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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ノウトゥ・ドレット / Noutu Dorette.
건담 G의 레콘기스타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즈노 류지.
토와산가의 명문 집안의 당주이며, 도레트 함대의 총 사령관으로 기니아 비자우를 기함으로 삼고있다.
2 작중 행적
12화에서 라라이야 먼데이가 달측의 함대를 보자 도레트라고 계속 중얼거리는 것으로 이름이 처음 등장했다. 라라이야가 그의 이름을 알고 있고 이때와 달의 함대를 보고 상당히 흥분한 면모를 보이는 점을 보아 달측의 무장화를 주도한 장본인이고 라라이야는 그에게 대항하는 인물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13화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매슈너 흄, 터보 브로킨과 함께 교섭단의 대표로서 정크트포르트에 들어와 회담을 가졌다. 입항 도중 록파이 게티가 터보 브로킨에게 한 크림 닉이 이끄는 연합부대가 백기를 들고 함대에 접근한다는 보고를 곁에서 듣고는 터보 브로킨에 이어 비공식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적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회담중 드러난 목적은 금기를 어기고 우주세기의 기술정보를 이용한 기술발달을 이룬 지구측에 대한 비난과 지구측의 기술발달을 도운 토와상가의 협력자의 색출인듯 하다. 그러나 이는 명분이고 무언가 다른 목적이 있을 가능성도 있는데, 크림이 달의 진정한 목적이 지구의 재탈환(레콘기스타)이 아니냐는 도발을 한 적이 있는데 애니메이션의 제목을 생각하면 진짜 이쪽이 목적이 아닌가하는 추측도 가능하다. 그리고 14화에서 매슈나와 록파이의 대화에서 레콘기스타 작전이란 말이 나와 그럴 가능성이 더 커졌다. 15화에서는 레이헌턴 가문과 도레트 가문이 포톤 배터리의 독점 문제로 다투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전자는 현상유지, 후자는 지구로 기술을 퍼트리자는 생각을 가졌다고 한다.
20화에서는 비너스 그룹의 지트 연구소와 모종의 관게가 있음을 암시하는 말이 나온다. 허나 22화에서 두 세력이 대립한걸 보면 이는 사실이 아닌 듯 하다. 24화에서 아멜리아군과 연합하려 시도하나[1] 바라라의 기습적이고 압도적인 공격에 기나아 비자우 채 사망. 죽기 전 터보 브로킨에게 토와산가군 생존자들을 케피탈 타워에 잡입시키라는 말을 했는데[2], 시간이 워낙 촉박했는지라 드래드도 무슨 목적으로 이런 말을 했는지 확실히 밝히지 못했다. 드래드는 죽기 전 '토와상가군의 생존자들이 지구로 가면 바람은 변하게 된다.'는 요지의 말을 했는데, 도레트 가문의 사상이 지구상에 기술을 퍼트려 지구상의 인간들에게 변화를 주고자 했음임을 고려하면 생존자들이 지구로 내려가 토와상가의 기술을 지구에 퍼트려 지구 문명의 발달을 촉진시키라는게 이 말의 요지이고 그가 주창한 레콘기스타의 최종 목적이 아니었냐는 추측 정도는 가능하다. 유언은 "캐피탈..". 무언가 더 하고 싶은 말이 있었던 것 같은 유언이다. 24화 당시 피해로 인해 도레트 함대는 크노소스 한 대밖에 남지 않게 되며 25화에서 크노소스가 격침당하면서 결국 도레트 함대는 전멸한다.
3 기타
12화 끝에서 벌어진 아메리아군의 보급함 가비알 공격은 도레트는 진짜 경고 사격을 하라고 했으나 아랫쪽이 지멋대로 해석하고 실행해서 벌어진 일이다. 이에 도레트는 진짜 군인을 육성하려면 100년은 더 걸리겠군이라며 어이없어 한다.
이름은 암만 봐도 드레드노트에서 가져온 듯. 비주얼은 유리 안드로포프.