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마레스 아스코트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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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 Marres Ascot
ノエル・マーレス・アスコット
왈큐레 로만체 -소녀기사 이야기-의 등장하는 메인히로인중 1명. 성우는 CV: 나카무라 에리코

2 성격

후작가의 영애. 성격이 밝고 붙임성이 있지만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엄격하게 예의범절을 배웠기 때문에 귀족으로서의 행동과 말투가 느껴진다. 어렸을때부터 사교계를 접해서인지 때때로 보여주는 달관된듯한 언어나 표정에 어른스러움이 느껴지는 소녀. 근본적으로 진지하며 마음속으로는 지기를 싫어한다. 죠스트의 실력은 일류로 기본 실력 자체는 A랭크 기사와 동등한 수준이나, 모종의 이유로 B랭크에 속해있다. 정열도 있어서 연습을 열심히 하지만 모든 것은 시합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여동생 미레이유의 앞에서는 지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이며 몸에는 그 노력의 흔적들이 멍과 상처가 남아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금까지 이루지 못했던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신을 "우승후보" 라고 자칭하기도 한다. 미오의 실력을 알아보고 훈련 파트너[1]를 해주기도 한다. 또한 능글능글한 태도로 작중 시모네타 전담자(...)[2]

3 이후 행적

평가되는 기사로서의 실력은 아카네와 비슷한 수준으로 본인 루트에서 마지막에 시리아와의 대결에서 패배하며 우승을 하지 못하게 되지만 노엘의 전력투구한 모습을 지켜본 여동생 미레이유가 심적 부담을 이기고 스스로 걷게되고 그 동안 노엘과 아버지 사이에 있던 갈등도 해소되면서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 타카히로와도 혼인.
  1. 타카히로가 실질적으로 터치할 수 없는 영역 전담이라고 하면 간단.
  2. 정작 보면 그 분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건 노엘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그녀의 루트에서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점점 알아간다. 그런데 검열삭제를 부끄러워하며 소극적으로 임하는 보통의 다른 히로인들과 다르게 노엘은 나서서 매우 즐기고 싶어한다. 그래서 때때로 주인공이 더 당황스러워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