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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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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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
이름노도희
별명노돌이[1], 질풍노도희, 도리스마[2]
생년월일1995년 12월 13일
학력수원 탑동초등학교-평촌중학교-평촌고등학교-한국체육대학교(재학중)
신장171cm
주종목1000m, 1500m
소속한국체육대학교(경기)

어려서부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냈지만 중학교 시절 교통사고로 슬럼프를 겪었다. 그 후로 다시 재기하는듯 하였지만 매 선발전마다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자주 넘어져 자빠링 도희라고 팬들사이에서 말이 많았다. [3]
하지만 부상과 슬럼프에도 불구하고 현재 여자 쇼트트랙에서 손꼽힐만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강한 체력과 힘이 주된 장점인 선수다. 파워스케이팅을 하는 선수이다.
심석희의 자리를 위협할 선수로 촉망받고 있었는데 그런데 심석희보다 2살 많다. 첫 시니어 대표팀에서의 부상과 부진으로 제대로 실력을 펼치질 못했고 또한 최민정이라는 심석희에 비견될 거물급 선수가 나와서 묻히고 있다. [4]
15/16시즌 스타트를 좋게 끊지는 못했지만 15/16 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1000m 결선에서 1분33초947을 기록하며 2위와 0.004초 차로 자신의 개인 종목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호리병 주법으로 한명한명 재껴갔다. 아웃보다는 인코스 추월에 더 능하다고 보여진다.
김아랑과 비슷하게 기본실력이 받혀주는 선수라 계주에서는 그래도 제 몫을 해내고 있다. 특히 터치하는 힘이 강해서 다음 선수가 시원하게 나간다.
마지막 발내말기까지 최선을 다하기때문에 긴장감을 가지고 지켜볼 수 있다. 심지어 넘어질만큼. 이러한 점들 때문에 근성이 좋고 포기하지 않는다고 팬들이 좋아한다.

여담으로 드물게 고글을 잘 안끼는 선수.[5]
  1. 주변에서 어느순간 그렇게 불렀는데 그 이후로 그렇게 불린다고 한다.
  2. 도희+카리스마. 노도희 선수의 스케이팅 스타일에서 따온 별명.
  3. 스스로 안될 것 같아서 힘을 풀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했다.
  4. 국가대표선발전에서는 최민정도 이기는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서 더 기대를 받는다.
  5. 본인이 불편하다고 느낀다 한다. 인터뷰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