선건조가불가능해 진행이불가능한 현상이발생하고있다..

그 외에도 여러 문제점들이 넘쳐나기에 오픈을 한건지 오픈베타를 시작한건지 모르겠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중 추가바람.
  1. 한발 한발이 엄청난 대신 한 구석에 짜져(..)있어야 하고 재장전 속도도 길어 못맞추면 죽는다. 어뢰가 상상이상으로 세다
  2. 최근 급폭 너프먹어 컨이 딸리거나 호위가 부족할시 쉽게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